내년부터 축사 시설을 동물복지형으로 개선하는 가금농장에는 보조금을 30% 지급하고, 동물복지 인증 농가에 대해서도 2019년부터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닭 진드기 전문방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19년부터 ‘가축방역위생관리업’을 신설해 축산농장에 전문적인 방제와 위생관리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산란계...
부산시의 경우 구 국립원예시험장 부지 개발을 원했으나 현행 국유재산법에 따르면 국유지 개발사업은 건축으로만 제한이 돼 걸림돌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유지 개발행위 범위에 토지개발도 포함이 되도록 국유재산법을 개정을 추진한다.
수산자원보호구역 내 폐교 재산을 활용한 기숙사 설치도 허용키로 했다.
경상남도 고성군은 폐교를 기숙사로...
공동기획연구 11건은 정밀재활치료, 지능형 측위시스템, 재해 모니터링, 시설원예용 농업로봇, 마이크로바이옴 뱅크, 항생제 내성균 등 미래 대비 분야 6건과 고령농어업인 소외ㆍ우울 환경모니터링,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청소년 자살예방 관리기술, 실내환경 토탈솔루션, 취약계층 안전 케어 서비스 등 사회문제 해결 분야 5건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별로는 원예하우스에 난방시설을 지원해 주는 ‘시설원예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이 219건으로 가장 많았다. 총부정수급액은 4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과수고품질생산시설현대화사업’ 174건, 농업경영컨설팅 68건 등의 순으로 총 41개 사업에서 보조금 부정수급이 이뤄졌다.
5년간 적발된 836건 중 803건은 환수됐지만, 33건은 아직 조치되지 않아...
전국에 있는 노인 여가시설인 노인 복지관에서 미술, 음악, 원예 등을 이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66세부터 4년마다 받는 인지기능 검사도 주기도 2년으로 단축한다. 기존의 1차 간이검사를 거치지 않고 처음부터 15개 항목의 인지기능 장애검사를 실시한다.
복지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가치매연구개발위원회'를 구성해 치매 조기진단과...
전공은 무관하지만 조리사자격증과 원예, 코스관리 등 전공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접수는 14일까지. 지원 서류는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Everland)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류는 이메일(ever.sci@samsung.com).
경기 포천 베어크리크골프장은 골프장 시설 업무의 주임급 유경험자를 찾는다. 골프장 코스 및 조경관리를 맡는다....
스마트팜은 2022년까지 시설원예 7000ha, 축산 5000호 규모로 보급하고 관련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제를 도입하고, 2022년까지 6차산업형 친환경농업지구 10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군 지역에는 통칭 ‘100원 택시’ 등 농어촌형 교통모델을 확대한다.
산림 분야에서는 2020년부터 목재산업단지를...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농업정책국장 총괄하에 5개팀(초동대응, 재해복구, 식량‧원예, 축산, 수리시설)으로 구성됐다. 평시에는 기상청 및 중앙재해대책본부 상황실과 상호 협조해 기상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각 실·국 및 지자체, 유관기관·단체도 비상체제로 전환해 상황 종료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정부는 이에 대비해 지난 3~4월 지자체...
첫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과 원예시설,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등 시설작물 21종이다. 과수 4종은 4월 14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단 봄동상해를 보장 받기위해서는 3월 24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원예시설과 시설작물은 12월 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과ㆍ배ㆍ단감ㆍ떫은감 등 특정위험 과수품목에 대해, 직사광선 다량...
우선 기존 전력관리 관련 제품ㆍ설비ㆍ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관리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과제로 전통시장, 다점포 소형사업장, 시설원예 농가 등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 또는 내부 시설 자재를 개발ㆍ보급하는 과제, 신재생에너지 제품ㆍ설비ㆍ시스템의 사용편의성을 제고하는 과제, 융복합형 에너지...
시설원예 분야에 비하면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이번 연구에서 양돈 분야 스마트팜 도입 후 분만율 2.5% 증가, 돼지 출하 시 상등급(A, B) 출현율 6.9% 증가, 사료비 9.2% 절감, 고용노동비 6.6% 절감, 질병발생 피해액 43.9% 절감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
농림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농가들이 스마트팜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은 절감하는 성과를 내고 있음을...
친환경농업과 시설원예 확산으로 해충방제용 천적곤충, 꽃의 수정을 돕는 화분매개곤충, 식품ㆍ사료용 곤충의 산업화가 활발한 상황이다.
체험 영역으로는 애완용, 교육용, 예술ㆍ관광 등 분야가 있다. 최근 애완ㆍ학습용 곤충은 가장 빨리 성장하는 영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곤충을 주제로 한 체험 관광과 문화 콘텐츠도 증가하는 추세다.
융복합 영역으로는...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누계 기준 정부의 스마트팜(시설원예) 보급 규모는 769헥타르(㏊) 수준이다. 올해 말 1000㏊까지 스마트팜 보급을 늘린다는 목표다.
그런데 앞서 농림부는 스마트팜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해까지 1258㏊를 보급했다고 현황 자료를 배포했다. 지난해에 이미 올해 목표치를 넘어선 셈이다. 농림부 발표에 많은 언론매체들이...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스마트팜 유형은 분야에 따라 시설원예와 축산, 과수로 분류된다. 또 스마트팜의 시설 규모와 수준으로 세분화해 시설원예 7가지, 축산 3가지, 과수 1가지 등 11가지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시설원예 분야 소규모 간편형은 온실의 경영 규모가 약 3300㎡ 미만의 단동형 시설로, 간단한 환경제어 수준의 장비 도입을 통해 편리성 제고를...
국내 스마트팜 보급 현황을 보면 시설원예는 2014년 60㏊에서 지난해 364㏊(누계 769㏊)로 확대됐다. 이 기간 축산 분야는 30호에서 156호(누계 186호)로 늘었다.
농림부는 내년까지 누계 기준 시설원예 4000㏊, 축산 730호로 스마트팜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각각 현대화된 시설의 40%(시설원예), 전업농의 10%(축산)에 해당하는 규모다.
농림부 관계자는...
늦추고자 원예, 미술, 운동치료, 정서지원, 재활훈련 등을 지원한다. 또 치매 노인의 부양가족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억키움학교는 현재 중구·성동구·영등포구 등 자치구 9곳에서 운영 중으로, 확대 설치를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예산 1억2000만 원을 지원한다.
현재 1∼5등급 치매를 앓는 어르신은 장기요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지만, '등급 외'에...
이에 농민생산자단체들은 “대기업의 농업 진출로 인해 토마토, 파프리카와 같은 국내 주요 시설원예 작물들의 수출타격을 야기하고, 과거 팜한농 사례처럼 생산물량 중 일부가 국내 유통될 경우 가격폭락 사태를 불러올 것”이라며 반발해 왔다.
박 의원은 “LG CNS가 농민단체의 반발과 국회의 우려를 수용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사례가...
올해 초에는 2017년까지 시설원예 4000㏊, 축산농가 730호에 보급해 농업 첨단화를 추진하겠다는 업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분야별로 보면 올해 600㏊ 시설원예의 ICT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수출전문 스마트 팜 온실을 신축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지난해에는 양돈·양계로 제한했던 것을 올해는 젓소·한우로 확대하고 보급할 스마트 축사모델을 확정했다. 지난...
현대차는 지난 2014년 남영역 주변 원예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역 고가 꽃밭 조성, 한강중학교 주변 벽화 조성, 서울 정원박람회 정원문화 확산관련 시민프로그램 참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이번 다섯번째 활동으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시인성 개선을 위한 동선 및 경계선 페인팅 및 △주차장 안전표식 강조 페인팅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페인팅 등...
시설 노후화, 농자재 가격 및 유가 상승, 인건비 증가, 해외 로열티 부담 가중 등 화훼산업 여건은 점차 어려워진다. 화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꽃가게도 줄어들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대량으로 유입되는 값 싼 수입꽃으로 인해 국내 화훼농가는 이중고,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습식유통도 필요하나 비용 면에서 어려움이 많다.
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