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터는 인프라 총조사에서 조사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자사업자 등 약 1350개의 관리주체가 관리 중인 약 48만개의 시설물별 상세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자체 분석기능을 통해 시설물별 최적관리를 돕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기반터가 도입되면서 앞으로는 데이터 통합관리를 통한 시설물 관리가 가능해진다. 인프라 총조사를 통해 조사된 시설물 현황(제원...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에이엘티의 메모리 컨트롤러 테스트 사업이 풀캐파(최대생산량)로 가동 중이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메모리컨트롤러는 스마트폰, 개인용컴퓨터(PC), 서버 등 주로 고성능 메모리에 탑재된다”라며 “성능이 뛰어난 HBM에도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풀캐파로 가동 중이며 현재 추세로 본다면 전체 매출 중에서 10% 이상의 매출...
특히 석박사급 물류 컨설턴트 및 기술 지원인력으로 구성된 전담조직과 운송로봇 시스템, 포장 자동화(스마트 패키징) 등의 기술력을 발판 삼아 10여년 간 업계 최다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대표 컨설팅 사례로는 오는 7월 가동을 앞둔 생활용품기업 A사의 통합 물류센터를 꼽을 수 있다. A사는 과거 물량 확대에 따라 3곳의 물류센터를 분산 운영하는 과정에서 인력...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식량작물 원료곡과 가공품 수출단지를 육성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드문모 심기 재배단지 육성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 보급사업에 힘써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960㎡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하면서 딸기와 방울토마토 등을 실증 재배하고,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연구한 멜론, 수박 수경재배...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9일 ‘정부 및 유관기관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무역협회의 DX 지원사업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인공지능 활용 전망과 지원정책 등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했다.
지금까지 중국 정부가 발표한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정책은 인터넷 플러스(2015년), 스마트 플러스(2019년), 로봇 플러스(2023년) 그리고 올해 발표된 AI 플러스까지 총 4개 정도다.
AI가 전인대 정부업무보고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17년도로 지금은 수면 아래로 내려간 ‘중국제조 2025’ 전략과 그 궤를 같이한다. 2017년 이후 AI산업 육성을 위한...
배터리 양산 기술을 활용해 생산 원가를 대폭 줄인 것이 가격 경쟁의 주도권을 잡는 데 일조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도 저가 전기차를 내놓으면서 테슬라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달 말 출시된 샤오미 ‘SU7’ 표준 모델 가격은 21만5900위안으로 테슬라의 모델3(약 24만 위안)보다 10% 이상 저렴하다.
미국에서는 전기차 시장 정체가 발목을 잡고 있다....
전방산업인 PC와 스마트폰 등 일반 응용처의 수요가 되살아난 것에 더해 AI 열풍까지 겹치며 파운드리 수요도 덩달아 늘어난 영향이다.
파운드리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은 대만 TSMC다. TSMC의 지난해 4분기 파운드리 시장 매출 점유율은 61%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인 3분기(59%)보다 더 늘어났는데, 애플과 엔비디아의 역할이 컸다.
애플 아이폰15에 들어가는...
스마트싱스에서 AI 절약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제품에 따라 최대 60%까지 추가 절감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에너지 절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삼성 리워즈'도 도입한다. AI 절약모드 등으로 전력을 절감하고 리워즈를 적립할 수 있으며, 삼성닷컴에서 제품 구입 시 리워즈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력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쏘나타 택시는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가 중국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계약-출고 과정, A/S 등 구매 제반 사항은 내수 생산 차량과 동일하다.
현대차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택시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용품 업계와 협업해 기존 택시 표시등과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 택시 표시등’을 함께 선보인다.
스마트 택시 표시등은 기존의 택시...
미래산업은 MAI 사업부문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지능형 생산공장)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전 세계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업계를 대상으로 무인 자동화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형 부품의 경우 부품의 크기, 무게, 모양, 재질에 따라 다양한 공급 방식이 존재한다.
이런 비상용화된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는 약 6년 이상의...
기존 스마트팜 시설인 유리온실과 달리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농산물 생산량은 최대 3배에 달한다.
진영은 에어돔 스마트팜 설치에 필요한 이중 특수필름을 제조한다. 에어돔에 적용되는 필름은 고강도ㆍ고기능성 필름으로 분해 및 변형 방지 성능이 뛰어나다. 진영은 최근 투자 유치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신규 필름 생산설비를 구축, 특수필름을 제조해...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함께 서수원 지역 스마트산업의 성장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교지역 일원에는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를 조성한다. 지난해 3월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조성계획’을 수립한 수원시는 광교테크노밸리와 대학,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생명과학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업...
지난해 4월 이상저온·서리로 냉해 피해가 발생한 게 농산물 물가 상승 시작으로 진단한 윤 대통령은 "AI(인공지능),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과수원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스마트 과수원을 확대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냉해와 같은 기상재해와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농업 시설도 갖춰야 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현재 추진 중인 AI 관련 사업의 품질 향상과 혁신을 통해 시민편의와 정책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 올린다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AI가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전화를 걸고 움직임 등을 감지해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 신고 음성을 분석해 긴급도와 위험징후 파악하는 AI 기반 ‘119 종합상황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얼티엄셀즈 제2공장은 자동화·정보화·지능화 등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화된 제조 공정과 설비를 도입해 생산 속도를 대폭 높였고, 생산 단계마다 최첨단 품질 검사, 제품 오류 검증 방법 등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얼티엄셀즈 제1, 2공장 모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과수원은 20㏊ 규모로 단지화해 205년 5곳, 2030년에는 60곳까지 늘린다. 전체 사과 재배 면적의 4% 수준으로 생산량은 8%까지 차지한다. 아울러 기후 변화에 따른 재배 적지 변동에 대응해 정선과 양구, 홍천, 영월, 평창을 강원 5대 사과 산지로 지정해 육성한다.
유통 단계에서는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성화해 직거래 비중을 확대해...
최대 스마트팜 건설 사업 영위. 원스톱 서비스(설계/자재/시공) 제공이 가능한 국내 유일 기업
투자포인트: 스마트팜 해외 진출 본격화 및 알루미늄 전기차향 매출 시작
이석영 대신증권 연구원
◇카카오
아쉬운 1분기 실적 예상
1Q24. 인건비 증가 및 자회사들의 성수기 효과 소멸로 OP 컨센 하회 예상
부진한 1분기 실적 영향으로 실적 시즌 주가 횡보 전망...
최 부총리는 이날 대구 군위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스마트 과수원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냉해·태풍·폭염 등 3대 재해에도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사과 재배면적의 1~15% 수준에 불과한 재해예방시설...
원, 스마트방산 부문 1610억 원, 로봇 부문 663억 원 등 1조원대 수주잔고를 확보한 상태다.
이를 바탕으로 삼현은 미래자동차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해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지난해 삼현의 실적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친환경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고, 생산 효율성도 극대화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급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9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