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우수한 기술로 월드클래스 300 지원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경영을 했다.
민 원장은 24일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생산하는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를 방문했다. 이 기업은 월드클래스 300 사업을 지원받아 산업자동화용 고속 센서를 개발한 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해 산업 자동화 분야의...
김 청장은 이날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세무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출과 고용, 투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성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중견기업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사전심사를 신청하는 경우 국세청 본청에서 직접 심사하여 신속하게...
금융위는 금융업권별 현장간담회 및 세미나, 이번 해외출장 등을 통해 파악한 금융회사 해외진출 관련 애로사항과 정책제안 등을 적극 검토해 금융권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현장 행보도 지속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들이 수출현장에서 자주 겪는 세금 관련 애로사항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정보 교류도 강화할 계획이다.
무보는 수출현장에서 접수한 중소기업의 세정 애로사항을 국세청에 전달하고, 국세청은 무보를 이용하는 수출 중소기업에 세정지원 제도와 정책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중소기업...
정 장관은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토대로 기업의 수출을 지원, 농산업 분야 수출액을 오는 2027년 23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며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 시장에 좀 더 폭넓게 진출하는 기회가 되길 바며, 앞으로도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를 위해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농업자원개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청년인력을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한다"며 "해외농업과 관련한 교과과정을 신설하고 현지 진출기업의 영농현장 실습, 현지 사전조사, 컨설팅 지원과 현지 법률·제도, 정책, 시장현황, 성공사례·애로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를 운영하고 범정부적인 수출 지원 과제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금융분야에서도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과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해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했다.
금융위는 △무역금융...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출 협력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반영해 해외 동반 진출 전략을 위해 추진했다"라며 "시장개척단은 향후 확대가 예상되는 석탄·암모니아 혼소기술 분야의 기술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기술개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 기회를 만들어 준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7개 협력사는 두...
지정되면 그간 해외기관에 의존하던 기업의 애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사이버보안 인증획득 시 소요되는 시험 일정이 약 1개월 정도 단축되고, 시험 수수료 등 소요되는 경제적 비용도 건당 약 1000만 원 정도 절감된다. 또 국내 IoT 핵심 기술 보호와 함께 북미 지역 등 수출 판로 개척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KTL의 설명이다....
안보실은 지난해 달성한 역대 최대 규모 173억 달러 방산수출 성과를 향후에도 이어나간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26일 회의에선 국가별 주요 수출 현안과 제도개선 과제를 살피면서 중장기 추진전략도 수립할 예정이다. 회의에 방산기업들도 참석하는 만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그에 따른 제대개선 계획과 전략을 짠다.
에너지 효율 개선, 절약문화 정착을 통해 수출 감소와 무역 적자 상황을 더욱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어 "내달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출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점검·해결하는 ‘원스톱 수출 119’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내달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출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점검·해결하는 ‘원스톱 수출 119’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 "2027년까지 핵심 녹색기술 개발 등에 10조 원을 투자해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고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수출액 172억 달러 달성 및 250개 글로벌 선도 기업을...
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수출 현장 주요 애로 해소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올해 2월 정식 출범한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통해 ‘애로발굴–제도개선–수출활로’로 이어지는 수출애로 해소 선순환 효과를 제고한다.
이를 위해...
조속히 현장에 반영되어 수출도 하고 투자도 하고 고용도 확대되는 시대가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포함해 중소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해 기업경영 에피소드와 애로사항, 정부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오선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작년 5월 용산에서...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 대표들도 △민간 투자규모 감소로 전반적인 자금조달에 애로 △매출액 중심의 투자심사 등으로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보다 매출에 치중 △투자심리 위축으로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 펀드청산과 유동성 확보가 곤란 등 경영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아울러 △데스밸리를 이겨낼 수 있도록 대출·보증 등 운영자금 공급 △신성장 산업분야...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 대표들은 △민간 투자규모 감소로 전반적인 자금조달에 애로 △매출액 중심의 투자심사 등으로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보다 매출에 치중 △투자심리 위축으로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 펀드청산과 유동성 확보가 곤란 등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아울러 △데스밸리를 이겨낼 수 있도록 대출·보증 등 운영자금 공급 △신성장 산업분야, 기술개발...
또 바이오 카라반-지역기업 Q&A를 통해 사전 조사된 지역기업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 토론과 함께 현장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이번 카라반 행사를 통해 산업부 및 유관기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기업과 직접 소통, 수출·제품인증을 위한 성능평가·투자·상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에...
1월에는 국내 완성차 업계의 수출 물류난 해소를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고 최근에는 해외항만 수주 확대를 위해 조승환 장관이 직접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를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기업 애로사항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향후 수출 여건을 검토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 확대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오 처장은 식품·제약·바이오·의료기기 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연다. 수출 활성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규제시스템 구축, 기술규제 장벽 해소, 글로벌 진출 관련 애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오 처장의 국내외 현장 행보는 ‘식의약 규제혁신 2.0 계획’으로 구체화된다. 식약처는 오 처장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바이오·디지털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