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데일리펍인 ‘달달데이(대표 천정환)’는 기존의 스몰비어, 스몰포차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40여가지의 에이드칵테일이다. 레드자몽, 레몬라임, 애플망고, 체리를 포함한 총 10가지의 과일 맛과 4가지의 단계로 구성되는 알코올 도수는 고객들이 맞춤형 칵테일을 즐길 수...
그 중 음식점이나 카페, 소규모 주점 창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최근에는 퇴근 후 동료들과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스몰비어가 주목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운영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고 수요가 많은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창업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하지만 맥주와 감자튀김만으로 승부를 걸기에는 경쟁업체가 많고 또...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위축과 맞물려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 간단한 안주에 가볍게 맥주 한잔 하자’는 취지의 ‘스몰비어’ 전문점들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고,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보니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스몰비어가 풀어야 할 숙제도 있다. 단조로운 메뉴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게시된 글에는 "봉구비어나 봉쥬비어, 달구비어 다 똑같은데 이름만 좀 다른 체인점 아닌가?"부터 "봉쥬비어가 봉구비어 따라한 거다" "봉쥬비어는 봤는데 봉구비어는 못 봤다"등의 내용까지 비슷한 브랜드의 '스몰비어' 브랜드에 헷갈리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실제 봉구비어와 봉쥬비어를 포함, 일명 '스몰비어' 업계의 메뉴와...
스몰비어 ‘봉구비어’는 ‘꿀과일 맥주’ 3종 세트를 출시했다. 깔라만시를 사용한 ‘꿀꽐라맥주’, 자몽과 라임을 이용한 ‘꿀자몽맥주’, ‘꿀라임맥주’로 흔한 시럽이 아닌 달콤한 꿀과 진짜 생과즙을 듬뿍 첨가해 과즙함량이 기존의 과일맥주보다 15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봉구비어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쥐포, 감자튀김, 치즈스틱 등의 저렴한...
맥주를 위시한 스몰비어 프랜차이즈부터 이자카야 브랜드까지 여세를 몰아 가맹점 늘리기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스몰비어 브랜드인 할리비어는 최근 다양한 본사 지원책이 포함된 창업 특전을 내걸고 예비창업자를 모집 중이다. 지난 달 말에는 할리비어 상수역점을 오픈했고 할리비어 남양주 오남점을 8일에, 17일에 할리비어 청주 대복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
◆ 술 손님은 ’술맛 나는’집으로 몰려간다
실내포차, 스몰비어 할 것 없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주점의 공통점은 ‘재미’다.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우면 지갑은 술술 열리게 마련이다. FunFun한 092(펀펀한 공구이)는 인테리어 컨셉을 ‘공사장’으로 잡고 차별화를 시도해 인기다. 펀펀한 공구이 매장 벽면에는 몽키 스패너를 비롯한 실제 공구가 부착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