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해 7월 1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와 컬처펀드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한 이후 벤처와 콘텐츠 분야에 대한 투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소상공인 희망재단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설립에 필요한 재원 전액을 출연해 중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양 도시의 스타트업과 IT분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비엔나 비즈니스 에이전시’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간 MOU도 체결했다.
사절단장으로 방문한 브라우너 부시장 겸 부주지사는 “비엔나는 유럽에서 3번째로 큰 IT도시이며 도시 전체 인구의 10%인 18만7000명이 대학생인 교육도시”라며 “이러한 배경으로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 기업가들에게 핫 스팟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네이버가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매년 20억원씩 5년간 총 100억원을 투자하는 조직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터넷 선도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유망 스타트업 간의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라고 평가했다.
한편, GSIIP 10개 팀은 지난 9월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얼라이언스’의 47개 참여기관에서 추천받은 우수 스타트업 중 선발됐다.
이들은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사무공간 및 체재비, △실리콘밸리 기업환경, 법률·회계 및 투자유치 특강,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코칭, △잠재적 파트너사 임원진과의 비즈니스 미팅, △투자 유치를...
또 미래부는 인터넷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민·관 협의체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얼라이언스’를 지난 7월 발족해 △글로벌 인터넷 스타트업 지원체계 구축 △인터넷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강화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글로벌 창업인재 양성 등의 정책적 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얼라이언스는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발족한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얼라이언스(ISIA)’의 공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기관, 투자회사, 인터넷선도기업 등으로 구성된 47개의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이 잠재성이 높은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추천했다.
엄정한 평가를 위해 최근 P&P의 전문가가 직접 방한해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김상헌 대표는 “네이버는 이미 미래부 장관과 협약식 했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얼라이언스’ 의장사로서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스타트업 유관기관 단체·협회·기업 등이 공동으로 어떻게 스타트업 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네이버는 그간 성공해본 경험이 있고 실질적으로 스타트업 지원할 수 있는...
아울러 김 대표는 국내 벤처 지원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그는“NHN은 스타트업에 670억원을 간접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엔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얼라이언스’에도 1년에 20억씩 5년간 100억을 부담하기로 했다”며 “이런 흐름을 조금 더 이어가 한국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의 발족식도 함께 진행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 NHN 김상헌 대표, 구글 코리아 염동훈 대표는 이날 젊은 스타트업 청춘들에게 응원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스타트업 기업이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유래된 용어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소유한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