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스마트 제조 분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을 위한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종합솔루션’의 지원 대상으로 휴맥스홀딩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Saa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응용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간 데이터 호환성 부족으로 제조기업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능 추가·개선이 가능하고...
AI, 클라우드, 스마트팜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ICT 기업 55개사와 소프트뱅크, NTT 등 일본 ICT 대기업, 일본 중소기업, 벤처캐피털 등 150개사가 참여한다.
이날 사전 행사로 개최되는 ‘일본 진출 노하우 세미나’에서는 일본 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이 일본 진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국내 유망 ICT 기업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할 스마트트레이드허브 컨소시엄(STH컨소시엄)과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해소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 항공수출 전용 물류센터 구축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기존 투자사인 뮤렉스파트너스와 롯데벤처스가 지난 시리즈에 이어 후속 투자하고, 스마트스터디벤처스가 이번 라운드에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2021년 말 프리 시리즈에 이은 것으로 누적 투자액은 170여억 원이다.
어반플레이는 일상영역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 상품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생산하는 이른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관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다.
이번 과제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제어 핵심 기술을 집적해 엔코더, 드라이브, 모터 및 자체 알고리즘을 탑재한 일체형 구동모듈(스마트 액추에이터)을 개발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활용해 진동과 온도 등 외부 환경에 강하고, 고성능 스마트 서보제어 방법을 적용해 초소형화, 자가화, 고신뢰성화를 실현한다는...
현재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XR 가상훈련, XR 디바이스, XR 실감 콘텐츠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가상현실에서 시험 평가할 수 있는 ‘VILS(실차 기반 시뮬레이션 검증)’ 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조 대표는 “현재 레벨 3...
이번 설명회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기술 클러스터인 오송(6.23, 바이오), 용인(6.30, 반도체), 판교(7.10, 4차산업), 구미(7.12, 로봇·모빌리티), 익산(7.20, 스마트팜) 등을 순회하는 로드쇼 형식으로 개최한다.
거래소는 자금 수요자인 기업(업권별 협회)과 모험자본의 공급자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최근 벤처투자심리 위축 해소를 위한 의견수렴을 먼저 실시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사와 공동으로 기업가형 온라인셀러를 본격 양성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가형 온라인셀러 양성 교육은 네이버, 카카오 등이 보유한 온라인 판매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기초→심화→실전으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온라인셀러 양성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판매자 120명, 네이버 스마트스토...
지난해 10월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기업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WS) 스마트시티 컴피턴시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하울라는 IoT센서를 통해 쓰레기통이 가득 찼을 경우 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곧바로 수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입찰을 통해 최저가를 낸 업체를 소비자에게 선별적으로 매칭시켜 합리적인 가격에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19일 코아비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전담하는 ‘2023년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팩토리는 가상공간에 현실 속 스마트공장을 그대로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한편, 공간의 제약 없이 가상(VR)과 확장(XR) 현실 사이에서 실제 제품 생산현황을 확인할 수...
이번 펀드는 환경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인 벤처 기업을 발굴해 탄소 중립 속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SGC파트너스는 에너지 및 탄소중립 투자 성공 경험이 풍부한 운용 인력을 활용해 △산업 저탄소화 △수소 재생 에너지 △녹색건축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농업 등 분야 기업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
펀드 운용에는 류덕수 상무, 서원일 상무, 유우종...
이외에도 삼성전자가 인수한 스마트폰 카메라 기업 '코어포토닉스'와 더불어 여러 현지 스타트업과 회동했다.
특히 이스라엘은 자체 초대규모 AI 모델을 보유한 세계 4대 국가 중 한 곳으로, '스타트업의 성지'로 불린다. 삼성의 벤처투자 전문 계열사인 '삼성벤처투자'는 지난해 6월 이스라엘 반도체 스타트업인 '네우레알리티'에 투자했다. 이 회사는 AI...
△더슬립팩토리
구독형 코골이 관리 서비스 ‘스마트 파사’의 운영사 더슬립팩토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R&D), 해외 마케팅, 사업화 자금 등 최대...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과제 1개와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4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C랩 인사이드 과제로 진행 중인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솔루션 '릴루미노'를 선보였다. 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의 잔존 시력을 활용해 사물의 인식률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폰...
종근당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진행하는 ‘2023년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에서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지원기업으로 선정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타버스 팩토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제 공장과 같은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구축하는 통합 가상...
경동제약은 스마트K빌딩 B동, 일성신약은 A동에 각각 자리 잡았다.
안국약품은 연면적 3만1640㎡(9571평)에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신사옥을 짓고 있다. 내년 3월 말에서 4월 초 이전 예정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면밀히 준비 중이다. 안국약품의 비영리 문화공간 AG갤러리도 함께 이전한다. 현재 사용하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사옥은 처분 방안을 다각도로...
이날 행사에선 스마트팜 기업인 드림팜이 사우디 투자자와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는 투자유치 내용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 장관은 “이번 현판식은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될...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80여 개사와 현지 바이어 및 기업, VC·액셀러레이터 등이 참여했다.
수출상담회에는 의료, 뷰티, 콘텐츠, 스마트팜 분야 유망 중소기업 50개사가 현지 바이어 140여 개사와 1대 1 상담을 진행하고, 기술교류 상담회에서는 IT, 게임,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18개사가 현지 기업 100여 개사와 기술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