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부문에서는 기획재정부 외자과장을 지냈던 문홍성 디엘아이 사장(전 두산그룹 전략 담당 부사장)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을 거친 박영춘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무가 대표적인 31회 관가 출신 임원이다.
해수부에서 거의 유일하게 1급을 달았던 문해남 전 해양정책실장은 세월호 사고 여파로 지난 2014년 말 1급 실장들이 일괄 자진 사퇴할 때 함께 공직에서...
SK는 이를 위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 경영진이 직접 주도하는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구성했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 E&S의 현직 CEO 등도 직접 추진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K그룹과 세종혁신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를 농업에 적용하는 이른바 ‘신(新) 농사직설’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팜 △스마트...
이번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산하 7개 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 및 관련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근본적 변화에는 형식이 불필요하다는 점을 몸으로 말하듯 CEO들에게 ‘TED 방식’으로 강연하면서 변화 필요성을 주문했다. 형식을 갖춘...
1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열린 올해 포럼에서는 임형규 SK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회 위원장과 이호수 SK C&C IT서비스사업장, 이석희 SK하이닉스 D램개발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사 임원 20여 명과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 학계 등에 재직하는 인재 180여 명이 참석했다.
16일 열린 정보통신기술(ICT)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SK이노베이션 측은 "성과금은 2014년도 성과에 대한 것으로, 김 의장이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끌며 SK의 고유 경영체제인 '따로 또 같이 3.0'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산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자영 전 부회장과 정철길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은 각각 27억9900만원, 5억1600만원이었다. 구 전 부회장의 경우엔 퇴직소득...
SK그룹은 이를 위해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에너지 신산업 추진단’을 신설했다.
추진단은 그룹 내 신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싱크탱크로서 그룹 차원의 중장기 계획과 전략을 수립하고, 현재 일부 초보 단계의 신에너지 사업을 벌이고 있는 관계사들에 대한 정보제공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는 추진단 형태로 시작하지만 SK그룹은...
SK그룹이 올해 초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글로벌성장위원회에 ‘에너지 신사업 추진단’을 설립한 것도 같은 배경이다. LG그룹과 한화그룹도 미래 에너지 사업으로 주목받는 태양광 사업에 적극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정부가 1995년부터 제도를 명문화시킨 녹색기업(구 환경친화기업)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179개사이다. 업종별로는 한화나 LG화학...
이날 행사에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이문석 사회공헌위원장,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건설, SK해운, SK증권, SK E&S, SK가스, SK종합화학, SK㈜C&C 등 10개 계열사 최고경영진(CEO)들과 951개 협력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정거래협약은 불공정행위 예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가 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년 만에 등기이사에 선임되면서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복귀한다.
21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SK㈜ 등기이사에 선임된 데 이어 SK㈜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에도 등재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SK그룹 계열사 사장들로 구성된 수펙스추구협의회에도 정식 멤버로 참여하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정기 주총을 열고 사내이사에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재선임하, 유정준 SK E&S 사장이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SK그룹은 임원퇴직금 관리규정을 간결화하고 축소시키면서 경영진의 권한을 낮췄다고 밝혔다.
이날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력 계열사들은 이번 주총에서 임원 퇴직금 지급 체계를 개편하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SK이노베이션 의장으로 재선임됐다.
SK이노베이션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제9차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매출 48조3563억원, 영업이익 1조9795억원의 2015년도 경영실적이 보고됐으며,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ㆍ외 이사 선임 등 안건을 다뤘다.
SK이노베이션이 추천한 사내ㆍ외 이사 후보 5명은 의안대로...
또 수펙스추구협의회 내에 에너지 신산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신에너지 사업 육성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 SKC 회장도 SK네트웍스 등기이사에 신규선임된다. 잇따른 M&A 실패와 면세점 탈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K네트웍스를 돕기 위해 오너가 맏형인 최신원 회장이 투입되는 것이다.
앞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는 지난 6일 "경영 환경이 여전히 어렵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의 올해 채용 규모는 약 8400명. 전년보다 400명(5%) 늘었고 대졸 신입 사원은 2600명을 선발한다.
SK 측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7일 관련업계와 SK수펙스추구협의회 등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부터 상반기 공개 채용에 본격 나섰다. 전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는 "경영 환경이 여전히 어렵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SK그룹 전체 채용 규모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는 6일 “경영 환경이 여전히 어렵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2012년에는 연간 7500명, 2013년에는 7650명, 2014년에는 8000명 채용시대를 열었다. 2015년에는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를 고려해 7000명 채용을...
최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인재위원회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최태원·신원 회장은 그룹 전반은 물론, 성장 한계에 직면한 SK네트웍스의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최태원 회장은 SK그룹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신에너지와 바이오 사업을 설정해 글로벌 제약사를 인수ㆍ합병(M&A)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