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아라바이오와 유코백-19 및 수막구균 백신 Eu-MCV 판권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다"며 "이번에 추가적으로 ‘유비콜-플러스’에 대한 공급 MOU 체결을 통해 중동지역 메이저 바이오의약품 회사인 아라바이오와의 관계를 한층 강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아라바이오와 유코백-19 및 수막구균 백신 Eu-MCV 판권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아라바이오와의 관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아라바이오는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 공급은 물론 일부 제품의 경우 기술이전을 통한 현지생산도 추진, 양사 간 최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V-Plant를 통해 EuVCT® 기술로 개발된 첫번째 제품인 유티프-씨주에 이어 수막구균 접합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도 추가적인 임상개발을 통해 UN 및 선진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유티프-씨주의 UN 시장 공급을 위해 멀티도스(Multi-dose) 제형을 준비 중이며, 국내...
아프리카 소아를 대상으로 홍역백신, 황열백신 등을 동시에 접종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2024년 최대 1억 도스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유티프-씨주에 이어 수막구균 접합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도 추가적인 임상 개발을 통해 UN 및 선진 시장에 대량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신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오의약품 회사 아라바이오(Arabio)와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 및 수막구균 백신 후보물질 ‘Eu-MCV’의 판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아라바이오는 유코백-19에 사용된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 플랫폼 기술, 안전성, 유통편의성, 가격 등을 평가해 이번...
백신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오의약품 회사 아라바이오(Arabio)에 코로나 백신 유코백-19 및 수막구균 백신 Eu-MCV에 판권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라바이오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GCC(걸프협력회의 6개국) 내 메이저 바이오의약품 회사로 GSK, 노바티스, 사노피, 존슨앤드존슨(J&J)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사들과 파트너를...
또다른 일상 속 전염병으로 꼽히는 것이 ‘수막구균 감염증’이다. 수막염균에 의한 급성 감염병으로, 주로 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중증 질환이다. 이해인 압구정 JM가정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은 “수막구균 감염증은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흔히 감기몸살로 착각할 수 있지만,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대상 제품은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부스트릭스',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 A형간염 백신 '하브릭스1440', 홍역·이하선염·풍진 백신 '프리오릭스',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5종이다.
이번에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백신 5종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280억 원이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성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이번 계약은 GSK가 개발한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으로 국내에 판매 및 유통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 제품은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부스트릭스’,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 A형간염 백신 ‘하브릭스1440’, 홍역·이하선염·풍진 백신 ‘프리오릭스’,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등 5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구축한 영업망을...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유상증자 자금으로 제2공장 부지에 생산동을 추가 증축할 예정”이라며 “증설 건물에는 임상 진행중인 장티푸스, 폐렴구균, 수막구균, 유톡스 등의 완제의약품 자체생산을 위한 라인과 바이러스 백신 생산이 가능한 3000~5000L급의 동물세포 배양라인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유상증자 자금으로 제2공장 잉여부지에 추가 생산동을 증축할 예정이며, 증설 건물에는 현재 임상 진행중인 장티푸스, 폐렴구균, 수막구균 및 유톡스 등의 완제의약품 자가 생산을 위한 완제라인과 바이러스 백신 생산이 가능한 3000~5000L급의 추가 동물세포 배양라인을 포함하고 있다"며 "본 생산동이...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그동안 미뤄졌던 예방 백신 캠페인의 정상화와 함께 회사 매출도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비임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코로나19 백신뿐만 아니라 임상 중인 장티푸스 접합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 수막구균 접합백신의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아 연구 중인 콜레라 접합백신 및 수막구균백신 등을 개도국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효능의 백신으로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감염병 극복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 생명과학기업(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중인 '수막구균 접합백신'이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9년 콜레라 접합백신에 이어 두번째로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게 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라이트펀드를 통해 임상개발비용을 지원받게 되는데, 백신개발 진행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 형식으로 연구자금을...
유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로부터 수막구균 접합백신 개발과제가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9년 라이트펀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에 콜레라 접합백신이 선정된 것에 이어 수막구균 접합백신도 개발과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해당 과제는 라이트펀드를 통해 임상개발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전자재조합 CRM197를 통해 TCV(장티푸스백신)을 비롯, PCV(폐렴구균백신), MCV(수막구균백신) 접합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접합백신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화이자사의 폐렴구균 백신인 프리베나13이 있다.
회사관계자는 "유바이오로직스는 다수의 해외 백신개발업체와 유전자재조합 CRM197의 원료의약품 공급을 협의 중에 있는데...
회사는 EuTCV®에 이어서 세균의 항원과 단백질을 결합하는 접합하는 플래폼 기술(EuVCTTM)을 활용하여 폐렴구균 접합백신 및 수막구균 접합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상기 백신을 최근 준공한 cGMP 수준의 제2공장 V-Plant에서 대량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외에도 CMO확대, 보툴리눔 톡신 해외수출 등을 통하여, 사업다각화와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하고 있는 TCV(장티푸스백신)을 비롯해, PCV(폐렴구균 백신), MCV(수막구균백신)에 유전자재조합 CRM197을 사용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해외 백신 개발업체에 유전자재조합 CRM197의 원료의약품 공급 또는 기술 수출 등을 추진 중”이라며 “제노포커스는 유전자재조합 CRM197 사업성과에 따라 기술료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