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승의 고진영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이민영(24·한화)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째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1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고진영은 한홀 건너 뛰고 5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5개 홀에서 무려 4타나...
박성현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12개 홀을 마친 상황에서 어지러움과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기권했다.
첫날 1언더파 71타로 공동 34위였던 박성현은 10번 홀에서 출발, 3개홀까지 마쳐 버디 3개를 잡았으나 이후 보기 1개와 트리플보기 1개로 1타를 잃었다.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공동...
BP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2·6073m)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은 BMW 유일의 아시아 지역 골프대회이자 여성 골프대회로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의 2016 시즌 KLPGA 상금랭킹 최대의 승부처 대회다. 우승자는 1억원 상당의 BMW자동차를 보너스로 받는다.
박성현(23·넵스0이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제2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다음은 박성현 일문일답
-오늘 경기 소감은.
전체적으로 샷감이나 퍼팅감이 나쁘진 않았다. 후반 마지막 홀이 조금 아쉬웠지만 내일을 기대해 보겠다....
안신애는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안신애는 “아버지에게 모처럼 효도를 해 드린 기분이다."며 그러면서 우승으로 아버지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경기로 안신앤ㄴ...
시즌 1승의 고진영은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역시 1승의 오지현(20·KB금융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오지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냈다.
전반에 버디만 3개 챙긴 고진영은 후반들어 15번홀까지 버디를 3개 더 추가했고, 17...
안신애는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인 고진영(21·넵스)에 2타차를 보였다.
뉴질랜드 국가개표를 지낸 안신애는 2010년 히든밸리여자오픈과 하이원 리조트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에서 2승을 올리며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후 부상으로...
이보미는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크게 안되는 것 없이 퍼팅이 말썽을 부리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기분 좋게 출발한 이보미는 그러나 8번홀에 파퍼트가 빗나가 보기로 스코어가 원점이 됐다. 후반들어 15, 16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데 이어 1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로...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2·6073미터)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전 중인 박성현은 포토콜을 마친 뒤 “올 시즌 두번 정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출전한다”며 “LPGA 투어에서 우승한다면 미국무대로 옮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623야드)에서 열린다.
관심사는 일본의 에이스 이보미이 과연 박성현의 아성을 깰 것인가 하는 것. 이보미는 지난 2013년 12월 대만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2013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는 2013년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예순 여덟살(68)이 되고 난
첫 아침 부모님의 영정 앞에서
그리움에 절을 올립니다.
마침
중국 하이난 미션 힐스에서
10코스 180홀을 라운드하고
귀국했던 날이라서 뜻깊습니다.
저는 49년 여름
세브란스 병원(그때는 서울역 앞에 있었답니다)에서
어머님께서 저를 낳으셨다며
몇 안되는 "세브란스人"이라고
그 시절에는
초호화로운 출생이었답니다....
‘노장불패’신화의 골프교습가인 양찬국 스카이72GC 헤드프로가 중국 하이난 미션힐스컨트리클럽에서 10개 홀 180홀을 돌았다.
올해로 68세인 양 프로는 34도 까지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 아마추어 5명과 함께 4일간 180홀을 완주했다. 양 프로는 지난달 28일 아침부터1일까지 미션 힐스 리조트의 10개 코스의 라운드를 끝냈다. 첫날은 36홀, 이틀간 54홀, 최종일은...
무대는 오는 7월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총상금이 지난해 보다 2억 증액한 무려 12억원이다. 우승상금 3억원이다. 따라서 이 대회 우승자는 상금왕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부상으로 주어지는 약 1억원 상당의 BMW 뉴 X5는 승자의 덤이다.
이 대회는 BMW가 주최하는...
그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이제 막 20살이 된 오지현(20·KB금융그룹)은 지난 4일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CC(파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둘째날 2라운드 17번홀에서 홀인원을 잡아내며 기아차의 플래그십 대형세단 기아차 K9(4899만원 상당)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167야드 파3 홀로 조성된 17번홀에서...
박성원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제6회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과 풀시드를 받아 이제 예선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7년 롯데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
△다음은 박성원의 일문일답
-우승소감은
“꿈 같은 우승을...
박성원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과 풀시드를 받아 예선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7년 롯데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
박성원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내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오지현은 4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프로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븐파 72타로 2라운드 경기를 시작한 오지현은 비바람 속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한 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유지하다가 16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17번홀(파3)에서 값진 홀인원을 잡았다.
오지현은 “얼떨떨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