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정무수석실의 정무1·2비서관 교체 등 개편이 진행 중이다. 홍지만 정무1·경윤호 정무2비서관 자진사퇴에 대해 이 관계자는 “대통령실 내 조직진단과 관련한 충분한 이야기를 나눠 사의를 표명한 걸로 알고 있다”며 “국민의 관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끊임없이 보완하고 채워나가야 한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예외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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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금리 상승세 편승 불법 사금융 뿌리 뽑아달라”“내년 예산, 사회적 약자 지원 줄지 않도록”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최근의 거시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경제에 비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밀도 있고 신속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참모진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국민을 더 세심하게 받들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추석이 다가오고 있으니 지금부터 물가 관리를 철저히 하고 민생을 빈틈없이 챙기라"고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닷새 간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일선에 복귀했다.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이 관장하던 실질적 경찰청에 대한 통솔을 내각인 행안부 장관이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관장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령"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날이 중요해지는 국내 치안 기관인 경찰청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행안부...
25일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비서실, 대통령실 공무원들 모두 휴가를 갈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내주 휴가 예정을 공지했다고 전하면서 “대통령실 직원은 물론 공무원들도 휴가를 가라고 했다”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내수진작 차원에서 휴가를 가라고 했다”고 했다.
이...
총경회의라는 초유의 사태에까지 이르게 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국의 신설 배경에 대해서는 그간 여러 자리를 통해 국민께 설명을 드린 바 있으나 오늘 다시 한번 그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 드리겠다”며 “그동안 역대 정부는 헌법과 법률이 명하는 시스템과 계통을 무시하고 대통령실에 파견된 민정수석실, 치안비서관 등의...
논의하는 움직임에 전두환 정권 식의 경고와 직위해제로 대응한 것에 대단히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맞서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내고 "정권이 공안통치를 하려면 민정수석실이나 치안비서관을 통해 은밀히 하는 것과 투명하게 법에 의거한 조직을 만들어 국회의 감시를 받으면서 하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쉽겠는가"라고 맞받았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공안통치' 주장에 대해 "정권이 공안통치를 하려면 민정수석실이나 치안비서관을 통해 은밀히 하는 것과 투명하게 법에 의거한 조직을 만들어 국회의 감시를 받으면서 하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쉽겠는가"라고 맞섰다.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반박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행안부 내 경찰국 설치는...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 국토연구원·서울시·주택도시보증공사(HUG) 관계자들과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임대주택단지를 둘러보고 여러가지 에로 사항을 청취했다. 노후 영구임대주택 리모델링 현장도...
윤 대통령은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에서도 대우조선해양 관련 현안을 보고받았으며 이 자리에서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관계 부처 장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지시했다.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소속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임금 인상과 상여급 지급, 노조 활동 보장 등을...
이날 오전 진행된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에서 주무 수석은 '대우조선 현안 보고'을 보고했고,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윤 대통령과의 주례회동 자리에서 '파업 장기화에 따른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산업현장의 불법 상황은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파업 장기화로 우리 조선업과 경제에...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가 오르면 실질임금이 하락하니 선제적 조치를 통해 서민의 어려움을 덜 방안을 찾으라”고 주무했다.
정부는 지난 5월 출범 이후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5월 29일), 민생 안정 대책(5월 30일),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6월 16일), 당면 물가 안정 대책(6월 19일),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 안정 방안(7월...
최근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신모씨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순방 일정에 동행한 사실에 이어 윤 대통령 외가 6촌인 최모씨가 부속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사적 인연 기반 민간인이 공적 업무에 개입했다는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최씨 근무 사실에 대해 전날에도 대통령실은 "인척 관계인 것은...
尹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나토서 원전 우수성, 안전성, 가성비 분명히 알려"한국·나토 파트너십·아태 4개국 협의 정례화·양자회담 합의 등 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A·나토) 정상회의에서 논의한 사안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 검토를 본격화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