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낙트라주는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군 A를 포함해 주요 4가지 수막구균 혈청군(A, C, Y, W-135)에 의한 수막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접종가능하다. 이모젭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인·소아 모두에서 적응증을 허가 받은 일본뇌염 주사제 백신이다.
펜탁심주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와 소아마비(IPV)...
장티푸스, 수막구균, 폐렴구균 백신을 저렴하게 생산, 입찰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면역증강제 EcML과 접합단백질 EuCRM197의 경우 향후 글로벌 백신 개발 회사들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메디톡스처럼 40배 밸류에이션을 부과하는 것은 전혀 무리가 아니라고 판단된다”...
주요시설은 개발파이프라인 백신(장티푸스접합백신, 폐렴구균접합백신 및 수막구균접합백신 등), 접합단백질(EuCRM197) 및 면역증강제(EcML), 기타 선진사 바이오의약 CMO제조실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중에 각종 시설의 적격성 확인단계의 검증을 거쳐 3분기에 시험 운전을 진행할 것”이라며 “4분기부터 파이프라인 백신류의 임상 시료...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임상승인을 받은 ‘유티씨브이’는 이 기술을 통해 임상에 진입하는 첫 번째 백신”이라며 “폐렴구균접합백신(EuPCV), 수막구균접합백신(EuMCV) 등도 올해 중으로 임상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티씨브이의 필리핀 IND 승인에 따라 올해 2분기 중에 임상 1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에 임상 3상을 진행해 내년 중...
이어 “2공장은 장티푸스 백신, 폐렴구균 백신, 수막구균 백신 설비도 도입할 계획”이라며 “콜레라 백신 설비도 1공장 또는 2공장에서 생산토록 내년 중으로 설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축 중인 신공장은 동춘천산업단지 내 2만9694㎡ 규모(약 9000평)의 부지에 건설 중이다. 총 공장 건설 비용은 580억 원(국가 보조 80억 원) 수준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1월 코스닥상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백신개발 및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3월 9일(금) 동춘천에 위치한 공장부지에서 백신 신공장 착공식을 거행하며, 신공장은 개발 중인 장티푸스접합백신, 폐렴구균접합백신, 수막구균 접합백신 등을 제조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0년 3월 설립된 감염병 예방백신 개발·공급 바이오...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은 패혈증, 수막염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대상포진 예방백신 ‘스카이조스터주’의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다가 다시 활성화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스카이조스터는 MSD의 ‘조스타박스’에 이어 국내 최초이자...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레라 백신 ‘유비콜’과 ‘유비콜-플러스’를 2015년 12월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해 지난해 10월부터 UNICEF(유엔아동기금)과 WHO에 공급을 시작했다”며 “이외에 차세대 먹거리로 장티푸스, 폐렴구균, 수막구균 접합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경구용 콜레라...
유바이오로직스는 다가 수막구균 접합백신이 보건복지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면역백신개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수막구균 접합백신의 개발이 정부 신규 지원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4년간 총 30억 원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국내 임상1상 IND 승인을 목표로 개발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개발 중인 다가 수막구균 접합백신이 보건복지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면역백신개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4년간 총 30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국내 임상 1상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막구균 질환은 수막구균에 의해 발병하는 급성 감염병으로 전...
장티푸스(2018~2019), 수막구균(2019~2020), 폐렴구균(2021) 백신으로 단계적으로 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유비콜플러스의 수출용 승인을 받았고, WHO PQ 승인을 추진 중이다. 유비콜플러스가 가격도 저렴하고 유통상 관리도 용이해 향후 유비콜플러스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장티푸스(2018~2019), 수막구균(2019~2020), 폐렴구균(2021) 백신으로 단계적으로 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백 대표는 "수막구균 백신은 기존 4가 백신에 새로운 혈청형을 추가한 5가 백신으로, 폐렴구균 접합백신은 15가(기존 13가) 백신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대형 제약사들과 같은 제품으로 경쟁하기 보다는 틈새를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막구균 백신은 기존의 공공시장용 4가 백신에 새로운 혈청형을 추가한 5가 백신으로 차별화하면서 접합백신으로 효능을 개선한 제품으로 2019년 국내 출시 및 공공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폐렴구균 접합백신은 기존에 시판되는 13가 백신에 국내 발생률이 높은 혈청형을 추가한 15가 백신으로 개발 중이며, 본 과제는 보건복지부 면역백신...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 이외에도 장티푸스 접합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 수막구균 접합백신 등도 개발하고 있다. 장티푸스 이들 백신은 각각 2019년, 2020년, 2021년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 입성을 노리는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달 14~15일 청약을 거쳐 오는 23일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자금은 공장부지 확보와 제품 개발비 등에 사용할...
LG생명과학이 이번 유니세프 장기공급에 성공한 5가 혼합백신 ‘유펜타’는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도 치사율이 높은 5개 질병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제조기술의 난이도와 검증된 원료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WHO PQ 승인을 보유한 업체가 세계적으로 7개사 정도다....
현재 폐렴구균백신, 소아마비백신, 6가혼합백신(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 소아마비) 등도 개발 중이다.
현재 백신사업의 성장에 대비해 현재 충북 오송에 위치한 오송공장에 최첨단 백신 생산기지를 건설 중이며 올해 완공 예정이다.
LG생명과학 측은 “이번 UN 산하기구 입찰 수주 성공을 발판으로 유펜타의 개별국가별 입찰수주...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은 패혈증, 수막염 등이 있다.
‘스카이뉴모’는 SK케미칼이 야심차게 두드린 프리미엄 백신의 첫 성과다. SK케미칼은 차세대 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 백신을 핵심 미래성장동력으로 지목하고 백신 사업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R&D)에 약 400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2012년 경북 안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백신 공장 L하우스를...
10년씩이나 걸렸던 에볼라 백신이 6개월 만에 개발됐고 수막염 B백신도 최근 승인을 받는 등 대량 신속 생산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⑦ 유전자 돌연변이 제거를 통한 암 치료
폐, 위 등 발생 부위별로 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발병원인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법이 본격 시행된다. 돌연변이 치료 의약품을 시범적으로 사용한 결과, 부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