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고른기회전형 등 최초합격자를 9일 발표했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296명 모집에 12,341명이 지원해 평균 41.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는 475명 모집에 3,544명이 지원해 평균 7.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고른기회전형 7.13대 1...
숭실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고른기회·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특수교육대상자전형)과, 학생부종합(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 면접고사를 30일과 다음 달 1일에 각각 실시한다.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에서는 201명 모집에 1434명이 지원해 평균 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이윤재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은
이윤재 제4대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은 1982년 숭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 노던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뒤 모교인 숭실대에서 경제학 교수이자 학자로서 후배를 양성하면서 한국중소기업학회장, 중소기업연구원 이사, 고용노동부 정책평가위원...
11대 1로 나타났다. 최종 경쟁률은 9일 오전 10시 이후 공개된다.
원서접수 마감을 앞둔 학교도 많다. 고려대와 연세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다른 서울시 내 대학들은 9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이어 광운대, 세종대, 숭실대, 홍익대 등은 10일 접수를 마감한다.
숭실대학교는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060명의 약 66%인 2027명(정원 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올해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모집인원 확대(686명→731명)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 모집인원 확대(179명→201명)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 축소(322명→296명) △SW특기자전형 시행(21명 선발) 등이다.
숭실대 대표...
◆내신성적에 맞춰 지원전형 선택
세종대 선발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위주의 수시선발, 수능중심의 정시선발이라는 기본적인 입시 선발형태를 구성하고 있다. 수험생 본인은 자신의 교과 및 모의고사성적 수준과 비교과 준비상황에 따라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년도 입시결과와 비교하며 어렵지 않게 숭실대 지원전략을...
숭실대의 수시 선발비율은 66%이다. 주요 전형별 선발비율은 학생부종합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 27%,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전형 18%,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 11% 순으로 전년도와 큰 변화 없이 구성되어 있다. 수시에서는 기본적으로 교과성적 평균이 2.5등급 이내면 학생부교과전형, 2~3등급이면 학생부종합전형, 3등급 초과 학생은 논술전형을 공략하면...
설정된 기준은 비슷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숭실대의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과 유사하지만, 탐구가 상위 1과목 기준이기에 더 낮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수월할수록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교과성적은 상승하게 된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안정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반영교과 평균 1등급 중반에서 후반 사이에서...
대표적인 선발 대학으로는 중앙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숙명여대, 국민대, 숭실대, 단국대, 인하대 등이 있다. 가톨릭대, 덕성여대, 상명대, 서경대, 한성대 등 인서울권 다수의 대학들도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한양대(에리카), 인천대, 경기대, 가천대, 수원대와 같은 선호도 높은 수도권 대학의 상당수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흔히 주요대학이라 표현하는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등은 인문계는 주요교과 2등급, 자연계는 주요교과 3~4등급대 학생들의 합격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보다 성적이 낮은 합격자들은 전공과 연관된 교과목 성적이 우수한 경향이 있고, 해당 과목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교내 대회 일부에서 성취를 거두거나, 연관 있는 동아리 활동과 학생회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여기에 ‘가, 나, 다’군 각 1회 지원이라는 규칙으로 인해 인문계 수능 백분위 평균 90% 학생은 ‘가’군 국민대, ‘나’군 동국대, ‘다’군 숭실대와 같은 일종의 규칙 아닌 규칙을 따르게 된다. 이처럼 수능은 직접적으로 정시와 연관되어 있는 중요한 평가요소이다. 수시를 통해 목표대학 진학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험생들은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학습에 몰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홍익대 지원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학생이라면, 국민대, 숭실대, 단국대, 광운대 등에서 지원학과를 찾아야 한다. 이러한 대학들은 수학(가)형 가산점을 포함하고, 영어 등급에 따른 환산점수를 적용할 경우 대부분 수능 백분위 평균 90%대의 성적대가 형성된다.
백분위 90%내외에서 지원을 고려할 만한 ‘가, 나’군 대학으로는 경희대와 서울시립대가 있다....
경희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연세대 등 10여개 대학이 이번주 토~일 논술고사 일정을 잡아뒀다. 이들 대학은 대부분 수시 모집에서 수능 등급의 최저기준 요건을 적용하기 때문에 논술을 치르는 학생이라면 수능도 같이 치러야 한다. 수능이 23일로 일주일 연기되면서 수험생들의 논술 준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
숭실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64%인 1960명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 총 1029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선발인원은 623명이다. 1단계 서류심사로 3배수를 뽑고,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학생을 최종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이 전형...
숭실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181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정시 군별 모집단위 분산 선발 △교차지원 대폭 허용(8개 학과) △한국사 가산점 부여(1등급 4점에서 9등급 0점까지 등급간 0.5점) △예체능계열(예술창작학부) 전형방법 변경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신설(정시 55명 선발) 등이다.
숭실대는...
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된 만큼 수시전형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논술을 치른 대학은 서강대·서울여대·성균관대·세종대·숭실대·한양대 등 12곳이다. 응시 인원은 약 17만8000여 명이다.
이날 오전 8시40분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오전 9시 한양대와 경희대, 오전 9시30분 서울여대, 오전 10시 세종대 등이 수시 논술고사를 치렀다....
△수리논술은 ‘정답 찾는 과정’, 논리적인 작성이 포인트
수능 직후 경희대(사회), 한양대(상경), 중앙대(경제경영), 숭실대(경상), 이화여대(인문2), 고려대 전 계열에서 수리논술이 출제된다. 수리논술은 교과과정형 논술에 부합하게 교과적 지식과 응용력을 묻는 수준이다. 갑자기 수학 실력을 급상승시키기는 어렵겠지만, 논술에서 출제되는 수리논술 영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