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댐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성 분석(모니터링)에서도 수상태양광은 수질 및 수생태계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댐 내 수상태양광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환경 훼손 없이 안전하게 시공·관리되고 있다"며 "환경 안전성을 전제로 한 기술개발과 제도개선으로 지속해서 수상태양광 사업을 확대할 계획...
건강, 교육, 환경 영역에선 대부분 지표가 개선됐지만, 주관적 웰빙과 안전, 가족·공동체, 주거 영역의 핵심지표들은 전년보다 악화했다.
통계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의 삶의 질 2020’ 보고서를 발간했다.
먼저 2019년 전반적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0점으로 전년보다 0.1점 내렸다.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후 첫 하락이다....
또 새만금유역 수질 관리를 위해 해수유통도 장기적으로 검토한다.
정부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25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 △새만금 농생명용지 농업용수 공급방안 △새만금유역 후속 수질관리대책안 등 3개 안건을 논의했다.
우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을 보면 새만금의 비전을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新)산업...
징수된 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사업, 저공해기술 개발연구,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쓰인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3월과 9월 연 2회부과된다. 연납 신고 후 납기 내에 1기분 외에 2기분까지 모두 납부할 경우 2기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운행제한되는 노후경유차에 대해서는...
31개국 ODA사업 수행…탄탄한 기술력ㆍ노하우 뒷받침된 성과설계ㆍ시공 국내기업 참여…3개 지자체에 하루 40만톤 물 공급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와 가뭄, 수질오염 등으로 물관리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50년 이상 축적된 한국의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가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해 세계 진출은 점점 확대되고...
환경부가 2017년 처음 도입한 통합환경허가 제도는 대기·수질 등 분산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별 인허가를 하나의 사업장 단위로 통합해, 맞춤형 허가 기준을 설정하는 제도다.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자의 부담은 줄고, 업종 및 사업장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존 아모레 뷰티파크는 사업장 내 각...
서울시는 수질관리 강화와 쾌적한 하수 환경 조성을 위해 31건의 용역을 발주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에서 발주할 용역 규모는 △기술용역 17건 △학술 1건 △기술·학술 1건 △정보화 7건 △일반용역 5건 등으로 총 사업비는 246억8000만 원이 투입된다. 1월~2월 중으로 모든 입찰 공고 의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CSOs 저류조...
공사 관계자는 "저수지 하류 지역과 국가중요시설의 대규모 침수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노후저수지에 대한 안전성을 높여왔다"며 "최근 준공한 예당저수지, 삽교호의 경우 준공 이후, 수질, 농촌경관 개선에도 기여해 생태계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산층 재건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신재생(태양광·수소·풍력·지열), 수질 개선, 자동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무선통신(5G) 등의 기반시설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과 함께 파리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할 예정이다. 친환경 산업 재정확대 정책은 기후변화 대응 2조 달러 투자와...
강정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 10년은 항만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등 새로운 환경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해양환경 개선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핵심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이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까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411개소에 대한 유지관리와 시설개선 방향을 제시한 '제1차 농업용 저수지 관리계획'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대형 재해에도 대처 가능한 저수지 구축 △안전 점검·진단 등 평상시 안전관리 수준 상향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과학적이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지역 물 자원 보호를 위해 충남도, 아산시와 '수질 개선 및 물 재이용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비롯,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이용에 사용할 방류수(일 약 2만 톤 규모)를 공급하고...
최근 발생한 수돗물 유충과 붉은 수돗물 사태 등 수돗물 수질관리 부실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의 의무와 관리 방안이 강화된다.
환경부는 수돗물 수질사고 대응을 위한 현장수습조정관 제도와 지자체의 수질 기반 위반사고 보고 의무 등을 담은 수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27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개정안은 수도사고 발생 시 유역(지방)환경청장이...
우수상을 받은 익산시 익산천은 가축분뇨 악취·수질오염 문제를 대폭 개선했고, 증평군 삼기천은 수질·생태복원 및 주민참여 사업으로 주민만족도를 높였다.
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6개 지자체에 상장 및 상금을 25일 비대면으로 수여하고,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11월 중으로 각 지자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김준근 KT 전무는 “앞으로 양사의 AI와 빅데이터 역량을 모아 다양한 사업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KT는 앞으로 공기 질 외에도 수질, 악취 등 다양한 환경 관련 데이터를 측정 및 수집하고 분석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취린이 입사가이드'에선 환경 개선과 국민건강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하는 환경부 산하기관 '한국환경공단' 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어떤 기관인가요?
한국환경공단은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환경관리공단이 통합해 2010년 설립된 환경부 산하기관입니다. 환경개선과 자원순환 촉진으로 환경친화적 국가 발전을 하기 위해...
획기적 개선을 위한 EMR 표준화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9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부별심사(국회)
△방한용 부직포 마스크 안전관리 강화
△개정 유턴법 시행령·시행규칙 11월 10일부터 시행
△260억 원 규모 ‘지역산업활력펀드’ 운용개시
10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 (서울청사), 10:00 예결위 부별심사 (국회)
△통상교섭본부장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