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이엠티는 신재생에너지 기술에 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태양광·풍력·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실습교육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 다양한 공학교육 콘텐츠를 탑재한 공학교육 플랫폼 ‘아레스’를 개발해 교육부총리상을 받았다. 아레스는 전기, 전자, 통신 등 여러 공학분야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교육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론교육, 동영상교육...
◇팸투어, 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갈등 해결 위해 마련
이날 팸투어는 충청남도 태안의 이원호 수상태양광과 햇들원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주민, 주민-사업자 등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전사업 인근의 지역 주민들을 주민참여사업 우수 사례로 꼽히는 전라남도 신안 지도읍 태양광 발전소에 초청해 주민들의 수용성을...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수상태양광과 해상풍력 산업의 글로벌 성공모델 중 하나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박기영 산업부 2차관은 “기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내실 있는 개편안을 마련하고, 2025년까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1~2개 추가 지정하겠다”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함께, 입주기업 지원...
LS전선은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63MW급)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LS전선이 공급하는 케이블은 △DC1.5kV 수상 케이블 △22.9kV케이블 △변전소를 연결하는 154kV 케이블 등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케이블 일체다.
특히 수상 케이블은 물 위에 부표를 띄워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LS전선은...
삼성전자 TV 솔라셀 리모컨은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는 대신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으로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리모컨으로, 이번에 신설된 지속가능 우수상(Sustained Excellence)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솔라셀 리모컨의 소비전력을 기존 리모컨 대비 약 86% 저감했으며, 외관에는 재생 소재가 24% 이상 함유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TV 사용주기를...
전 현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현장 사무소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저감 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구성원의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성녀 SK에코플랜트 ESG추진 담당 임원은 “이번 수상으로 SK에코플랜트가 그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에너지 경영시스템(ISO50001) 등 국제표준에 근거해 사업장 내 녹색경영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장 내 모니터링 통한 에너지 효율화 및 사용량 감축, 태양광 발전 도입 등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을...
2040년까지 댐 내 수상태양광을 환경부 소관 전체 댐으로 확대하고, 2025년부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를 실시한다.
환경부는 24일 춘천 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통합물관리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2022년 하천관리일원화 이후 환경부의 물관리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2025년까지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 기술 100%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해 하루 2400톤...
신재생에너지 솔루션부문은 지난해 6월 한국서부발전이 총괄 추진하는 48MW급 이원호 수상태양광발전소에 수상태양광 구조물과 계류 설비 등 157억 규모의 수주를 완료했다. 이후에도 정부와 지자체 주도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수소에너지 솔루션은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만세’는 태양광 에너지만을 동력으로 호주 국토 3022km를 달리는 세계 태양광 자동차대회(WSC, World Solar Challenge)에 참가해 완주했으며, ‘범’은 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로 열린 2021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76개 대학 113개 팀 중 Formula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국잡월드는 로비 공간 등을 활용해 전시·공연 등 무대가 필요한...
종합에너지기업을 표방해 새만금의 수상 태양광단지 사업자가 됐고, 회사 이름에서 ‘원자력’을 빼려 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그 한수원이 이제 환경보전을 위한 녹색에너지라며 원전의 역할 확대를 주장한 것이다. 탄소 배출량, 발전시설 점유 면적, 원료 수급 용이성 등의 이점을 들었다. 전력 1㎾h 생산 때 원전의 탄소 배출은 12g에 불과한데, 석탄 820g...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문주호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문 교수는 산화 알루미늄 구조체에 기반한 반투명 태양전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소자를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기존의 ‘태양광-수소 생산시스템’은 고가의 반도체 물질과 복잡한 생산 공정으로 고비용 저효율의 어려움을...
이날 자리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수상자들은 무대로 나와 규제의 장벽을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 규제혁신ㆍ애로 해소를 다짐했다.
시상식 이후 옴부즈만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자전거도로를 건설한 상수와 가상체험 공유미용실 플랫폼 사업을 규제 샌드박스로 승인받은 버츄어라이브의 사례 발표를...
이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을 신호탄으로 수상태양광ㆍ해상풍력 등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3GW급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GW는 태양광 2.8GW(새만금청 2.4(수상 2.1, 육상 0.3), 농식품부 0.4)에 풍력(0.1GW)과 연료전지(0.1GW)를 더한 것이다.
새만금청은 새만금에 조성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4GW 규모의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과 45㎿ 규모의 안동시 임하댐 수상태양광 사업이 첫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전북 부안군 및 고창군 해역 일원에서 시범단지(400㎿ )와 확산단지(1단계 800㎿ 와 2단계 1200㎿ )로 추진된다.
45㎿ 의 국내 최대규모 수상태양광 사업인 임하댐 수상 태양광은...
대통령표창은 ‘싱글랜 기술’을 통한 전력량·온실가스 저감 및 책임경영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SK텔레콤과 국내 최초 1천억원 규모의 그린론 운영,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의 성과를 거둔 하나금융지주가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시, 100% 재생에너지 사용(슬로바키아 공장) 등의 성과를 낸 기아,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과 협력사 기술...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이 합천댐에 완공돼 발전에 들어간다. 주민들이 투자해 발전 수익을 일부 받는 구조로 세계 최초의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 사례다.
환경부는 합천댐 수상태양광의 설비를 완료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합천댐 수상태양광의 발전 용량은 41㎿로 연간 5만6388㎿h의 전기 공급이 가능하다.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 경남 합천군 합천댐을 찾아 합천댐 수상태양광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합천댐은 2011년 소규모 실증연구를 거쳐 2012년 세계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한 곳이다. 당시에는 전력량이 0.5MW 수준에 머물렀으나 이번에 발전을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설비용량...
태양광 발전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공급하고, 전체 세대 및 공용부 조명시설은 고효율 LED를 적용해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했다. 또 입주자 편의를 위해 지하주차장 주차 유도 시스템, 엘리베이터 무릎 호출 버튼, 전기차 충전시스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원패스 시스템 및 동체 감지기 등도 제공됐다.
이번 시상식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작으로는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지은 ‘DMC SK뷰’ 아파트가 선정됐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한 점과 친환경 경향에 맞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태양광 발전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갖춘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혔다. 여기에 SK에코플랜트만의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