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기업 중 수출입거래를 하는 기업들에는 수출환어음매입 시 환가료율을 우대하고, 수출환어음 입금지연이자를 감면한다. 수입신용장 개설 시에도 인수 수수료율을 우대하고, 수입화물선취보증료율을 최대 3.0% 범위 내에서 우대한다
이에 더해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부터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타뱅킹∙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중국 수출입업체들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교역량 감소로 이어져 운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해운기업들도 운항수익의 손실을 기록 중이다.
정부는 이달 17일 코로나19 대응 항공ㆍ해운 등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여객부문은 항만시설사용료, 여객터미널 임대료 감면과 운영자금 대출, 화물은 한~중 물동량 감소가 입증된 경우 매각 후 재임대를 통한...
체계의 연계 테스트 및 국제 인증센터 구축 사업 등 국제적인 첨단 물류 인프라 테스트베드 구축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번 수출입 물류 스마트화를 통해 2025년까지 터미널 간 환적비용은 40%, 선박의 항만대기는 50%, 트럭의 화물 반출입 시간은 50% 감소하고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300개 창업, 일자리 1000개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대중 물동량은 약 2억2000만 톤으로 국내 수출입 물동량의 16.8%를 차지한다.
항만 하역사에도 여객선사와 같은 방식으로 3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신규 물량을 창출한 선사에게 항만별 총액의 10% 범위에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 여객선사 직원의 고용 유지를 위해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활용...
금융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수출입 기업을 위해 4영업일간 799억 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16일 ‘코로나19 금융지원 현황’ 자료를 발표하고, 금융지원 방안을 처음 발표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799억 원 상당의 금융 지원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총 6092건의...
(세종)
△수출입물류 스마트화 전략 발표
◇국토교통부
17일(월)
△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컨퍼런스 개최
△코로나-19 대응 항공업계 긴급 지원대책
18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자동차손해배상법,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석간)
△드론 실명제 추진
△2019년 지반침하 발생 현황 및 지반침하 예방정책 효과 분석...
또한 수출 및 수입 전구간의 화물 지연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지연 발생시 화물 거점에 연락해 상황을 확인하는 등 수출입 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화물 관리가 가능하다.
에머슨 카고솔루션 사업부의 김민한 차장은 “IoT시대를 맞아 물류 업계에서도 실시간 화물 추적은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향후 해상 화물 뿐만 아니라 항공...
수출입화물은 주요 교역국 중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물동량은 증가했으나 미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의 물동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한 1669만TEU를 기록했다. 환적화물은 부산항 환적물량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23만TEU를 나타냈다.
부산항은 전년(2166만TEU) 대비 1.1% 증가한 2191만TEU를 기록했지만 광양항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의약품과 그 원∙부자재 수출입 과정에서 온도 변화에 민감한 냉동ㆍ냉장 화물을 취급하고 있어 신속 통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준법경영의 의지를 바탕으로 지난 1년 간 관세 당국의 심사에 협조하며 AEO 인증을 준비해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AEO 공인인증 획득을 통해 향후 5년 간 통관시간 단축, 절차 간소화...
정부가 설 성수품의 원활한 수출입 통관을 위해 24시간 신속통관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신선도 유지가 필수인 식품류를 우선 통관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은 10일부터 설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상시지원팀을 편성해 24시간 신속통관, 관세환급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설명절 관세행정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전국세관에서는 공휴일을...
중소·중견기업의 컨테이너 화물 중 별도 검사장소로 이동 후 검사하는 물품으로, 검사 결과 수출입 관련 법령을 위반*하지 않는 물품에 대해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수입부가가치세 납부를 수입통관시가 아닌 부가가치세 신고(예정․확정신고)시까지 유예하는 제도인 수출 중소·중견기업 수입부가가치세 납부유예도 확대된다.
현재 신청기한은...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9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5424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수출액이 두 자릿수 감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2009년(-13.9%)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수출 부진에 대해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미ㆍ중...
성 장관은 이날 새해 첫 행보로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을 찾아 "올해 수출 정책은 단기 수출 활력 회복과 함께 소재부품장비의 글로벌화, 견고한 수출구조 구축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장관이 인천공항을 찾은 이유는 지난해 수출 부진과 연관이 깊다.
산업부가 이날 발표한 '2019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5424억1000만...
앞서 해수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수출입화물의 안정적인 운송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하기 위해 올해 1월 15일 해운항만기능유지법을 제정ㆍ공포했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이번 시행령을 제정했다.
해운ㆍ항만 비상대응체계는 전시(戰時), 해운업체의 도산, 필수항만운영업체의 휴업 등으로 인해 해운ㆍ항만 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도 최소한의 기능을...
2019년 수출입동향(석간)
△산업부장관, 새해 첫 수출현장 방문
△2019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발표
△7개 분야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마련
△청년내일채움공제 2020년 사업 시작
2일(목)
△산업부 장관 08:00 국립현충원 참배(현충원), 09:00 정부 시무식(서울청사), 15:00 소부장업체 현장방문(솔브레인), 16:30 산업부 시무식...
현대글로비스 수출입 물류 영업과 ‘알리바바를 활용한 중국 수입 소싱 실무 교육’ 강의 및 쇼핑몰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이중원 대표를 주축으로 국내 대기업에서 평균 6년의 실무를 경험한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500여개 이상의 기업에 중국 수입 소싱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수입 업체들이 물류∙통관 시장 정보의 불투명성으로 터무니없는...
수출입 무역액 감소로 도매 부문이 부진하면서 도매 및 소매업도 3.2% 떨어졌다. 운수업은 1.2% 상승해 직전 분기(5.9%) 상승폭을 크게 밑돌았다. 항공화물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때문이다.
반면, 배터리 관련 플라스틱 수출 호조와 자동차 개선에 중소기업 제조업은 0.8%로 상승 반전했다.
총자산 증가율도 1.1%에 그쳤다. 다만 직전 분기(0.2%)보다는 개선된 것으로...
철도파업으로 KTX와 광역전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30∼70% 감축 운행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과 수출입업체 물류 차질이 빚어졌다.
이번 파업은 노조가 애초 인력 충원, SR과 통합 등 타결되기 어려운 요구조건을 내걸며 장기화할 우려가 제기됐지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라는 국제행사와 정부가 한국철도·SR 통합과...
이날 화물열차 운행률은 평시의 28.6%로 떨어져 수출입업체 물류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올해 한국철도 영업적자가 3분기까지 700억∼800억 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데 파업으로 적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2016년 파업 당시 한국철도가 본 직접 피해액은 6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2013년 파업 당시에도 한국철도는 162억 원의 손해를 봤다....
트레드링스는 “선박의 실시간 위치 확인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수출입 화물의 배송일정 및 딜레이를 확인하고, 선박 사고 발생 시 대응조치에 사용되는 등 해상업무의 가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지만, 그동안 이를 제공하는 국내 서비스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선박 추적 시스템은 전 세계 진행 중인 모든 선박의 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