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발표에 따르면 지구 내 12개 단지를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허용하고, 최고 70층까지 올릴 수 있게 했다. 이에 시범 아파트는 최고 65층으로 짓고, 대교 아파트(59층), 진주 아파트(58층), 삼부·공작(56층) 아파트 등도 초고층 설계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목동 일대에서는 신정동 목동9단지 전용 158㎡형이 이달...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임대율 100%를 달성해 목표배당률 상향을 발표한 자사 리츠 ‘코람코더원리츠’가 서울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의 수혜를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코스피에 상장시킨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로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을 주요 자산으로 투자자에게 공모가 기준 연 6%대 수익을 분기별로...
지역별 운행 초기노선은 수원(당수 1‧2지구↔사당역), 화성(동탄1‧2동↔사당역), 시흥(시화 MTV↔사당역), 파주(운정지구↔상암DMC), 용인(고림지구↔양재역), 광주(신현동↔양재역)다.
서비스 지역 및 사업노선은 사업기간동안 확대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이동 편의성이 현저히 개선됐다고 판단하면 시‧군과 협의해...
시범사업이라 수원시(당수1·2지구)ㆍ화성시(동탄 1·2동)ㆍ시흥시(시화MTV)~사당역, 파주시(운정지구)~DMC역, 광주시(신현동)ㆍ용인시(고림지구)~양재역 구간만 서비스한다.
이날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시흥시, 파주시, 광주시와 함께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원희룡 장관은 협약식...
제일건설은 평택 가재지구에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평택 가재지구 공동2블록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1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819가구 △84㎡B 162가구 △103㎡ 171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 일대에는 같은 브랜드 단지가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사업 주체가 공공임대주택 단지 전체를 소유하는 경우, 지구지정 제안 시 정비사업계획 승인을 포함해 제안할 수 있도록 해 사업 속도를 높이도록 했다. 이 밖에 △고밀도 개발 특례 △기존 입주자 보호를 위한 임대주택 임시사용 특례 등을 담았다.
공공임대주택은 최대 50년 이상 임대하기 위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건설(매입)한 임대주택을 의미한다....
최근 세계 여러 도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폭우, 미세먼지 발생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동시에 도시경쟁력 제고, 미래사회로의 변화에 대처하고자 환경도시, 녹색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로 전환을 선언하고 있다.
도시 전체의 70%를 녹지로 관리하며 세계의 환경 수도로 꼽히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도시 내 모든 녹지공간을 연결하고 확장하려는...
이번 시범사업은 지구 내 즉시 활용 가능한 부지가 있고 아이돌봄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경기 의정부시 고산지구에서 시행된다. 특히, 의정부 고산지구에는 3040세대 맞벌이 부부들이 많고 원거리 출퇴근·돌봄시설 부족 등으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은 상황이다.
LH는 토지주택연구원(LHRI)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내 어린이집...
홍수 취약 지구 390곳을 지정하고 지구별 맞춤형 대책도 수립한다.
환경부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맞춰 이런 내용을 담은 '홍수 피해 방지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와 9월 태풍 '힌남노' 상륙으로 30명의 인명피해와 5728억 원의 재산 피해를 겪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페루 등 동태평양 표층...
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이 나오면서 여의도 일대 재건축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하는 시범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제외한 다른 단지는 사업 추진이 더뎠다.
유역·지방환경청이 수립한 홍수 취약 지구 관리 대책의 적시 시행을 위해 홍수 취약 지구 맞춤형 하천수위 정보 제공방안이 포함될 계획이며, 올해 시범 운영되는 도림천 도시 침수예보 준비 상황도 발표된다.
수자원공사는 댐 방류시 영향을 받는 하류의 취약지점을 조사한 결과와 조치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홍수기 중 차질 없는 댐 운영을 위한 주요 과제와...
스타십은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해 만들어진 우주선으로, 시범비행은 애초 90분간 지구궤도를 도는 것을 목표로 했다. 스타십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2025년 계획한 아르테미스3 임무에도 활용될 예정이어서 이번 비행 결과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범비행은 실패했지만, 빌 넬슨 NASA 국장은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첫 시범비행을 축하한다”...
그동안은 K-City 등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나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된 지자체 일부 구간에서만 자율주행 서비스가 제한적으로 실증돼 왔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리빙랩(Living Lab) 조성을 통한 자율주행 기술 실증계획을 밝혔다. 연구착수 후 6개월 동안 리빙랩을 조성하기에 적합한 도시 조건, 대상 도시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실증 방법론 등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29일 서울시는 양재역 중심지구 약 25만㎡에 대해 '양재 GTX 환승 거점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재역 주변은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통해 양재역 중심지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연구개발·업무·상업의 중심지 육성을 목표로 위계에 맞는 주요 시설에 대한 공간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핵심 거점 시설에...
가이드라인은 상반기 중 마련하고 하반기 시범대상지를 선정해 우선 추진한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제도개선 및 실행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법도 제시할 계획이다. 용적률과 높이 등 적용 가능한 인센티브를 제시, 절차 간소화 등 공공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달 중 입찰공고, 다음 달 제안서...
이번에 선정될 도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는 5년간 국비 약 250억 원을, 우리동네살리기는 4년간 국비 약 50억 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승현 국토부 도시정비정책과장은 “이번 상반기 선정으로 경제거점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더욱 확산시키는 한편,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성과가...
‘카페 지구별’은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 최초의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범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매장 오픈을 위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테이블 등 내부 인테리어와 전기 및 냉난방 시설, 배관설비, 간판 설치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한국환경공단은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자원순환 기술을 지원하고...
여의도공원에는 제2세종문화회관,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면에 서울문화마당이 들어서고 노들섬은 자연과 예술, 색다른 경험이 가득한 예술섬으로 정체성을 강화한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한강변 핵심 거점에 ‘도시혁신구역’을 적용하고 민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활력있는 도시공간을 창출하도록 돕겠다”며 “35층 이하, 한강변 주동 15층 등 경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