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해수부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양식수산물을 미래 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김과 같이 세계적인 품목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가공ㆍ유통, 소비 및 수출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 주기에 걸친 육성 전략을 마련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관계자와 산ㆍ학ㆍ연 전문가 50여 명이 모여 품목별로 성장 잠재력, 양식기술 수준, 수출...
개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통합 제공
13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3:30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토론회(서울)
△해양수산 정보서비스·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항만하역장 재해예방시설 투자 지원
◇고용노동부
10일(월)
△고용부 장관 10:00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통영 영운항에서 열린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 나서 “작년 수산물 수출액이 역대 최초로 30억 달러를 넘었다”며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을 비롯해 굴·전복·어묵 등이 우리의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을 위해 수산인과 관계부처가 원팀이 돼 앞으로도 세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연중 확대'…카드·모바일 월 150만 원까지농축수산물 170억 원 규모 할인 지원·통신비 완화 등 생계비 경감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일본 등 22개국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한시 면제하고, K-POP 공연, 대규모 면세품 할인 행사 등을 개최해 외국인 방한(訪韓)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최대 60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약...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식품 소비의 첫 번째 기준이 ‘안전’이 되는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 굴의 안전성이 외국에서도 인정받은 것은 고무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권순욱 국장은 “앞으로도 생산해역, 양식장, 가공공장까지 빈틈없는 위생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수산물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김은 명실공히 수산물 1등 수출 품목으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김, 전복, 광어, 메기, 향어 등 8개 단체가 기존 희망 회원만 참여하던 방식에서 해당 품목의 모든 수산업자가 참여하는 의무자조금으로 본격적으로 전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 수산업계가 협력과 상생의 힘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또 물가 부담 완화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및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발행 확대를 준비 중이다. 대규모 세일 행사(5월 동행축제)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부가 내수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서는 데는 수출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 소비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경기 둔화가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자리잡고 있다.
올해 1월 소비 동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연합(EU)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복합식품에 대한 수입강화 조치에 대응한 결과, EU로 수출이 가능한 국가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복합식품이란 식물성 재료에 EU 승인 국가의 동물성(우유, 계란, 벌꿀, 수산물, 식육) 가공제품을 혼합한 식품으로 빵, 과자, 만두, 음료류, 김치, 라면, 면류, 소스류 등이 포함된다.
우리나라는...
품목별 등락률을 보면, 농림수산품에선 농산물(1.5%), 수산물(2.1%)이 올랐으나, 축산물(-3.2%)이 내려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1.0%) 등이 내렸으나 화학제품(0.6%) 등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산업용도시가스(-1.5%), 증기(-2.1%) 등이 내려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서비스의 경우, 음식점 및...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전년대비)은 석유류‧농축수산물 안정세 등으로 4.8%를 기록하면서 작년 4월 이후 10개월 만에 4%대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고물가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및 기업 심리도 좋지 않다.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월보다 0.5포인트 하락한 90.2로 집계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해삼은 붕사 희석한 물에 씻어 삶으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전복도 황금색을 유지하는데 이렇게 처리한 해산물들은 값을 잘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보는 해당 업체가 해삼과 전복 500만 ㎏을 가공했으며 연간 1000만 마리 이상의 해삼과 전복을 가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업체의 수산물 수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조 장관은 이어 인천 수산물 수출 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출업체 간담회 및 물류센터 현장을 점검한다. 조 장관은 “올해 세계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국내 활(活)수산물 등 수산물 수출 확대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 수산물 수출 목표액 3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저부터 해외마케팅...
농림수산품(+0.6%)과 서비스(0.5%) 역시 전달보다 올랐다.
품목별 등락률을 보면, 축산물(-5.8%)이 내렸으나, 농산물(+4.9%)과 수산물(+0.4%) 등이 올랐다. 공산품 가운데 음식료품(+0.7%), 화학제품(+0.1%) 등이 올랐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3.1%) 등이 내렸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풋고추(+85.8%), 오이(+32.9%), 갈치(+22.1%), 산업용전력(+10.8%) 등의 가격이 올랐다. 반면 D램(-17....
다음으로 석유류제품(29.2%), 농축수산물(27.6%) 순이었다.
지난 1년 동안 소비자물가에 대한 체감상승률을 뜻하는 물가인식은 5.2%로 지난달보다 0.2%p 올랐다.
"금리가 오를 만큼 올랐다"는 소비자 인식은 여전했다. 시장금리 하락 가속화 등에 따른 추가 긴축 기대 완화로 금리수준전망지수는 전달보다 무려 19p 하락한 113을 기록했다. 2020년 3월 이후...
주력인 참치 어획 사업과 연어 등 기타 수산물 판매 등 수산·유통 분야의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315억 원과 15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4%, 66.8% 증가했다.
연결 대상 계열사들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4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9년 연매출 3조 원을 돌파한...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수출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산식품 선도조직 육성 사업에 참여할 유망 조직을 8일부터 24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산식품 품목별 대표 선도조직을 육성해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수출역량과 조직의 규모에 따라 지원 기업을 평가하며 생산-가공-수출 5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또한 동절기 한파 등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격불안이 나타나지 않도록 가격이 급등한 품목을 주간 단위로 선정해 20% 할인지원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고등어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물량을 2만 톤 증량하고, 닭고기도 가격불안 지속시 할당관세 물량 1만 톤을 신속 도입하고, 수급불안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비축물량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