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는 원예, 축산에 수산양식까지 포함된다. 현재 개발된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증과 표준화 계획, 민간참여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 등이 세부계획으로 담겼다.
농식품부는 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스마트팜이 혁신성장동력으로 선정되면 이를 포함해 내달 중순께 발표할 계획이다. 스마트팜을 하는 식품기업이나 기자재 기업들이...
2021년부터는 스마트양식장 구축 등으로 2022년 양식 생산량 230만 톤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수산물 수출지원센터 4개소를 설치하고 단계적인 확장에 들어간다.
2022년 주요국 수출거점 구축을 완료하고 수산물 수출 4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44만㎢ 규모의 해양 공간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해양이용체계를...
진도 초평항에는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이 많이 드나들고 특히 김, 미역 양식장이 많아 앞으로 양식 기자재 보관·관리를 위한 시설을 어항 내에 확충해 양식어업인들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수도권 수산물 집결 요충지인 인천 소래포구항에는 어선 접안시설을 보강하고 어항 부지를 확충해 어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연간 5000만 명에...
시설 기자재 수출에 있어서 선진화된 유럽국가와 경쟁하려면 단품종으로 전문화된 국내 기업들이 협력해 수출시장 활로를 개척하는 수밖에 없다. 이미 대형화된 유럽의 기업들이 아프리카 수산·양식 산업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처럼 아직도 해양 수산 분야에는 할 일이 너무 많다. 앞으로도 내가 기업을...
어업인들의 생산원가를 절감시키기 위해 중국산 수산기자재와 양식사료를 직접 구매해 국내로 들여오는 역할도 하게 된다.
이밖에도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 활동과 한국 수산식품 전시회를 개최하며 중국 시장 판매 채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위해수협은 이같은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19년까지 4년간 누적 매출액 133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올해는 새로운 전략 양식품종 지원을 위해 비식용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했고 양식수산물의 친환경성에 보다 중점을 뒀다.
우선 최근 웰빙과 힐링의 가치가 조명됨에 따라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관상어 분야에 대한 지원이 새롭게 추진된다.
관상어 산업은 생산-유통-관광이 복합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그 성장세가 기대되지만 양식 연구 및 대량 생산시설이 아직...
전문가파견, 기자재지원 등 약 600만 달러가 지원된다.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의 양식전문가와 알제리 연구자들이 사막의 지하수를 이용해 새우양식을 시작했으며 친환경양식방법인 바이오플락기술로 평균무게 23g의 새우 500kg을 처음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우리 양식수산업이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모래와 바람뿐인...
해수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어업 생산뿐 아니라 수산물 가공, 유통, 외식업과 어선 건조·수리, 양식사료 제조업, 수산백신 등을 포함하는 수산업 개념을 정립하고 통계청과 협의해 수산업 특수분류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조치는 수산업이 어업 생산, 수산물 가공·기자재, 유통·연구개발(R&D) 등 1~3차 산업을 포괄하는 산업임에도, 현행 수산업...
수협이 공급하는 어작업 대행·임대용 기자재인 다목적 해상작업대, 양식장 관리선 등에서 쓰이는 폴리에스테르 로프 등에 부가세 영세율이 적용된다. 또 수산 종묘생산(양식)용 파판, 전복집(고정틀, 하부틀 포함) 등은 부가세 사후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반면 사후환급이 가능했던 기상용 모사전송기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해수부 이번 조세개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