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의 클레이(KLAY)와 셀로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사용성 확보 등 디지털 자산의 활성화 확대에도 협력한다.
서상민 그라운드X 플랫폼 그룹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디지털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 활용화의 실제 사례를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척 킴블...
‘좁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받는 가상화폐 단위는 ‘톨(XTL)’로, 1톨은 머니트리 캐시 1원과 동일한 가치로 ‘스테이블 코인’에 해당한다.
머니트리 가상화폐 ‘좁쌀’이 채택한 ‘스테이블 코인’ 방식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한으로 낮춘 가상화폐로 상품권처럼 현금과 1대 1로 맞바꿔 사용하는 것이다.
갤럭시아컴즈 고광림 신규사업본부장은 “이미...
리브라는 단일 법정화폐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을 이르면 연내 발행할 예정이다. 코인의 증권 성격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어, 프로젝트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6일(현지시간) 리브라 운영 기관들의 연합체인 '리브라 협회'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법정화폐에 기반한 단일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
이에 더해 미국 달러나 유로화 등 단일...
새로 선보이는 거래소는 BKRW(원화 스테이블코인), BTC, ETH, BNB를 론칭 시 지원할 예정이다. 추후 USDT와 BUSD를 추가한다.
BKRW는 BEP-2(바이낸스 체인)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가치가 원화와 1대1 비율로 대응된다. 원화 입금과 동시에 1대1 자동 매수, 매도돼 충전할 수 있다.
또 바이낸스는 지난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KRWb를 출시한 비엑스비 주식회사...
공포·탐욕 지수는 0~100까지 높을 수록 투자 심리가 활성화 된 것을 의미한다.
가상화폐 투자를 위한 현금 예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가치 고정 코인(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는 46억 달러, 유에스디코인(USDC)은 6억 달러 수준으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금융안정위원회(FSB)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제와 비은행금융중개 리스크 점검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전날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 부위원장은 “스테이블코인을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편입하기 이전에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총체적으로 평가하고 그에...
클레이튼 기반 지갑,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솔루션 등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더욱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툴(Tool)들이 대거 제출됐다. 클레이튼 생태계를 자발적으로 개선하고 확장한 셈이다.
클레이튼 서비스 파트너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줄 수 있는 서비스인지...
메이커다오는 가상화폐(암호화폐)를 담보로 잡고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인 다이(DAI)를 발행하는 프로젝트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이전까지는 이더리움만 담보로 쓸 수 있었지만, 다중 시스템으로 전환해 다른 코인들도 담보로 투입할 수 있다. 메이커다오는 중장기적으로는 가상화폐 외에 실물 자산도 담보로 지원하는 것을...
금융위원회가 8일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서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 국제 공조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훈 금융위 상임위원은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해 “스테이블 코인의 빠른 변화 속도와 특성에 부합하는 글로벌 리스크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은 이어 “특히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다이는 이더리움을 담보로 미국 달러 가치와 고정된 스테이블(Stable) 코인입니다. 다이를 발행하기 위해 현재까지 총 180만 이더(Ether)가 담보로 잡혀 있습니다.
다이는 2017년 말 처음 발행된 이후 꾸준히 발행량을 늘려왔는데요. 1년 동안 약 6937만 달러(2018년 12월 31일 기준)가 증가했습니다.
사실 다이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선 자주 사용됐지만, 대형 가상화폐...
주요선진 7개국(G7)은 30일 페이스북의 리브라 등 스테이블코인(stablecoins)에 대해 위험이 충분히 해결되기 전까지 운영돼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G7국과 국제결제은행(BIS) 지급결제 및 시장인프라 위원회(CPMI)이 발표한 ‘G7 워킹그룹 스테이블코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결론 내렸다.
앞서 G7국은 6월18일 페이스북이 리브라 발행계획 발표를...
이 밖에 G20은 금융안정위원회(FSB)와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스테이블 코인(화폐·자산가치 연동 암호화자산) 관련 논의에 대해 성명서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을 지지했다. 또 스테이블 코인이 금융안정과 통화정책, 자금세탁방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IMF, FATF 등 관련 국제기구에 분석과 대응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페이스북은 자사 서비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블(가치고정형) 코인을 계획했다가, 미국 금융당국과 국회에서 통화 발행권을 위협한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이런 우려는 유럽 주요 국가인 프랑스와 독일을 포함해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데니스 뷰 프랑스 중앙은행 제1 부총재는 "페이스북 가상화폐 리브라의...
스테이블코인 ‘다이(DAI)’와 예금·대출 서비스 ‘컴파운드(Compound)’, 합성자산 프로젝트 ‘신세틱스(Synthetix)’, 마진거래소 ‘dYdX(디와이디엑스)’ 등이 상호 연결되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는데요. 이런 프로젝트들과 연계한 서비스를 만들면 사용자층을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더리움 플랫폼과 연결이 필요한 거고요....
영국 BBC방송이 입수해 이날 공개한 주요 7개국(G7) 태스크포스 보고서 초안은 “(리브라와 같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 안전하고 보안이 보장됐다는 것을 증명하기 전까지는 발행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또 초안은 스테이블코인 후원자들이 이런 우려를 억제한다 하더라도 각국 규제당국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화와...
아르고젬은 스테이블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스테이블 코인은 실물 화폐와 가치가 1대 1로 연동된 가상화폐(암호화폐)를 의미한다.
블로코는 조만간 애플리케이션(앱) 10여종에 아르고젬 서비스를 탑재할 예정이다. 앱 사용자는 앞으로 아르고젬을 플랫폼과 외부 제휴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르고'로 전환한 후 블록체인컴퍼니가 운영하는...
어떤 현물을 담보로 동일하게 가치를 유지하는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의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이달 6~7일 이틀 사이 테더(USDT)·USD코인(USDC)·팍소스(PAX) 등 3개 스테이블 코인을 합하면 6169만 달러가 발행됐는데요. 정체된 가상화폐 시장과는 달리, 규모가 계속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달러 코인 시장 50억 달러 돌파 = 가상화폐(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테라(Terra)’에 따르면 루나 코인의 ‘프리시드 세일(Pre-seed sale)’ 발행가는 10센트(약 120원)로 최대 1억 개를 발행했다.
프리시드 세일 다음 단계인 ‘시드세일(Seed-sale)’은 1루나 코인당 23센트(약 278원)이며, ‘프라이빗 세일(Private-sale)’은 80센트(약 967원)에 발행됐다.
테라 측에 따르면 2017년 말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달러를 기반으로 한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한다.
바이낸스는 미국 달러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 '바이낸스USD(BUSD)'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BUSD는 미국 달러와 1대1로 호환되는 가상화폐다. 바이낸스는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으로부터 BUSD 발행의 승인을 이미 받은바 있다.
바이낸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