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해 12월에도 대선 후보 자격으로 경총, 대한상의 등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 완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당시에도 윤 당선인은 "성장을 위해선 규제 개혁이 최우선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윤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9일 경총을 찾아 "글로벌 경쟁에 참여하는 수출 기업에 대해선 규제를 풀고...
경북 상주 실증 참여기업의 안은기 대표는 "그동안 스마트팜 관련 기술과 제품들의 연구개발이 이뤄졌지만 테스트 장소가 마땅치 않아 충분한 검증이 수행되지 못하고 현장에 보급돼 애로사항이 많았다"며 "농진원의 실증단지에 입주해 농산업 현장 맞춤형 고품질의 실증서비스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한국형 디지털농업이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중기부는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비상대응 TF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피해 접수 센터를 통해 집계되는 각종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이번에 수립한 대응 방안 및 범정부 TF와의 협업을 통해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비상대응 체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타격이 우려되는 중소기업군에 대한 선제 점검과 실태조사, 현장 애로 과제에 대한...
산업부와 코트라는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인근 지역 3개국 현지를 연결해 상무관, 무역관장, 현지 기업인·주재원으로부터 직접 경영 애로와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무역투자24를 통해 접수된 수출입기업의 애로를 산업부 내 실물경제대책본부에 실시간 전파해 물류, 금융 등 범부처 공동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장애로 20건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기문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함에 따라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불공정거래를 근절하는 것”이라며 “공정위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욱 위원장은 중소기업계의 건의 사항을...
윤 후보는 "글로벌 경쟁에 참여하는 수출 기업에 대해선 규제를 풀고, 해외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작은 기업은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세제,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이날 기업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담은 경영계 건의서를 윤 후보에 전달했다....
기업들이 교역·투자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은 ‘코로나로 인한 영업장애(24.5%)’, ‘수출량 감소’(20.4%)’, ‘물류비 상승’(14.3%) ‘물류 지연’(12.2%) 등 순으로 총 대상기업의 71.4%가 팬데믹발 물품, 인력 왕래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지원 과제로는 ‘외교 정상화’(25.5%), ‘물류지원’(25.5%)이 주를 이뤘고, ‘협력의제 발굴’...
전용우 KTL 탄소중립대응센터장은 “공정부산물 재자원화는 에너지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환경오염의 동시 해결이 가능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기술개발이 완료된 재자원화 촉매의 실증화로, 실증시설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며 제재조 촉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품질인증...
특구 옴부즈만 제도를 활용해 수시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특구 사업자의 고용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실증이 종료되는 특구 사업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특구 간 유사한 사업 분야의 연계를 통해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도...
이런 가운데 이인호 무보 사장은 수출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통 행보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인호 사장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기업들이 우리 수출과 경제 성장의 선전을 이끌어낸 원동력“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확대하는 동시에 수출 현장과의 소통도 강화함으로써...
중기중앙회의 같은 조사에서 중소기업들은 자금 조달 시 겪은 애로사항으로 대출금리 인상(24.2%), 대출금 일부 상환 요구(12.6%) 등을 꼽았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상황을 반영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안 그래도 중소기업의 대출금이 쌓인 상황에서 급하게 대출금을 회수해버리면 멀쩡하던 기업도 부도가 난다”...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수출산업계, 금융ㆍ수출 전문 지원기관 등 30여 명으로 구성했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의 해외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ㆍICT 기업 해외 진출의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원스톱 해외 진출 지원 플랫폼 역할을 정립한다. 또 올해부터 10년간 20조 원 규모로 금융 지원을 하는 ‘(가칭)디지털...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수출 비중이 큰 우리나라에서 물류산업 경쟁력이 경제 전반의 활력과 직결된 만큼 스마트 물류 촉진과 물류분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물류산업 생태계가 조성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형필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업계 건의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며 "물류현장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간담회는 대표적 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 기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기술혁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노비즈 기업 제도는 2001년 도입돼 올해로 20년이 됐다. 도입 당시 1090개사에 불과하던 인증 받은 이노비즈 기업 수가 현재 1만9075개사로 늘어나며 우리 경제의 핵심 주체로 성장했다.
특히 일반중소기업보다...
이날 방문은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번역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소셜벤처 기업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인식 센시 대표는 점자책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보며 정확한 점자 기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 보고자 창업에 도전했다. 개발 당시 기존...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 시작 전 기업인들과 환담을 갖고 경영애로 사항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을 세종실로 모신 건 처음이다. 세종실은 원래 국무회의를 하던 곳인데, 오늘은 경제인들을 모시고 경제국무회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
특히 문 대통령은 최근...
방문기업의 인력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활용하는 청년 근로자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일본 수출규제 품목인 헬륨가스를 직접 생산해 국내 산업 수요에 적기 공급하고 있는 산업용 가스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통해 핵심...
현장 금융애로를 상담·접수하고 만기연장·상환유예 신청, 연착륙방안 지원 관련 상담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어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세 차례에 걸친 대출만기 연장조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해소에 크게 도움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여전히 현장에서는 대출 만기연장이 힘들단 호소가 나온다”며 “은행...
본청 정보협력국의 국제협력 부서와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을 ‘국제관세협력국’으로 통합·재편해 품목분류·FTA 원산지 증명·통관지연 등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국제관세협력국에 ‘해외통관지원팀’을 신설, 해외에서 발생하는 모든 관세·통관 문제에 대한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세관현장의 지원 업무를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일원화해...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17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부품소재 전문기업 대신금속에 방문해 수출 기업 현장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무보는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출애로를 살피고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강화 차원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대신금속은 알루미늄 주물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