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스마트가공종합단지 조성도 지속 추진한다.
수산기업 전용펀드 조성 등의 지원을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수출 바우처, 현지 수출 지원 등으로 수산식품 1000만 달러 수출 강소기업을 현 63개에서 100개까지 육성한다.
아울러 해조류 기반 대체육, 수산물 세포 배양식품과 같은 블루푸드-테크(Bluefood-Tech.)...
(장성)
△농식품부,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 선정
△무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 상황 등 노지채소 수급상황 점검
◇해양수산부
15일(월)
△해수부 장관 14~20일 국외출장(태평양 도서국)
△해수부 차관 15:30 원양산 수출업체 간담회(서울)
△항만물류 규제혁신방안(석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사업 본격...
당초 해양수산부는 “바다는 신중하고 엄격한 절차를 통해 관리해야 할 자원”이라며 규제 개선에 난색을 보였지만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전사, 주민, 어민, 지자체 등이 업무 추진 시 참고 가능한 해상풍력 주민수용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규제가 해소됐다.
이외에도 드론 전용 운송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달라는 건의는...
호주 농림수산부(DAFF)와 식품안전 관련 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약정을 체결했고,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과는 위해평가 정보공유와 식품위생 이슈 신속 통보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협력약정을 갱신했다. 뉴질랜드 일차산업부와 ‘전자위생증명 사용 협력약정서’를 체결해 수출입식품에 전자 위생증명서 전환과 수입식품 안전 정보...
회의에선 ‘2023년 투자 프로젝트 애로해소 현황 및 계획(산업통상자원부)’, ‘벤처투자시장 동향 및 정책대응(중소벤처기업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및 수급안정 방안(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에너지 효율혁신 및 절약 강화방안 이행점검(산업부)’ 등이 논의됐다.
방 차관은 “어제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을 도입하는 내용의 벤처기업법...
홍순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코스닥시장본부장)은 “농금원은 농림수산식품경영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정책금융 전문기관”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수 지역 농식품 기업의 상장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래소와 농금원의 적극적 협력으로 지역 농식품 기업이 성장하는 디딤돌이 마련돼 내실과...
노 회장은 “국민건강과 국가경제발전을 지탱하고 있는 수산업이 다른 산업에 밀려 제대로 된 지원이 펼쳐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하고 “어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수협이 먼저 나서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수협은 이달 초 어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대외활동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며 정부·국회 등 유관기관과 소통을...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블루푸드(Bluefood)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수산식품도 지난해 김을 필두로 역대 최대치인 31억5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이 수출 경쟁력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양식시설 현대화 지원 등을 통해 생산부터 가공, 수출에...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 유래 식물성 조직재생 소재 생산공정 및 실용화 기술 개발, 해양 미세조류의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연구 등 기업-해양생물자원관 간 해양바이오 소재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해양바이오뱅크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희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해양바이오뱅크 소재의 해양미생물을 활용한 첫 제품...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 ‘2023년 수산모태펀드 운용계획’을 세우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투자심의위원회에서 ‘가이아벤처파트너스’를 위탁 운용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앞으로 3개월 이내에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스마트양식과 수산부산물 관련 기업에 132억...
(금)
△농식품부 차관 14:00 시·도 농정국장 회의(세종)
△검역본부 2022년 우수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기관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
24일(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첨단 양식산업에 132억원 집중 투자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현장점검
△방사능 검사 대상 수산물, 국민이 직접 정한다
25일(화)
△해수부 차관 14:10 수산물안전...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은 6개 관계 부처(고용노동부, 법무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마련한 상시근로자 수 기준 규제의 고용 친화적 개선방안을 규제개혁위원회에 보고하고 각 부처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진단은 2022년 9월부터 경제 5단체 및 관계 부처와 함께 불합리하게 상시근로자 수 기준을 두고 있는...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작년 6월에 처음으로 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선정된 총 5건의 우수과제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5건의 우수과제는 △블루푸드 식품 기능성 원료 종류 확대 △선박증서 등 비치 의무 완화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지원사업 대상 확대 △양식수산물 포획 채취방법 개선 △화물적재 관련 규제 완화 등이다.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전략품목을 확정하고 올해 12월 중 품목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담은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육성방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앞으로 선정될 미래 양식산업 전략품목들은 국내 양식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우리 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간담회에서 △쌀 산업 발전 및 수급 안정 방안 △미래 농정의 청사진을 그리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농가 소득 안정 및 농업 농촌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한 농업 직불제 확대 개편 계획 등을 논의했다.
우선, 당정은 내년 수확기 쌀값이 80kg당 20만 원 수준이 되도록 수급안정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략작물직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