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선정 확정된 기업에 1곳당 6000만~1억 원의 수출바우처를 지급해 현지 마케팅과 신규·대체 수출시장 발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해외 현지 마케팅이 어려운 수출기업은 코트라 해외 무역관이 기업의 현지 거래선 관리 및 수출성약 지원, 인허가 취득, 현지유통망 입점 등을 중점 대행한다.
또 기업별로 KOTRA 수출전문위원을 배정해 수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출바우처사업 특별모집공고 및 참여기업 지원기간 연장 등 중소기업대상의 수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수출바우처사업’은 △글로벌바이어 발굴, △해외전시회 참가, △국제인증 획득 등 6000여가지 수출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 밖에 경영안정자금 공급, 수출바우처 등을 통해서도 ICT업계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업계 안내 및 관계부처 협의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번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ICT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경제의 대변혁을 이끄는 핵심동력인 만큼...
또한 1분기 중국에서 개최 예정이던 전시회, 무역사절단 등은 일정변경, 영상 상담회 대체 등으로 조정하며 대중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해 수출바우처를 우선 지원해 신남방 등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성 장관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길어질 경우 글로벌 공급망을 비롯한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만큼 비상한 각오를 갖고 총력을...
성장잠재력을 갖춘 소공인이 판로 개척과 온라인 수출 등을 통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플랫폼과의 협력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온ㆍ오프라인몰 입점, 전시회 참가, 방송광고 제작 등 바우처 방식의 맞춤형 판로 지원을 통해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전국 34곳에 특화 지원센터를 마련해 기술 및 경영 교육, 컨설팅, 자율사업 등 지역...
국내 데이터 산업 규모를 지난해 9조 원대에서 올해 10조 원 규모로 확장할 수 있게 데이터 지도를 구축하고 575억 원의 데이터 바우처를 지원하기로 했다.
진단용 AI처럼, AI를 활용한 새 서비스를 발굴하는 'AI+X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AI 공존 시대'에 대응해 AI 윤리기준과 사이버위협 대응시스템을 마련하고, 상반기에는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활용역량...
공유사무실형 GP센터의 신청은 수출바우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기업분담금(30~50%), 국고지원금(70%~50%)을 매칭펀드로 조성해 고객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방식이다.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탄력적으로 해당 바우처 예산을 활용해 GP센터 입주분담금을 납부할 수 있다.
GP센터는 미국 디트로이트, 독일...
해외 현지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연결을 통해 우리 혁신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도 확충한다. 해외 액셀러레이터 및 VC와의 매칭 기회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전용 수출바우처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들은 향후 사업별로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2020년 글로벌 수출 6위 위상을 지키기 위해 수출금융 규모를 23조 5000억원 늘려 240조 5000억원 공급하고 수출 바우처 지원 기업 수도 3500곳으로 확대하는 등 총력 지원에 나선다. 울산 현대자동차 선적 부두에 수출용 차량들이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풍요의 상징 ‘흰쥐의 해’인 2020년엔 부두 위 도로를 빠르게 주행하는 차량들의 궤적처럼 대한민국의...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 중소・중견 기업이 최대한 빠르게 수출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올해 대비 14.4% 증가한 5112억 원을 투입, 약 7만 건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전시회, 무역사절단, 수출바우처 등 해외 마케팅에 총력 지원 방침을 내놨다.
중점 추진 방향으로는 기업 수요가 높은 해외 전시회와 무역사절단의 경우 참가 규모를 대형화하고 품목을...
수출바우처 및 해외 현지 지원 확대 등 수출마케팅 지원도 강화한다. 수출바우처 지원은 3200개사에서 3500개사로 확대하며, 소재·부품·장비 기업 전용 수출 바우처(200개사)를 신설했다.
외국 현지 기업을 직접 찾아가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 기업을 매칭하는 KOTRA 글로벌 파트너링 프로그램은 올해 32회에서 내년 40회 이상으로 늘린다.
부처·지원기관 등이...
중소기업을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R&D 혁신바우처' 사업에는 내년 129억 원이 쓰인다.
전성배 과기부 기획조정실장은 "내년 예산의 국회 확정을 계기로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신규사업과 대규모 증액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내실을 다져 성과를 창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해외인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기계인증·의료기기 규제 동향 및 선급 인증 정보를 제공했다. 수출바우처란 전체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전시회, 특허...
또 신뢰성 검증을 거친 핵심 전략품목에 대해서는 특허청 및 중기부와 협의해 특허바우처, 해외진출바우처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공공연구기관들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기관별 테스트베드 확충 및 상호 협력하는 등 테스트베드 강화 △테스트베드 공동구축 등 기관 간...
또 3000억 원 규모의 '수입대체 특별보증', '소재·부품·장비기업 전용 수출 바우처' 등도 새로 만들어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신남방 지역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역·투자협력 프로그램도 가동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의 투자를 위한 지원...
특히 이중 207억5000만 원을 수출바우처(수출 전 과정에 이르는 마케팅 활동 지원 제도)에 투입해 스타트업・소비재・서비스・중견기업 350개사의 해외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은 해외수입자 보증, 수출계약기반 특별보증, 초위험국 인프라 수주지원 등 무역금융 공급규모를 7550억 원 추가 확대해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아울러 내년에 소재・부품・장비기업 수출 바우처를 신설(200개사)하고, 수출마케팅 지원 대상기업도 올해 5800개사에서 내년 6500개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주 발표될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과 수출지원기관・업종단체별 일본 수출규제 강화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성장세는 유지하면서 위험도는 낮추는 고성장・저위험 구조를 지향하는...
영세 중소기업을 돕는 예산에서는 기업 상황에 맞게 기술 지원, 컨설팅 등을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594억 원을 신설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신규로 4만 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042억 원의 예산에서 1357억 원이 늘어난 3399억 원으로 반영됐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예산도 증액됐다. 핀란드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에...
또한 수출바우처(3200→3500개사), 해외전시회·사절단 지원(5800→6500개사) 확대 등 마케팅지원을 강화하고, 일본 수출규제 등 통상현안 대응을 위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법률자문 지원도 확대(49→163억 원)한다.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가 보급될 수 있도록 내년에 4000억 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