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뇌진탕으로 고생하고 있는 기성용(27ㆍ스완지 시티)이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 결장한다.
스완지 시티는 5일(이하 한국시간) “뇌진탕 부상을 입은 기성용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성용과 이청용의 ‘쌍용더비’는 무산됐다.
앞서 기성용은 3일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
(기성용이) 아침에 '당신은 잘 할 수 있고, 당신에겐 이미 그럴 능력이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기성용은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더 호손스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앨비언 경기에서 머리 부상을 당한 후 교체됐다. 이후 스완지 측은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이 가벼운 뇌진탕을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의 닮은 듯 다른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성용은 3일 영국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볼 다툼을 벌이던 중 부상을 당해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채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이후 스완지시티는 트위터에 기성용이 가벼운 뇌진탕 증세로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카드뉴스] 기성용 부상, 상대선수와 머리 충돌로 전반 42분 교체…“가벼운 뇌진탕”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웨스트브롬전서 머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됐습니다. 3일 오전(한국시간)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는 영국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앨비언과 경기를 펼쳤는데요. 선발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42분 웨스트브롬의...
[카드뉴스] 손흥민, 토트넘 3-0 승리 공헌…6호골은 무산 “힐킥만 성공했어도”
토트넘 손흥민이 노리치시티전에서 정규리그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습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노리치시티 원정전에 선발로 나와 팀의 3-0 승리에 공헌했는데요. 손흥민은 전반 17분 해리...
기성용의 상태는 괜찮다. 가벼운 뇌진탕이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후반 시구르드손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19분 시구르드손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웨스트 브로미치의 살로몬 론돈이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승점 26점(6승8무10패)으로 15위에 머물렀다.
기성용이 활약하는 스완지시티는 시즌 16위(6승 8무 10패‧승점26)로 가까스로 강등권은 면하고 있으며, 노리치시티는 스완지시티에 뒤져 17위(6승 5무 13패‧승점23)를 기록하고 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4위까지 주워지는 UEFA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가져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현재 11승 7무 6패(승점40)로...
20개팀 중 19위에 머물러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스완지시티의 존조 셸비, 토트넘의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영입하는 데 1천200만 파운드(약 205억원)씩을 썼다. 본머스는 베닉 아포베(울버햄프턴)와 루이스 그라반(노리치시티) 등의 영입에 총 1천600만 파운드(약 273억원)를 지출했다.
올 시즌 EPL 겨울 이적시장은 2일 오전 8시에 마감된다.
‘기성용 선발 출전’ 스완지, 에버턴전 2-1 전반종료
기성용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스완지 시티가 에버튼과 경기 전반전에서 2-1로 앞서갔다.
스완지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에버턴과 맞붙었다.
이날 스완지는 전반 16분 시구르드손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스완지의 아이유가 파고들자...
기성용(27ㆍ스완지 시티)이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후스코어드 닷컴은 낮은 평점을 내렸다.
기성용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왓포드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스완지는 왓포드를 1-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 5승 7무 10패(승점 22점)로 17위에 올라...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가운데 스완지 시티가 신임 감독으로 귀돌린 전 우디네세 감독을 선임했다.
스완지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귀돌린 감독을 신임감독에 선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귀돌린 감독은 스완지와 왓포드의 '2015-2016시즌 잉글리시...
스완지시티의 소방수는 기성용이었다.
스완지시티는 1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성용의 도움에 힘입어 왓퍼드 FC에 1대0 승리했다.
스완지가 5경기 만에 승리를 이끈 데는 기성용의 역할이 컸다. 기성용의 발끝에서 시작한 공이 골망을 가른 것.
전반 27분 오른쪽 측면으로...
기성용과 이청용은 이날 런던의 셸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스완지시티의 경기에 나란히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3분 토머스 캐롤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이어 후반 44분 절묘한 슈팅으로 왓퍼드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 바로 앞에서 오른발 뒷꿈치로 밀어 넣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27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과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던...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이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골을 맛봤다.
기성용은 27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과 홈 경기에서 전반 9분에 1-0을 만드는 득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던 기성용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기성용은 침묵, 팀은 강등권= 지난 시즌 중앙 미드필더로 뛰면서도 8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골을 기록했던 기성용(스완지시티)은 올 시즌 리그에서 아직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스완지는 21일 웨스트햄과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리그 18위,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 기성용은 “리그 18위라는 데 화가 난다. 이 순위는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김영권(25ㆍ광저우 헝다)이 손흥민(23ㆍ토트넘), 기성용(26ㆍ스완지시티)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영권은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영권은 “상을 받게 돼 기분 좋지만 조금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김영권은 올해...
더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27일 열리는 웨스트 브로미치와 리그 18라운드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스완지시티는 게리 멍크 감독의 경질로 사령탑이 공석이 된 상태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구단주가 우리 팀의 철학을 이해하는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선 서두르지 말고 충분히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전체 2242표 중 656표(29.2%)를 획득해 574표(25.6%)를 얻은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제치고 남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759표(33.9%)를 받은 지소연은 595표(26.5%)를 얻은 전가을(현대제철)을 제치고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축구팬이 뽑은 올해의 골은 지난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종료 직전 터진 손흥민의 동점골이다. 이 골은 895표(40%)를 쓸어...
반면, 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과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은 침묵에 빠졌다. 이날 손흥민은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45분 교체투입돼 4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선발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은 점차 출전 시간도 짧아졌다. 지난 6일 웨스트브롬전에서는 후반 19분,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