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난해 8월 모델 이지연과 글램의 다희가 술자리에서 찍은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이를 이병헌이 고소하면서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이민정에게 관심이 쏠렸으나 이민정은 사건이 불거진 당시부터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는 등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두 사람이 결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내가 꼭 밝힌다. 두고 봐라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메모가 적힌 수첩을 보는 모습이 찍혔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출신인 이준석씨는 최근 술자리에서 음 행정관이 K는 김무성 대표, Y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라며 김 대표와 유 의원이 문건배후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음 행정관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이 같은 설은 이준석, 손수조, 음종환 등이 모인 술자리에서 지목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김무성 신년기자회견 수첩파동 해명...국민이 더 기가 막힙니다", "김무성 신년기자회견 수첩 논란 언급, 수첩 잡고 있는 자세가...", "김무성 신년기자회견 수첩 논란 언급...설마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이준석, 손수조, 음종환 씨 등이 모인 술자리에서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배후로 지목했다는 것.
정치권이 술렁이자 이를 의식한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은 곧바로 입장을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지인으로부터 들은 걸 메모한 것인데 내용이 황당해 적기만하고 신경쓰지 않았다"고 했다. 유승민 의원도 "너무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다...
바비킴은 7일 오후 4시 4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탑승해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바비킴 기내난동을 접한 네티즌은 “바비킴 기내난동 충격이다”, “바비킴 술버릇이 안좋구나”, “바비킴 비행기에서 왜이렇게 술을 많이 마신거지” 등의 반응을...
김영한 민정수석은 지난 1991년 자신을 포함한 공안부 검사 4명과 검찰 출입기자 3명 등 총 7명과 함께 가진 술자리에서 중앙일간지 A기자에게 술을 권했고 이에 A기자가 술을 거절하자 뚜껑도 채 열지 않은 맥주병으로 A기자의 머리를 내려쳤다.
당시 사건으로 A기자는 4~5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한 민정수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기자는...
또 “대통령 자리에서 찌라시란 말은 속어로 술자리서 하는 자리지 공식적으로 (사용되면 안 된다) 더구나 대통령이 말하는 용어는 아니다”며 “그는 ”찌라시라니…품위 자체가“라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공약을 폐기하고 국민들에게 아무 미안하다는 말이 없다”며 “단체장 공천 폐기하겠다는 공약을 폐기하고 왜 사과를 안 하느냐. 적어도 한 나라의...
민간 건설업자로부터 술자리를 접대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던 도태호 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에 대해 감봉 1개월의 경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17일 안전행정부는 14일 중앙징계위원회를 열고 도 전 실장에 대해 '감봉 1개월, 징계부가금 2배'의 결정을 내렸다.
징계부가금은 금품·향응을 수수했을 때 그에 해당하는 액수의 최대 5배까지 토해내도록 하는...
공개된 웹툰에서 김진과 이윤창 작가는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2차로 이동하던 중 이윤창의 큰 키에 풍선 인형을 떠올리며 호감을 확인한다.
특히 김진 작가가 자신의 웹툰에 대해 "그녀의 자취 생활과 그녀의 연애 이야기"라고 설명해 네티즌들은 김진과 이윤창이 사귀는 사이일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가 있다.
김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도...
국토교통부가 소속 고위공무원이 건설업자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해당 공직자에 대해서는 현재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으며 서승환 장관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뒤 감사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도태호 전 기획조정실장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민간 건설업체 대표 등 3명과...
김동진 판사는 과거 "술자리에서라도 로또 당첨금을 나누자는 약속은 지켜져야한다"는 판결을 내 이른바 로또 판사로 불려온 원칙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4부(부장판사 김동진)는 로또에 당첨되면 당첨금 일부를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라며 문모씨가 지인 최모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했다고 19일...
하지만 그는 숙소에서 현지 요원 등과 술자리를 가진 뒤 새벽 3시께 호텔을 나갔으며 2시간여 후에 다시 만취한 상태로 돌아오는 모습이 일부 취재진에 의해 목격됐다. 결국 7일 밤 10시 이후 적어도 6∼7 시간에 걸쳐 윤 전 대변인이 누군가와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행적은 불투명한 것이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성추행 여부에 대해선 “피해 여성의 허리를...
경찰조사 결과 S업소는 101호부터 106호까지 번호를 붙인 룸 6개를 차려놓고 술을 팔면서, 손님이 요구하면 3시간에 10만원을 받고 이른바 ‘보도방’을 통해 접대부를 불러 술자리에 동석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경찰은 104호와 105호 2개 룸의 불법 영업을 적발한 뒤 식품위생법과 청소년보호법,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앞서 윤 전 대변인은 방미 수행 기간 내내 부적절한 술자리를 갖고 주미대사관 인턴을 호텔에서 성추행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번 사건을 폭로한 김 의원은 "주중 한국대사관은 지난 2012년 8월 15일 북한 장성택 방중 시 대사관 골프 운동으로 심각한 공직기강 해이라는 지적을 받았다"며 "권영세 (주중) 대사가 비상근무를 지시한 상태에서 발생한...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을 역임한 경찰간부(총경)가 재임 당시 술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경찰서장의 ‘만취 무전기 행패’의 당사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A총경이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재임당시인 지난해 8월29일 제1회 경찰인권영화제가 끝나고...
문모씨를 술자리에 불러 욕설과 폭언에 이어 10년 동안 운영해온 대리점 운영 포기를 강요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법사위의 감사원 감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감사원을 동원해 4대강사업의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4대강사업 과정에서 불거진 비리 의혹을 집중 캐묻고...
지난 2007년 녹음된 50분 분량의 녹음파일에는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역 영업팀장이 대리점주 문 씨를 술자리로 불러 욕설·폭언과 함께 10년 동안 운영해온 대리점 운영권을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녹음파일에 등장하는 발언을 살펴보면 "사장님이 철밥통이요? 사업하는 사람이 공무원 됩니까? 능력이 안되고 성장하지 못하면 나가야지.....
늦은 저녁 술자리가 혹여나 부담스럽진 않을까 걱정이었다. 걱정도 잠시, 운전기사는 숙소 인근의 W 호텔로 차를 몰았다.
윤 대변인과 A씨는 오후 9시 30분 W 호텔의 맨 꼭대기 층에 위치한 바(bar)로 올라갔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다. 지하에 있는 와인 바로 발걸음을 돌렸다.
지하의 J&G 와인 바로 들어선 윤 대변인은 중앙에 있는 긴 테이블로 걸어갔다. A씨는 윤...
아니, 인턴과 술자리를 가진 것부터가 업무 이탈이다.
“엄중하게 조치하세요.”
그 시각,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으로 한껏 들뜬 미국 교포 사회에 급속도로 괴소문이 퍼졌다. 물론 내용은 박 대통령을 수행하러 온 윤창중 대변인이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었다.
소문의 근원지는 미주 한인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미시USA. 윤 대변인의 성추행설을 제기하는 글이...
이들은 당시 지도교수 주관으로 육사 교정에서 점심을 먹으며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술자리에서 A생도는 술을 마신 후 구토를 하는 등 몸을 가누지 못하는 B생도를 돌보다가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문을 잠근 뒤 성폭행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육사는 모든 생도의 외출 및 외박을 전면 금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