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은 산간지역 등 지리적으로 상수도 공급이 어렵거나 수량 및 수질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지역에 수량과 수질의 제약 없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물 공급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상수도 서비스는 대규모로 조성된 정수장과 수도관을 통해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물 공급을...
이어 "이를 통해 수량, 수질 등의 물 관리가 용이해져 안전한 고품질의 수돗물을 제공하고 상·하수도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가뭄·홍수 등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하천 수위, 강수량 등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홍수 정보 수집센서를 설치하고 AI 홍수예보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며 "신속하고...
댐 저수구역 내 '낚시 등의 금지지역' 지정권자를 단속권이 있는 시도지사로 이관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댐 수질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댐 수량·수질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유역환경청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창원)
△수량·수질·수생태를 고려한 댐관리체제로 전환
△환경범죄단속법 개정, 중대 환경범죄 매출액 최대 5% 과징금 부과
△그린뉴딜 유망기업 출범식 및 그린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방안 발표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발전방향 함께 모색해요
△세계 철새 서식지 보전 위해 국제 과학자 회의
4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
회사는 죽당천에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것은 SK하이닉스에서 배출되는 방류수로 인해 수량이 늘면서 먹잇감이 풍부해졌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먹이사슬 환경이 마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는 하루 평균 8만여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이 방류수는 약 7.8㎞ 길이의 죽당천으로 흘러 들어가며, 이 죽당천은 한강의 지류인 복하천에...
먼저 개정안은 월류 관리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강우 시 하수 처리에 관한 사항을 검토하도록 하고 수질과 수량을 모니터링하는 의무를 부여했다.
또 허가받지 않고 공공하수도를 점용하거나 점용허가 기간이 만료된 자 등에 대해서는 지자체장이 공공하수도의 원상회복을 명할 수 있도록 하고, 불이행 시 대집행할 수 있는...
전국의 농어촌용수구역 352지구의 공공관정을 조사해 개발과 이용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량과 수질관리지역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농어촌지하수관리시스템(www.groundwater.or.kr)에 등록돼 누구나 로그인 없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공공관정의 위치뿐만 아니라 개발 연도, 양수량과 심도 등 다양한 지하수 정보를 확인할...
2018년 물관리 일원화를 통해 국토교통부의 수자원 관리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돼 수질과 수량 통합 관리 기반이 마련됐다. 하지만 하천관리는 국토부에 남았다.
홍 차관은 "어느 부처에 기능이 있느냐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며 "최근 낙동강 문제도 보면, 수질은 환경부, 수자원 관리는 국토부가 하다보니 두 가지 정책이 조화돼야 하는데...
수질-수량-수생태계-수해방지 등 물관리 전 분야를 통합·연계해 관리하는 체계를 확립한다. 이를 위해 기관별로 관리 중인 기상·수문 등의 정보를 통합·연계하고 발전용댐과 농업용댐,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등 수자원의 통합적 관리를 추진한다.
중앙 중심의 물 정책을 유역기반 물관리 체계로 전환해 유역 내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물관리위원회를...
붉은 수돗물과 같은 상수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지방상수도에 수질·수량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감시하는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한다. 땅꺼짐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SOC를 정비하는 사업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물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전주기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신규 기업 유치·매출 증대 등을 통해 직·간접 일자리를...
먹는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지방상수도에 스마트 수질ㆍ수량 관리시스템 구축한다. 상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에 투자를 올해 3010억 원에서 내년 9443억 원으로 확대한다.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을 측정하고, 수질 이상시 경보 발령 및 오염수 배출을 통해 신속...
전국 지방상수도에 스마트 수질·수량 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내년에는 수도사고 취약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가능성 등 운용여건이 우수한 지역 등 19개 도시에 4000억 원이 우선 투입된다.
친환경차 보급 등 환경산업 육성 차원에선 구매보조금, 충전인프라 구축에 올해보다 4000억 원 늘어난 1조1000억 원이 쓰인다. 구매보조금 대상은 전기차...
특히 지난해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물관리 업무가 환경부로 일원화된 이후 수량과 수질을 통합하는 연구 내용도 담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수도요금을 통신요금처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또한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즉시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기존 상수도 뿐만 아니라 빗물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는 중수도 등...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홍수기를 대비해 25~26일 수질과 수량, 생태 분야의 재해 상황을 통합한 '2019 통합물관리 훈련'을 시행한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물관리기본법 제정 이후 변화된 물관리 여건과 재해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물관리'의 취지와 기능을 살려 그간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수질과 수량 및 생태 분야 훈련을 하나로 통합해...
해당 용역은 수자원공사가 지하수의 수위변동, 수량, 수질 등을 측정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는 지하수관측 시설에 대한 유지, 보수 등 점검정비업무와 관측자료 분석지원업무를 실시하는 용역이다.
사전에 합의한 대로 입찰에 나선 결과 수자원기술이 5건의 입찰에서 모두 낙찰받았다.
수자원기술은 부경엔지니어링에 들러리사로 참여한...
이를 위해 “수량 중심의 정책, 재해 발생 후 사후 복구 위주의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었다”며 “물을 보호하거나 규제하는 대상으로 보는, 과거의 관점을 뛰어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동력이자, 환경과 신산업의 공존이라는 적극적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마련한 통합 물관리 정책을 발표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최근 실시한 수질 검사에서는 실리카 함량이 높아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백암온천관광특구에는 원탕고려호텔, 성류파크관광호텔, 백암스프링스호텔 등 온천 시설을 갖춘 숙소가 많은데, 특히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이 인기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지하에서 뽑아 올리는 온천수 온도가 53~60℃에 달해 물을 식혀서 사용한다. 수량도...
문 대통령은 “이런 성과에도 최근 미세먼지, 낙동강 물관리, 생활방사능과 유해화학물질 문제 등으로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환경 상황이 나빠졌다는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물관리 일원화로 환경부가 수질과 수량을 함께 관리하게 됐음에도 아직 물관리 통합의 효과가 국민께 체감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고 꼬집었다. 또 “미세먼지 문제 정부...
수자원공사는 "새 경영비전은 자연과 인간, 현재와 미래세대, 지역간 격차 없이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물복지를 실현하고, 수량·수질·수생태를 아우르는 물순환체계를 구축하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물의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겠다는 다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수자원공사는 기존 수량과 개발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국민중심 서비스 공기업으로...
구축 중인 기반시설에는 취수원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량과 수질을 관리하는 통합관제시스템과 체계적인 누수 관리를 위한 원격 누수감지센서 1300대, 스마트 수도미터 926대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자동으로 오염된 수돗물을 배출하는 자동드레인설비와 염소냄새를 최소화하는 재염소설비를 주요 배수지와 관로 각 10곳에 구축할 계획이며, 실시간 수질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