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선 국내 106개 기업과 프랑스 59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머리를 맞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특별연사 세션에서는 프랑스 대표 에너지기업 토털(TOTAL) 측이 프랑스 해상풍력 기술과 한국 그린뉴딜 정책과의 연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코로나19 진단키트 국내 수출기업인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가...
개최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안)' 설명회 개최
△'COP26 무공해자동차 전환 협의회(ZEVTC)' 장관급 화상회의 참석
◇농림축산식품부
23일(월)
△미래식품·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기관 공모(석간)
△제5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 개최
△우엉잎, 건성 황반변성 예방 효과 탁월
△'2020 농식품 벤처창업 콘테스트'결선 행사 개최...
디지털 전환 협력의 장’ 마련(석간)
△제17차 ASEAN+3/제14차 EAS 에너지장관회의(석간)
△자유무역지역 50주년, 재도약을 위한 혁신전략 발표
△내수진작 캠페인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종합결산
△2020 대학(원)생 무역구제 UCC 수상작 발표
◇농림축산식품부
16일(월)
△농촌집고쳐줄가(家) 공모전 결과 및 랜선 토크 콘서트 개최
1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
강화와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에도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 실현'을 위해서는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주력산업의 경우 스마트화, 융·복합화, 친환경화를 추진해 고부가 유망품목으로 전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3대 핵심 신산업과 이차전지, 로봇 등 유망 신산업은...
산업부 예산안은 크게 제조업 경쟁력 제고(4조6705억 원), 차질 없는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 신산업 육성(4조8956억 원), 수출 활력 회복 및 투자 유치 확대(1조4224억 원) 등 3가지 분야로 나뉜다.
분야별로 우선 내년 소재·부품·장비 관련 예산으로 올해 대비 21% 늘어난 1조5585억 원을 배정, 일본 수출규제 이후 공을 들인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을 흔들림 없이...
이와 함께 성 장관은 그린뉴딜과 관련해 "친환경 전원을 지속 확대하고 분산 에너지의 안정성과 수용성을 강화해 에너지 전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그린뉴딜 투자를 통해 에너지 시스템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고 수소경제 조기 활성화를 위해 수소법 시행을 차질없이 준비하는 한편 원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생태계 유지...
아울러 K-방역을 바이오·시스템반도체·미래차 등 차세대 신산업으로 육성, 수출 동력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문 대통령은 3차 추경에 대해 “3차 추경까지 더하더라도 우리의 국가채무비율 증가폭이 다른 주요국들의 증가폭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감안해 주시기 바란다"며 국회의 조속한 심의와 처리를 당부했다.
저유가 상황은 에너지 소비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수소경제 등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통해 산업구조 혁신과 에너지 전환의 기회로 활용한다.
기업경영은 계획된 투자 프로젝트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투자 애로를 직접 점검하고 주력산업의 과감한 사업재편을 촉진한다. 자동차·철강 등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큰 주력 산업은 사업을 재편하는...
LS전선은 대만에 해상풍력용 특수전선 총 400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신산업 벤처기업의 성장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에너지신산업 벤처기업은 약 2029개사로 전체 벤처기업 3만7008개사와 비교해 매출은 1.8배, 영업이익은 2배를 기록하며 견실하게 성장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친환경에너지를 넘어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침체하는 상황에서 신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며 "세계 경제 강국들이 앞다퉈 육성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빅데이터, 신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규제 장벽을 제거하고 기업 혁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성 장관은 이날 국책연구원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수출은 2월 플러스 전환에도 글로벌 수요 둔화로 낙관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유가 하락도 우리 경제와 수출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횡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KIET),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에너지지경제연구원(KEEI) 등 4개 국책연구원...
활용한 신산업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예컨대 자동차의 경우 조립업체는 살지만 부품회사는 위기다. CASE(양방향 연결성, 자율주행, 차량공유와 서비스, 완전 전동화)의 사회 도입이 한층 빨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노믹스와 산업구조 전환을 연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에너지...
특히 “실물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소재·부품·장비 및 신산업 정책의 성과를 가시화할 것이고 산업정책과 보다 긴밀하게 연계된 전략적 통상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적 추세인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도 국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부가 2020년 우리 경제를 흔들림 없이...
친환경 차량·선박, 에너지신산업 등 친환경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수요창출 등을 지원하고 자율운행차·선박, 스마트 의류, 가전, 서비스 로봇 등 제조·서비스 융합 신상품 R&D·공공실증 등의 사업화도 촉진한다.
기업의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구조혁신센터를 통해 신용위험평가 C·D 기업에 대해 컨설팅을 지원하고...
내년도 산업부 예산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제고 지원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빅3' 핵심 산업 및 신산업 생태계 지원 △수출 활력 회복 지원 △에너지 전환 및 안전투자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에 집중됐다.
우선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산업에 대한 지원 예산이 올해 6699억 원에서 내년에는 1조2780억 원으로...
차량의 수출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 호주의 재생에너지 등 우수한 수전해 잠재력을 활용해 수소 액화 등 저장ㆍ운송 기술 공동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양국 간 수소경제 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방산 등 신산업 협력 증진 방안도 논의했다.
포스코는 국내기업 최초로...
분야별 수출체질 개선에 매진하겠다"면서 "또한 미국 자동차 232조, 미·중 무역분쟁 등 통상현안과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응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남방, 신북방 등 신흥국가와의 협력도 가속화해 우리 기업의 시장진출 확대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성 장관은 에너지 전환을 지속...
예산안은 소재·부품·장비산업 등 제조업 경쟁력 강화, 수출활력 회복, 에너지 전환 및 안전투자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뒀다. 이를 통해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우선 산업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취약한 100대 핵심 전략품목의 조기 공급안정화와 소재·부품·장비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산 부문은 수산물 직거래(40억 원), 저온유통체계(15억 원), 넙치 위생검사 장비 지원(10억 원), 수산물 공동생산시설 현대화(18억 원), 김가공 공장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23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24억 원) 등에 집중 투입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내년에는 항만 미세먼지 및 해양쓰레기 저감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투자를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