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교시 수학 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준만큼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이과계열 수험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은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비교적 어려웠다고 평가됐다. 문과계열 수험생들이 보는 ‘나형’은 9월 모의평가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유형별로 보면, 가형의 경우 통상 최고난도 문제로 꼽히는...
수학 나형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학 영역 가형은 작년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며 “특히 변별력을 가르는 문항인 20, 21, 29, 30번 이외에 27번의 난도마저 높아 상위권 수험생들에게는 까다로운 시험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수학 가형은 작년 수능 및 9월 모의평가에...
종로학원은 수학영역 상위권 변별력은 지난해 수준으로 나타날 것이라 전망했다.
종로학원은 나형 역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매우 어렵게 출제된 9월 모의평가보다 쉬웠고 6월 모의평가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쉬웠다는 평가를 내놨다. 변별력 있는 문제로는 미적분, 수열의 극한 등이 융합된 형태인 30번 문항, 20번...
조만기 판곡고 교사는 ""수학 나형은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전년도 수능보다는 어려웠다"며“나형의 경우 고난도 문제 4문제가 출제됐는데 특히 큰 틀에서의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풀기 어려운 추론 문제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나형의 고난도 문제로 20번, 21번, 29번, 20번을 꼽았다. 신 유형 문제인 21번은 ‘함수의 합성’...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은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의 내용 전체에서 출제했다. 수학 나형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의 내용 전체에서 출제했다.
수학 영역은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2018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에는 전국 1835개 교등학교에서 약 48만 명의 3학년 학생들이 응시했으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과목이며 수학영역은 가형 또는 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8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에는 전국 1835개 교등학교에서 약 48만 명의 3학년 학생들이 응시했으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과목이며 수학영역은 가형 또는 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8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시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에는 전국 1835개 교등학교에서 약 48만 명의 3학년 학생들이 응시했으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과목이며 수학영역은 가형 또는 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8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에는 전국 1835개 교등학교에서 약 48만 명의 3학년 학생들이 응시했으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과목이며 수학영역은 가형 또는 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8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에는 전국 1835개 교등학교에서 약 48만 명의 3학년 학생들이 응시했으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과목이며 수학영역은 가형 또는 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8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에는 전국 1835개 교등학교에서 약 48만 명의 3학년 학생들이 응시했으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과목이며 수학영역은 가형 또는 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수학영역은 문이과에 따라 가형(이과)나 나형(문과)을 선택하면 된다.
사회와 과학 등 탐구영역은 최대 2과목까지, 제2외국어 및 한문은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탐구는 전문계열 전문교과를 86단위 이상 이수한 수험생은 응시 가능하다.
EBS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전년도와 같은 70% 수준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저소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평가원에 따르면 영역별 연계율은 국어 71.1%, 수학 가·나형 70%, 영어 73.3%, 한국사 70%, 사회탐구 70%. 과학탐구 70%, 제2외국어·한문 70.4%다.
평가원은 수능 6월 모의평가 출제 기본방향에 대해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 했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영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 139점 0.23%, 수학 가형 130점 0.07%, 수학 나형 137점 0.15%, 영어 139점 0.72%으로 국어와 수학 만점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특히 수학은 선택형 수능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래 두 번째로 만점자 비율이 낮았다.
1등급과 2등급을 나누는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130점, 수학 가형 124점, 수학 나형 131점, 영어...
연세대는 경영 385점, 정치외교 380점, 영어영문 379점, 의예 387점, 치의예 378점이다. 고려대는 경영대학 385점, 경제학과 384점, 영어영문 379점, 의과대학 381점 등이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 응시를 전제로 원점수 400점 만점을 기준점으로 삼았다.
EBSi가 18일 공개한 '2017학년도 수능 등급컷'에 따르면 이날 0시25분 현재 예상 1등급 컷은 원점수 기준 국어 92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88점, 영어 94점, 한국사 40점이다.
탐구영역은 생활과 윤리 48점, 윤리와 사상 48점, 한국지리 48점, 세계사 48점, 세계지리 48점, 동아시아사 47점, 법과정치 47점, 경제 46점, 사회문화 47점이며, 물리Ⅰ 45점...
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원점수 기준 1등급 컷을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92점, 영어 94점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성학원은 1등급컷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 영어 94점으로 예상했다.
이투스는 1등급컷 국어 91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 영어 94점 선이었다.
메가스터디는 1등급컷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