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자산운용은 '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펀드'의 수탁고가 지난 20일 기준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펀드는 지난해 1월 5일 출시됐다. 수탁고는 지난 4월말에 3000억 원, 6월말 7000억 원을 기록한데 이어 7개월 만에 1조 원을 넘어섰다.
하나UBS PIMCO글로벌인컴펀드는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하며...
펀드 수탁고가 580조8000억 원, 투자일임 계약고는 473조100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5.4%, 1.2%씩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이 가운데 공모펀드의 수탁고 증가세 전환이 주목된다. 1분기 기준 공모펀드의 수탁고는 230조3000억 원을 기록, 전 분기 대비 12조5000억 원이 증가하면서 2018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분기 중 증가세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와...
KB국민은행이 수탁고 200조 원을 넘어섰다.
KB국민은행은 4월 말 기준 201조500억 원의 수탁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펀드 연관 투자신탁 자산 98조1000억 원 △변액보험 등 보험사 투자자산 57조2000억 원 △정부기관 등 기타 투자기관 자산 46조2000억 원 등이다. 수탁은행 중 수탁고 200조 원을 넘어선 건 KB국민은행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로, 전통적 투자자산을 넘어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업계에서 가장 먼저 연금마케팅 전담본부를 조직했으며, 개인 및 퇴직연금 운용규모가 각각 3조원을 넘는 연금펀드 1위 운용사다.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 6조4000억 원으로 시장 점유율 20%를 웃돈다.
삼성자산운용 개인연금 펀드 수탁고는 2015년 말 5724억 원이던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다.
회사 측은 삼성 한국형TDF(타겟데이트펀드) 등 연금전용 상품과 인덱스 펀드, 해외 연금펀드 라인업의 성장이 수탁고 증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삼성 한국형TDF 시리즈는 2016년 4월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수탁고 6249억 원을 넘어서며 국내 TDF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06년 출범한 아시아신탁은 2018년 기준 수탁고 25조6000억 원, 총자산 1350억 원, 당기순이익 241억 원, ROA 18.3%, 영업용순자본비율 731% 등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아시아신탁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그룹의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그룹 내 부동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자산운용 시장 전체 수탁고는 총 201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2% 늘어났다. 이는 국내총생산(GDP)대비 113%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산운용 시장은 2015년 10월 사모펀드 규제 완화 이후 급성장했다. 운용형태별로 살펴보면 펀드는 551조 원, 일임은 586조 원, 신탁은 873조 원으로, 모두 2015년 10월 사모펀드 규제 완화...
2000년 출범한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은 2018년말 수탁고 기준 각각 13위, 29위의 종합자산운용사로서 차별화된 투자 전략 및 강점을 통해 높은 시장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수한 운용인력과 탁월한 운용실적을 보유한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을 성공적으로 인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국제자산신탁은 2007년 후발주자로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기준 수탁고 23조6000억 원, 당기순이익 315억원을 시현했다. 관리형 토지신탁과 담보신탁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대리사무와 같은 부동산개발 관련 부수업무 비중을 확대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제자산신탁은 대주주 유재은 회장(55.7%)과 자녀 유재영(10.0...
26일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의 수탁고는 사상최고인 206조8000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 담보신탁을 비롯해 관리형 토지신탁, 차입형 토지신탁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영업수익은 1조21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했다. 2014년 4456억 원이었던 영업수익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신탁보수가...
실제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부동산신탁사의 토지신탁 수탁고 중 차입형의 비중은 12.8%에 그쳤지만, 신탁보수의 차입형 비중은 72.4%에 달했다.
차입형 토지신탁은 신탁사의 자체자금(신탁계정대)을 개발사업에 투입·대여한 상품으로 약정에 따른 수수료 수익 및 대여금에 대한 이자수익이 발생한다. 높은 수수료에도 위탁자들이 미분양...
2018년 말 자기자본(Equity) 기준 총 수탁고는 11조7000억 원, 펀드 차입부채를 포함한 총 운용규모는 약 25조 원이다.
부동산 수탁고 규모 기준 1위 운용사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대외신인도와 가격결정 능력 등에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는 게 한신평 분석이다.
2018년 말 차입부채는 총 494억 원, 부채비율은 146.7%다. 단기차입을 통한 부동산펀드...
지난달 채권형펀드와 실물펀드의 수탁고 증가에 힘입어 전체 펀드 순자산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국내 펀드 순자산 규모는 582조9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9조 원(1.6%) 늘었다. 이 기간 전체 펀드 설정액 역시 전월 말 대비 6조1000억 원(1.1%) 증가해 579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그 중 펀드수탁고의 경우 551조 원으로 10.8% 증가했는데 주로 사모펀드의 증가에 기인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모펀드는 333조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5% 증가했으며, 자산 종류별로는 부동산펀드와 특별자산펀드가 각각 26.6%, 24.9% 오르는 등 크게 늘었다.
공모펀드는 3.1% 증가한 217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식형이 5.1% 증가한 67조7000억 원, 채권형이...
특히, 코스닥벤처펀드는 김 대표가 일선에 나서 수탁고 4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전체 코스닥벤처 공모펀드 시장의 58%를 점유 중이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KTB자산운용의 지난해 당기순익은 전년대비 132% 증가한 14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1999년 KTB자산운용 설립 이후 최대치다.
회사 관계자는 “김 대표 부임 전인 2015년 당기순익은 36억 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 공모펀드 수탁고는 218조 원인 반면 사모펀드는 333조 원이다. 현재 사모 재간접펀드는 4개 펀드가 조성돼 있으며 약 2000억 원 규모다.
박정훈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은 “공모펀드 시장이 많이 침체되고 사모펀드 실적이 좋은 상황”이라면서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공모펀드를 통해 사모펀드의 혜택을 누려보려는 개인투자자에게 기회를...
SSGA자산운용은 약 2880조 원의 수탁고 규모를 가진 글로벌 3대 자산운용사로 액티브, 패시브, 스마트베타 등 광범위한 운용 분야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저변동성 주식 투자를 통해 양호한 장기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며 “위험자산 비중이 높은 고객의 경우, 리밸런싱을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 현지법인의 수탁고가 4조4330억 원(2750억 루피)이라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2006년 11월 설립됐으며 현재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다.
회사 측은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인도시장에서 철수하거나 합작법인으로 전환한 것에 반해 미래에셋은 인도시장의 성장성...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 및 퇴직연금 등 연금펀드 수탁고가 연초 이후 1조 원 넘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펀드의 규모가 각각 3조 원 이상이며 연금펀드 전체로는 6조2578억 원에 이른다.
국내 주식 및 채권형 펀드를 엄선해 다양한 스타일의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퇴직연금베스트펀드컬렉션은 연초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