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청주시는 공장 건설 기간 계획된 투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대규모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 공장으로 생산 능력은 2030년...
현대건설은 현장의 선순환 구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로 우수 협력사를 발굴해 협업을 확대하는 한편 안전·품질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협력사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 기술 지원과 적용을 확대하고 동시에 협력사 최초 위험성 평가 사전 승인 제도 시행, 자체...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고품질 장비ㆍ스마트 건설 솔루션 제작에 힘쓰겠다.” (오대진 HD현대사이트솔루션 구조연구팀 책임연구원)
지난 15일 진눈깨비를 뚫고 찾은 경기 성남시 HD현대 판교 글로벌R&D센터(GRC). 100㎡ 규모 버츄얼 트레이닝 센터에 실제 작동 원리를 적용한 원격제어(RC) 건설장비들이 분주히 상ㆍ하차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지난달 23일...
플랜트 수주 일색의 사업 패턴에서 벗어나, 광역시 규모 스마트시티를 개발하는 건설·IT 종합 사업으로 차원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넥스트 시티스케이프’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업계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기업, IT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박 장관은 이날...
배터리협회가 정부와 업계 간 가교 역할을 넘어 회원사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에 명확한 핵심 성과지표를 부여해 우리 업계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혁신하고 셀 제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재활용 등 배터리 전 생태계에 걸친 우리 회원사들이...
아울러, ODA·K-City Network 등 정부 가용 수단을 활용한 도시개발 사업 진출 기반 마련, K-스마트 도시개발 수주지원단 파견, 네트워킹 지원 등 공공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한다.
한편, 이번 타운홀미팅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직접 진행을 맡아 기업, 정책수요자, 공공기관 등 해외건설 관계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박 장관은 “해외도시개발 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해...
매장에는 지난 달 삼성전자가 공개한 AI스마트폰 ‘갤럭시 S24시리즈’와 지난해 7월 출시한 태블릿 PC ‘갤럭시 탭 S9’등이 진열돼 있다. 이 회장은 갤럭시 S24 등 전략 IT 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 반응을 직접 살펴봤다고 삼성 측은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설 연휴 말레이시아 스름반을 찾아 배터리 사업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6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 후...
스마트 세이프티 볼은 건설 현장 밀폐공간 구역에 사람을 대신해 투입되는 계측 장비다. 산소농도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황화수소 등의 농도를 측정하고 값에 대한 분석과 작업 안전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2월 SAFETY-I 2.0을 오픈하며 전 현장 적용을 시작했다. SAFETY-I 2.0은 안전·보건 스마트 통합플랫폼으로서 위험성...
해당 플랫폼을 현재 힐스테이트, THE H 등 주거 브랜드에 적용하고 있으며 더 많은 브랜드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앞으로 플랫폼 적용 건설사를 추가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를 비롯한 로봇, 자율주차 등 미래 주거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출 감소로 인한 화장품 등 화학제품 생산 위축과 1월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에 따른 생산 지연 등이 지난해 12월 ‘반도체 제외’ 제조업 생산 감소에 영향을 줬다는 게 정부 분석이다.
이자 부담에 중처법 비용 증가, 전기세 인상까지 ‘첩첩산중’
중소기업 경영환경의 장애물인 금리는 올해 언제 인하될지 기약할 수 없고, 한국전력 적자 해결을 위한 전기세...
디지털전환(DX)을 위해 2027년까지 2만5000개 스마트 공장을 추가 구축·지원할 예정이다.
오 장관은 최근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통해 “내수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키워서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는 것이 중소기업에 정말 필요하다는 현장에서 먼저 말씀해 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내수를 넘어...
말레이시아는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 1위 국가다. 향후 동남아 시장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은 이곳에서도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등 삼성 관계사 주재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그는 9~10일 이틀간 말레이시아 일정을...
SH공사는 2022년 10월부터 공사가 시공하는 건설현장의 주요 공정을 스마트 장비로 촬영해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해 동영상 기록관리를 의무화했다.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은 추정금액 100억 원 이상 공사, 추정금액 100억 원 미만인 공사 중 철거·해체 대상 공사다.
SH공사는 동영상 공개방안을 수립해 지난해 8월 23일...
시는 또 지난해 ㈜인천스마트시티(시 출자 ICT 전문기관)와 함께 스마트건설사업 계획과 정책 동향을 반영한 인천형 스마트서비스 18종을 도출하고 올해 국비로 약 200억 원을 확보해 광역형 사업, 군구 특화사업, 군구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형 사업은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 인천시 스마트디자인 특구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이용시설 대피 유도...
유지관리 특화 BIM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건설 분야 전 단계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할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공공기관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공유해 관련 산업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으로 LH는 BIM 기술 개발과 더불어 스마트 건설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 분야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에스엘플랫폼의 김덕원 상무는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와 스마트 하우징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강좌 및 이벤트 개최 등이 시니어주택 서비스 경향”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송파 위례신도시에서 개발 중인 도심형 시니어주택 ‘위례 심포니아’는 올해 상반기 내에 홍보관을 열고 입주자...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달리기 위해서라도 중국 방문은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10년 전 2013년 스마트폰 점유율 13%를 기록했다. 하지만 현재는 시장조사업체 자료에 '기타업체'로 분류되는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업계에선 1% 안팎이란 평가까지 나온다.
유럽도 주요 출장 후보지로 꼽힌다. 삼성전자가 예고한 '빅딜'과...
롯데건설이 모든 주택공사 현장에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관리 향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 중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통합 현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공사관리 시스템이다. 실시간으로 공사작업 진행현황을 공유할 수 있으며, 주택공사 현장의 복잡한 공정관리와 세분돼 공사가 진행 중인 가구별 옵션을 직관적으로...
팀워크는 콘테크(ConTechㆍ스마트 건설 기술) 스타트업이다. 콘테크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건설 사업에 혁신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 건설 기술이다. 팀워크는 2021년 설립됐다. 13명의 인력이 모두 비대면으로 근무한다. 인력의 70%가 개발자로 대부분이 건설 현장을 직접 경험한 인재들이다.
정 대표는 건축 설계를 전공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