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이어간다.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동호에서 롯데 5개 계열사(롯데물산, 롯데지주, 롯데칠성음료, 롯데백화점, 롯데GRS)와 송파구청이 ‘2024 석촌호수 수질 개선’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롯데 5개 계열사 대표자와 서강석 송파구청장, 재단법인 녹색미래 대표, 젠스 대표가...
위생교육 개선
24일(금)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0일(월)
△농식품부 장관 10:30 출입기자단 간담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4:30 고병원성 AI 방역 워크숍(부안)
△과일·과채 생육동향 및 대응방안
2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3:40 청년보금자리 및 빈집 재생현장 방문(서천)
△한국농수산대학교, K...
일반 쓰레기와 분리 배출할 경우 토양ㆍ수질보호와 탄소 저감에 이바지한다. 니켈ㆍ코발트ㆍ리튬 등 희귀광물을 추출해 자원을 순환시킬 수 있다.
배리원은 △대국민 폐배터리 수거 활동 △교육 및 캠페인 활동 △활동 연계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제도 개선 및 수거에 따른 경제ㆍ사회적 효과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도 협의체에 합류하며 자원...
2017년 도입된 통합환경관리제도는 연간 20t 이상 혹은 수질오염물질 연간 700t 이상 배출하는 1400여 개 대형사업장에 대기환경보전법·물환경보전법 등 7개 법률 10개 환경 인·허가를 통합 시행하는 제도다. 반도체 업종은 올해까지 통합허가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산업부문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에너지효율 개선 △최신 오염물질 저감 및 관리기술 개발...
또한, 현장 근로자들이 즉시 확인하고 대응해야 하는 △점검 관리 △개선 관리 △공사ㆍ작업 관리 △아차사고 등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모바일 버전도 함께 출시했다.
아이팩츠 SHE는 사업장 주변 화재, 폭발 및 위험물질 누출로부터 사고를 예방하고, 관련 위험도도 낮추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제조공장 공정안전 관련 핵심기능인 공정안전관리(PSM)...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된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1년도 첫 조사에 이어 두 번째로 조사 대상은 전국 지자체 7만2460가구다. 지자체별 조사 가구 수는 특광역시·특별자치시, 시군별 가구 수에 비례해 선정됐다.
조사 문항은 가구 구성원들이 물을 먹을 때 이용하는 방법, 수돗물 공급 과정 및 수질에 대한 신뢰도, 수돗물 정책에 대한...
설비운영 측면에서는 각종 작업설비의 상태진단ㆍ정비ㆍ운영에 대한 기술지도를 비롯해 건축물과 구축물의 간이진단 및 개선지도를 시행한다. 대기ㆍ수질ㆍ화학물질 등 환경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적법한 운영을 돕는다.
인력운영 분야는 각종 직무 교육을 지원하고 하도급법 등 법규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해 인력...
2021년부터 이어온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과 더불어 환경을 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롯데물산 임직원 봉사자와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석촌호수 동호 주변 녹지에 영산홍과 배롱나무 약 1만 그루를 심었다. 특히 올해도 폐페트(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섬유 원사로 만든 친환경 단체복을 입고 참여해 자연 선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도는 올해 시·군 수요 조사를 통해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과 방치공 원상복구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개선할 예정이다.
조치형 경기도 수질관리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을 운영하게 됐다"며 "지하수 자원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도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지하수를...
전북특별자치도청 관계자는 “이번 실증으로 토양·수질오염 원인 가축분뇨를 재활용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만큼 새만금유역 수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도 기대된다”며 “도내 열병합발전소에 납품을 추진해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연료 수급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현종 대한상의 샌드박스팀장은 “이번 우분 고체연료화...
전국적으로 하천의 수질 개선 및 수생생태계 복원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사 1하천 살리기를 진행 중이며 고려아연은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내가 일하는 지역의 환경은 내가 살린다는 생각으로 하천의 생명력을 되찾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CSR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는 환경 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폐기물 발생량, 수질오염,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환경 방침을 이행하고 협력회사, 관계사 등도 환경친화적 경영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로 1993년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번 플로깅 행사는 주요 수자원 지역의 수질 개선 및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 향상을 목표로, 공장의 핵심 집수 지역인 진양호 및 대평리 지역의 증가하는 쓰레기 문제에 적극 대응,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진주시 청동기문화박물관 인근부터 대평리 농지 주변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호 및...
EM흙공은 유용 미생물과 황토를 배합, 제작하여 하천의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하천 정화 활동에는 오비맥주 김두영 청주공장장,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천공장은 임직원 대상으로 제품의 원료,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모든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총 사용량을 알아가는 ‘물발자국’ 게임과...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호수의 수질 개선과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은 중랑천을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동시에 400여개의 흙공을 던짐으로써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동참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워터 포지티브란 기업이 사용(취수)량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 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한다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유역 내 수자원 추가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극한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해 수자원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반도체, 이차전지...
DX부문도 수질 개선을 통한 식수 공급, 하천 복원사업 등 지역 여건에 적합한 수자원 환원 프로젝트를 통해 물 환원율을 높이고 있다. 2030년부터는 사용한 물을 100% 지역 사회에 돌려줄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내외 사업장에서 주변 하천 정화 및 물 생태계 보호 활동, 사업장 수자원 절감 캠페인, 취약계층 식수 지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