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72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분기 영업이익과 흑자전환은 비용 효율화를 통해 그간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했던 적자 폭을 축소하고 이익을 창출한 효과다.
회사는 주요 사업인 음악...
이에 “노래방에서 누군가 노래를 부르면 저작권료를 받는 음악 창작자들처럼, 우리들도 TV든 VOD든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든 누군가 영화를 보면 그에 따른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했다.
영화 창작자들이 국회에 모여 저작권법 개정안 통과 촉구에 목소리를 높이는 건 이들에게 보상을 지급해야 하는 주체로 지목된 OTT 등...
U+드라이브는 편리한 카 라이프를 지원하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이다. U+드라이브에는 국내 대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와 팟캐스트는 물론, DMB를 대체하는 고화질의 모바일TV가 탑재돼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U+스마트홈이 설치된 집의 IoT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4일 발매 이후 14일 만에 2억551만519회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특히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팝 베이스’(Pop Base)에 따르면,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남성 아티스트 중 ‘최단’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이며...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독자적인 팬덤 플랫폼에서 커뮤니티, 멤버십, 굿즈 등 유형상품과 디지털 티켓 판매,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팬덤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K-팝 가수 뿐 아니라 이스포츠 구단, 스포츠 구단, 크리에이터 등 폭넓은 분야에서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툴로써 ‘비스테이지’를 주목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14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정국의 ‘Seven’은 일간 1160만 9691회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차트 1위로 직행한 이래 3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KT는 직접 CCTV로 녹화한 영상 외에도 소상공인이 촬영하는 매장 안팎의 모습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송출해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KT의 DX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는 “기가아이즈는 안전과 보안이라는 CCTV의 기본 기능과 함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가아이즈가 국민들의...
틱톡은 인도네시아 월간 사용자가 1억 명 이상이며 이들은 매일 평균 100분 이상 우리 앱을 이용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소셜미디어(SNS)들은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틱톡에 밀리고 있다. 메타 자회사 인스타그램은 3월부터 사용자가 라이브 스트리밍 도중 제품 태그를 붙이는 것을 금지하는 등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유튜브와 아마존도 큰 진전이 없다.
멜론은 지난달 5일부터 빌보드 데이터 관리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 Data Holdings)와 계약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데이터를 빌보드 측에 제공하고 있다. 멜론의 데이터는 빌보드 내 한국 지역 차트인 ‘South Korea Songs’, 미국 포함 200개 이상 국가를 집계하는 글로벌 차트 ‘Billboard Global 200’,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 ‘billboard Global...
한편 그루핀 프로젝트는 △BANGO(글로벌 결제 업체) △GAMEGOOZ(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LINKTORY(웹3.0 커뮤니티 플랫폼) △MUSICGOOZ(블록체인 기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DIMPLE.CLOUD(메타버스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실생활형 블록체인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하반기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 집행위원장은 “할리우드와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는 톱 탤런트가 전부 스트리밍 플랫폼의 오리지널 시리즈에 출연한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관객이 극장을 갈 이유는 없다”고 냉정한 진단을 내렸다.
화제성 있는 영화가 적어지면 영화제가 상영할 만한 품질 좋은 작품 규모도 줄어들기에, 언제까지나 기존의 인식 틀을 고수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런...
GS25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전 세계 약 2억3300만 멤버십을 보유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와 손잡고 O4O 시너지 확대에 나섰다.
넷플릭스 팝업스토어에서는 넷플릭스 콤보팝콘, 핫도그, 제주라거, 오징어튀김, 마카다미아치즈믹스넛을 중심으로 넷플릭스와 협업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IP확보ㆍ제작비 조달 어려움 커…세제 지원 마련을누누티비 등 불법 스트리밍 서비스 강력 대응 나서야토종기업 글로벌 진출 위한 외교 통상적 지원도 필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산업에 경고등이 켜졌다. 기업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영업손실이 확대되며 적자에 빠졌고, 앞으로 더 하락할 전망이 지배적이다. 콘텐츠 기업들이 저마다 킬러콘텐츠를 제작하며...
할리우드 작가 1만1500여 명으로 구성된 미국작가조합(WGA)은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 스트리밍 플랫폼 업체를 대상으로 작가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 인공지능(AI) 사용 제한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AI의 대본 작성을 제한해 작가 고유의 영역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파업이 길어질수록 콘텐츠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게 된다. 특히 이달 말...
반면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국내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이용자들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유튜브 뮤직의 급성장 원인은 구글의 독점적 입지를 기반으로 한 가격경쟁력에 있다. 구글은 지난해 6월, ‘인앱(In-app)결제’ 또는 앱 내 제3자 결제 방식만 허용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국내 앱 사업자들은 최대 30%에 달하는 수수료를...
이번에 출시한 렉서스 RZ, RX에는 시인성이 뛰어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차량용 앱스토어를 통해 U+모바일TV 등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 음악, 라디오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렉서스 커넥트’가 적용됐다.
오비고는 최근 공개한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에도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하는 등...
현대차는 1975년 출시한 첫 독자 개발 모델 ‘포니’와 포니 쿠페 컨셉트에서 시작된 브랜드 헤리티지를 알리기 위해 밴드 잔나비를 헤리티지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1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음원 ‘포니(pon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특색 있는 멜로디로 세대를 넘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구글, 메타, 아마존과 애플은 자사의 인터넷사이트를 플랫폼화함으로써 추가적 생산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넷플릭스는 구입 또는 제작한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추가비용 없이 전 세계 고객에게 스트리밍하고 있다.
이런 디지털상품의 특성은 경제적으로 여러 가지 새로운 현상을 불러온다.
우선, 디지털기업은 신제품을 개발했을 경우...
OTT플랫폼에서처럼 일정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닌,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스트리밍을 제공하고 불법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수년 전에는 OTT가 아닌 웹툰을 무단으로 제공하는 ‘밤토끼’가 성행하며 웹툰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기도 했다.
불법 사이트의 경우 서버를 해외에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 단속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IP우회 방법 등을 통해...
원래는 2025년 1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6년 5월로 미뤄지게 됐다.
디즈니는 개봉일 재조정의 배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미국작가조합(WGA)의 파업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한다. WGA는 지난달 2일부터 스트리밍 플랫폼의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 인공지능(AI) 사용 제한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