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열리는 수원컵 U-17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백승호 역시 "팬들이 기대해줬는데 많이 아쉽다"며 "내가 가진 절반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앞으로 경기를 더 많이 뛰게 되면 내가 가진 재능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의 환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1990년생인 구자명은 2006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06년 수원컵 국제청소년 클럽 축구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 U-17 청소년 대표팀 상비군의 일원으로 출전해 눈도장을 일찌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구자명은 2007년 U-17 대표팀에 주전으로 발탁되며 축구 유망주로 유명세를 탔고, 같은해 7월 청소년 대표팀 남북 친선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으며 제2의...
그는 또“지난 여름 넵스마스터피스에서 소속 양제윤 프로가 우승했을 때, 지난 가을 수원컵 대회에서 배구단이 우승했을 당시 많은 임직원들이 경기 결과를 지켜보았으며 소속 선수의 우승에 같이 환호했다“며“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레슬링, 여자농구, 탁구 등 세 가지 비인기 종목의...
KGC인삼공사는 19일 한유미 선수가 수원컵 프로배구대회를 마친 후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유미는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선수 한송이의 언니로 외모와 실력을 갖춰 미녀배구스타라고 불렸다.
한유미는 지난 시즌 은퇴의사를 밝혔었지만 구단의 요청으로 재계약을 한 바 있다.
한유미 선수는 은퇴 후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이날 구자명은 과거 축구선수 시절의 화려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대회에 나갈 때마다 대부분 득점왕을 차지했다"며 "국제대회인 수원컵에서는 MVP를 받은 적도 있다. 국제경기 50경기 정도에 출전해서 20골을 기록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구자명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중 어깨 부상을 당해 축구선수로의 길을 접었다.
구자명은 2006년 수원컵 국제청소년클럽 축구대회 MVP에 올랐고, 2007년에는 윤빛가람(21·경남)과 함께 북한전에서 골을 넣으며 ‘제2의 박지성’으로 촉망받던 축구선수였다.
그러나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하고 음식배달원이 됐다는 사연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구자명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아들의 희망과 함께 나의...
이번 소집은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5회 수원컵 국제청소년대회 축구대회를 준비하는 성격이 짙다.
수원컵에는 U-20 월드컵 본선 출전이 확정된 우루과이와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 뉴질랜드 등 3개국이 초청을 받았다.
U-20 대표팀으로서는 올해 FIFA U-20 월드컵을 3개월여 앞두고 모의고사를 치르는 셈이다.
이광종 감독은 “수원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