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은 담수열대어, 중부권은 비단잉어와 금붕어, 남부권은 해수열대어로 권역을 나눴고, 관상어 ICT 융복합 센터 및 관상생물 양식시설 지원에 50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또 고부가가치 관상어 품종개발을 위해 해외 고급품종의 어미 관상어를 확보할 수 있는 종자공급 기지 구축을 위해 14억 원을 투자한다. 대학 및 정부 수산교육기관을 통해 관상어 전문...
종합적인 지원을 담당할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내년 6월까지 출범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한국해양공사진흥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프리미엄 수산식품을 개발하고 수출가공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한편, 산지거점유통센터 사업 재개를 통해 수산물...
또 국내 천일염 수출 지원을 위해 가공처리시설 구축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생산량 증가 및 외국산 천일염과의 경쟁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천일염 산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천일염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염업조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천일염 누적생산량은 20만7000톤으로 평년(2012~2016...
해양생태계보전협력금 부과 상한액이 기존 20억 원에서 폐지되고 수출지원센터가 현재 중국 3개소만 운영되던 것이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으로 확대된다.
양식수산물재해보험 대상품목도 24품목에서 터봇, 메기, 향어가 추가돼 27품목으로 확대되고 남해어업관리단이 신설돼 어업관리 역량이 강화된다.
아울러 내수면에서 10월부터 3월말까지 뱀장어 포획...
이와 함께 올해부터 수산물 수출지원센터 4개소를 설치하고 단계적인 확장에 들어간다.
2022년 주요국 수출거점 구축을 완료하고 수산물 수출 4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44만㎢ 규모의 해양 공간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해양이용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9%)를 수출했고 오징어는 어획량 감소로 인해 수출 물량이 54.3% 가량 크게 감소하며 수출액도 4000만 달러(-24.5%)로 줄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하반기에는 일본, 미국, 대만, 베트남에 수출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해 우리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수산물 수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산물, 가발, 합판, 의류, 신발 등 수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모든 산업 분야에 대해 세제와 금융 등에서 엄청난 혜택을 주었다. 197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는 철강, 조선, 자동차, 화학 등 중화학공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이 있었다. 이때의 과잉투자가 1997년 IMF 사태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국민의 정부(김대중 정부)’는 정보통신 산업을 중심으로...
이를 위해 현재 중국에만 설치ㆍ운영되고 있는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수산업계의 수요 증가에 따라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주요 수출상대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산물 수출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성장사다리 패키지’를 마련, 수출기업의 성장을 독려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수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방안을 통해...
수산물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해 굴 고로케, 전복탕 등 해외시장 맞춤형 특화상품 개발, 중국에 설치된 수출지원센터를 미국, 일본 등으로 확대 등을 통해 수산물 수출을 25억 달러 달성할 계획이다.
해운산업은 1월 중 설립되는 1조 원 규모의 한국선박회사, 캠코펀드 1조 9000억 원, 선박 신조 지원프로그램(2조 8000억 원)을 통해 7500만 톤의 선복량을...
또 붕장어와 바지락 수출은 우량종묘 구입 지원, 국제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8%(4800만 달러), 63.8%(4200만 달러) 증가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업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기울인 노력으로 11월까지 수산물 수출이 작년 전체 수출실적을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아울러 수산물 식품안전성 강화 및 수출확대 기반 마련을 위해 수산 식품 개발연구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 일본, 베트남 등 국외 주요 거점에는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한다. 현재는 중국 상해, 북경, 청도에 수출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수출유망품목 발굴 및 국외거래처 확대 등 수출경쟁력 강화, 어업인 또는 조합원 유통가공 사업 지원 강화 등도...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은 300억 원 수준의 명칭 사용료와 출자배당 방식으로 중앙회에 지급하고 중앙회는 이 재원으로 어업인 교육지원사업,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 협동조합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협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인 수산물 유통ㆍ판매ㆍ수출 등에 전념해 우리...
3% ↑),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51%로 작년 말 대비 0.26%포인트 개선됐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협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인 수산물 유통ㆍ판매ㆍ수출 등에 전념해 우리 어업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수협은행도 자본 확충으로 경영이 더욱 안정되고 경쟁력 향상과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출전략 수립, 시장조사, 투자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수행할 해외시장분석센터 및 수출지원센터도 설치한다. 현지에 적합한 수산 식품 앵커숍(Anchor-shop)을 설치해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고부가가치 수산물 수출을 위해 주요 거점별로 초저온 냉동창고 등 물류 인프라도 구축하기로 했다.
또 현지 수요자를 대상으로 우리 수산 식품에 대한 선호도 파악...
내년도 수산물 수출지원 사업 예산안은 총 264억 원이다.
또 영세 수산업체에 대한 현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국, 미국 등 주요 수출 대상국을 중심으로 수출지원센터 설치·운영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지속적인 김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10억 달러 달성을 위한 김 산업 육성계획’, ‘김맥 프로젝트’ 등을 수립한다. 김 수출은 2010년 1억300만...
◇ 지역 특화산업 발전 저해 규제 해소 = 현재는 지식산업센터 내 오피스텔 입지가 제한됐지만 앞으로는 생산활동 지원시설로 오피스텔 입지가 허용된다. 자연휴양림 개발도 쉬워진다. 자연휴양림은 ‘임야’에만 조성할 수 있어 산림 내 소규모 전답 등이 위치한 경우 자연휴양림 조성에 애로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산림휴양법을 개정해 산림에 둘러싸인 토지나 연접한...
운항차질로 인한 납품 클레임, 손해배상 등의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기업별로 20억 원 한도(기준금리 2.47%)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신보와 기보 보증은 기업별로 30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역신보 보증은 기업별 2억 원 한도에 금리를 연 2.6%(1년 기준)로 적용할 계획이다. 농ㆍ축ㆍ수산물의 유통기한 만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연 2.31%에 최대...
해수부 측은 중소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을 적극 육성해 수산물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마리나산업 비즈니스센터 구축, 해양레저선박 관리 강화 등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해운·항만 등 관련 중소협력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운·항만 비상대응반'을 통해 현장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또 한-이란 간 수산양식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이란수산연구소를 양측 수산양식 관련 협력 센터를 지정하기로 했다.
양측은 수산전문가 연례 워크숍를 개최하는 한편, 양측이 각각 개최하는 국제수산박람회에 민간 기업의 참여도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12월까지 양국 간 양식투자 협력을 위한 사업 타당성조사를 마친 후, 올해 말...
정책 수단”이라며 “생물다양성 확보 및 수산자원 증가 등 우수한 해양생태계 유지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보호구역센터 건립, 생태탐방로 설치 등 보호구역 관리사업과 생태관광 연계로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보호구역의 청정이미지를 부각, 지역의 수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로 어업인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