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가정용 반려로봇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미래 스마트홈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두 바퀴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는 만능 가사생활도우미다. 예를 들어 고객에게 세탁 종료를 알리고 고객이 바로 이동하기 어려운 경우 ‘종료 후 세탁물 케어’ 코스 사용을 제안해 방치된 세탁물의 구김을 줄일...
블룸버그는 “아이패드와 유사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홈팟이 개발 중이지만 곧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애플 TV, 페이스타임, 홈팟을 하나의 시스템에 결합하는 장치와 로봇 팔처럼 회전하는 화면이 있는 홈팟, 벽에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는 아이패드와 같은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현재까지 이러한 디바이스 중 어느...
해당 플랫폼을 현재 힐스테이트, THE H 등 주거 브랜드에 적용하고 있으며 더 많은 브랜드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앞으로 플랫폼 적용 건설사를 추가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를 비롯한 로봇, 자율주차 등 미래 주거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3기 신도시 등 신규 택지개발지구에 도심항공교통(UAM) 이동 시 필요한 수직이착륙비행장(Vertiport) 등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로봇을 통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산업단지에 도입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아파트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서비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AI 홈서비스 제공을 위해 접목...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나란히 AI 반려 로봇인 ‘볼리’와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일상에 파고든 AI 시대를 열었다.
AI는 가전은 물론, 뷰티와 보안, 반려동물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냉장고에서는 식재료 입출고 시 카메라가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세탁물에 따라 한대 기기로 맞춤 세탁과 건조...
이 곳에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로봇청소기 작동을 시연했으나 움직이지 않자 최 회장이 웃으면서 "자고 있네"라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도 했다.
특히 이번 CES에서 이목을 끈 삼성전자의 투명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코너에서는 담당 임원에게 "반대편에서도 보이나", "집 유리창으로도 가능한가", "전원이 꺼지면...
차세대 AI 비서봇 삼성전자 ‘볼리’(Ballie)와 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도 눈길을 끌었다. 두 제품 보두 앙증맞은 사이즈로, 춤을 추는 등 관람객들에게 재롱을 부렸다.
볼리는 이날 삼성전자가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행사 도중 깜짝 공개한 AI 컴패니언(companion)이다.
자율주행 기반으로 움직이는 볼리는 집안 곳곳을 다니며 사용자의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LG전자 역시 이번 CES 2024에서 AI 가사도우미 로봇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선보인다.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발표는 지난해부터 예고됐다.
이날 직접 마주한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역시 볼리처럼 자율주행 기반으로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다녔다.
역할도 비슷했다.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음성·음향·이미지 인식 등을 접목한 멀티 모달(Multi Modal) 센싱과 첨단...
먼저 공간 AI 기술로 집안 환경을 더 잘 파악하고 기기들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맵 뷰’가 공개됐다.
로봇청소기나 자율주행 기반 AI 컴패니언 ‘볼리’(Ballie) 에 탑재된 카메라 센서가 집 안 구석구석 맵핑하면 AI로 연결된 모든 기기를 한눈에 파악해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기로 전화통화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공간 AI(Spatial AI) 기술로 집안 환경을 더 잘 파악하고 기기들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맵 뷰를 소개했다.
맵 뷰는 로봇청소기에 탑재된 '라이다(LiDAR)'를 기반으로 정확하게 공간을 맵핑하고 연결된 기기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3월부터 3D로도 제공돼 집안 내 기기를 더욱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는 한층...
올해는 TV뿐 아니라 스마트모니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으로 웹OS 생태계를 확장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 육성 사업에 전력을 다한다. 대표적으로 전기차 충전, 로봇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비지니스솔루션 사업을 통해 단일 제품을 공급하는 형태에서 인접한 솔루션을 통합 공급하는 사업으로의 전환도 가속한다.
LG전자는 이달 말 예정된...
만능 가사생활도우미 로봇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카메라 등 센서를 통해 가전 및 IoT 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하고 제어한다.
미래 먹거리 전장도 챙겼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전장사업에도 힘을 줬다.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 후 최초로 전시장 안에 하만의 전장 제품을 통합 전시한다. 삼성 Neo QLED TV 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에너지 사용량과 요금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도 선보인다.
미래형 친환경 주거형태 ‘넷 제로 홈'(Net Zero Home)도 경험할 수 있다.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 장치, 태양광 인버터, 전기차 등과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연동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배터리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만능 가사생활도우미 로봇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두 바퀴로 스스로 움직이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 제품은 카메라 등 센서를 통해 가전 및 IoT 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하고 제어한다.
커머셜 솔루션존은 모노레일 형태로 꾸며졌다. 86형 사이니지와 55형 올레드 창문을 통해 라스베이거스 인근 명소 정보를 전달한다.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음성·음향·이미지 등을 인식해 사용자와 능동적으로 소통하고, 수집된 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집 내부 환경을 제어하는 AI 가사도우미 로봇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도 첫 공개한다.
이번 CES에선 디스플레이의 미래도 엿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안팎으로 접을 수 있는 차세대 플립형 폴더블 제품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니터...
LG전자는 AI 가사도우미 로봇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도 선보인다.
이 로봇은 두 다리에 달린 바퀴와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한다. 음성·음향·이미지 등을 인식해 사용자와 능동적으로 소통하고, 수집된 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집 내부 환경을 제어한다.
이미 LG전자는 지난해 7월 스마트 가전용 AI 칩 ‘DQ-C’와 가전 전용 운영체제(OS)를...
스타트업 원콤은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블루투스 쿼티 커뮤니케이터 ‘핀틴 V1’로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 최고 혁신상과 컴퓨터 주변기기와 액세서리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 핀틴 V1은 눈으로 보지 않고도 키를 입력해 소통할 수 있는 블라인드 타이핑을 최초로 적용했다.
장애인 보조기기 전문기업 만드로는 손 절단장애인용 로봇 ‘Mark 7D’로 노인 및...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고도화된 로봇 및 AI 기술을 적용했다. 두 다리에 달린 바퀴와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한다. 음성·음향·이미지 인식 등을 접목한 멀티모달(Multi Modal) 센싱과 첨단 인공지능 프로세스를 토대로 사용자의 상황과 상태를 정교하게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소통한다.
이 제품은 관절이 달린 두 다리를 활용해...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고도화된 로봇 및 AI 기술이 적용됐다. 두 다리에 달린 바퀴와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한다. 음성·음향·이미지 인식 등을 접목한 멀티모달(Multi Modal) 센싱과 첨단 인공지능 프로세스를 토대로 사용자의 상황과 상태를 정교하게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소통한다.
이 제품은 관절이 달린 두 다리를 활용해 카펫이나...
현대건설은 서비스 로봇을 적용한 로봇 친화 건축물 콘셉트를 소개하고 스마트미러와 알고케어 등 건강진단 솔루션을 시연하다. 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주택시각화 솔루션 '디버추얼'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가상 공간 디버추얼로 옵션 추가·삭제 등 집안 인테리어 조합을 적용·시연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차세대 홈 플랫폼 '홈닉'을 공개한다. 아파트 내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