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비봉이를 자연 생태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관련 기관 및 시민단체, 전문가 등과 협력해 야생적응 훈련 등 해양방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도 연안에서 약 120여 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방큰돌고래는 2012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보호·관리되고 있고 지정 당시 국내 수족관에서 총 8마리가 사육돼왔다....
고수온 특보가 발령된 해역에 있는 양식장은 양식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먹이 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산소 공급기 및 액화 산소 등 대응 장비를 이용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해수부는 지자체와 국립수산과학원 합동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을 통해 특보 발령 해역에 고수온 대응 장비 가동 등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해양바이오 소재의 대량생산, 표준화 등 산업화를 위해 합성생물학 기반 연구를 확대하고 미세조류 등 대량배양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기업과 공동으로 바이오 파운드리 도입을 추진한다. 폐기물로 버려지는 매년 약 150만 톤의 수산부산물에 대한 자원화 기술도 개발한다.
또 괭생이모자반 등 버려지는 해조류를 원료로 2026년까지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를...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체지방 감소효능이 있는 해양바이오 원료 소재를 산업화하기 위해 민간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생명자원의 수집·보존·연구기관인 해양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민간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해양생명자원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원료 소재를 발굴·제공하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최근 남해안 일부지역에서 나팔고둥 등 국가보호종을 지역주민들이 혼획·유통하는 사례가 잇따름에 따라 주민 홍보와 함께 현장 계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나팔고둥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해수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국가보호종이다. 최대 성체 크기는 30cm 정도로, 바다의 해충으로 불리는 불가사리를 잡아먹는...
21일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나팔고둥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이자, 해수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국가보호종이다. 최대 성체의 크기는 30㎝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둥류 생물이다.
특히 나팔고둥은 바다의 해충으로 불리면서 해양생태계를 황폐화하는 불가사리를 잡아먹는 거의 유일한 천적으로 알려져 생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해양수산부 역시 2012년 ‘해양생명자원법’을 제정하고, 2015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개관하여, 우리 해역에서의 해양바이오 자원 확보와 관리, 연구개발(R&D) 투자지원에 관한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 7월 말에는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 첨단 전략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해양바이오산업 신성장 전략” 5개년 계획을 마련하여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강화
◇해양수산부
18일(월)
△해수부 차관 13:00 고수온 대응 및 해수욕장 현장점검(충남)
△항만 앞바다 침적 폐타이어 일제 수거
△부산에서 대서양연어 양식 상업화의 첫 발을 뗀다
1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양수산·해양영토 분야 대형 R&D 사업 발굴을 위한 MOU 체결
△국내 최초 다목적 대형방제선 취항
△친환경...
해수부는 이날 비상대책반(반장 수산정책실장)을 비상대책본부(본부장 해수부 장관)로 전환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와 일일수온 속보 제공, 산소공급기 등 고수온 피해 예방 장비 점검과 함께 양식생물 출하와 사육밀도 조절, 양식어장 관리강화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당분간 고수온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세종)
◇해양수산부
4일(월)
△해수부 장관 14:00 수산계고교 활성화 협약식(세종)
△해양안전 콘텐츠를 활용한 캠페인 추진
△갯벌 사진 공모전 뻘 In Love 개최
5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연근해어업구조개선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하위법령 시행(석간)...
(세종)
◇해양수산부
27일(월)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온라인 국제수산박람회 개최
△다 같이 행복한 어촌, 주민과 함께 만든다
△전국 490개 항만사업장, 총괄 안전관리계획 수립
△친환경선박 인증 및 지원 확대
2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1:30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장 회의(세종)
△어장관리법 시행령...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 중 해양생명자원 소재활용 기반 구축 내 ‘해양미소생물자원 기초효능 탐색(2021~2025년)'을 통해 해양미생물 및 미세조류의 항산화, 항염,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효능을 조사한 후 결과를 등급화해 향장 및 항생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해양바이오뱅크를 통해 국내...
정부가 미세플라스틱이 해양환경에 실제 서식하는 생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수와 퇴적물 환경관리 권고기준을 제시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과학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유입량과 유입 특성, 환경 거동을 파악하고...
방목생태축산농장 사업대상자 확정
10일(금)
△농식품부 장관 14:00 국정과제(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관련 현장점검(하동)
◇해양수산부
6일(월)
△해수부 장관 09:55 현충일 추념식(서울)
△해양수산 규제혁신 과제발굴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 개최
△내가 보고 싶은 연안의 모습,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요!
△해양보호생물 알락꼬리마도요, 서해...
생물 오징어는 마리당 3990원, 손질 오징어는 5마리 9000원에 선보이며 생물 주꾸미(100g)는 1890원, 생물 낙지는 마리당 7490원에 판매한다.
김준 홈플러스 수산팀장은 “27번째 바다의 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수산물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물 판매를 증진하고 어업 종사자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