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청소년 음주문제 해결을 위해 가족소통법을 연극으로 제시하는 ‘패밀리토크’, 수능일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해 건전음주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오비맥주는 미래세대에게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구촌 환경문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평가소장은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바탕으로 출제됐는데 어휘 난이도가 높아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에겐 어려운 시험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학이 올해 수능의 성패를 가르는 과목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임 대표는...
‘보통교과’는 흔히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로 이뤄진 기초교과영역과 탐구영역, 예술체육영역과 기술가정, 한문, 제2외국어를 포함하는 생활교양영역으로 구성된다. 각 교과영역별로 공통과목, 일반선택, 진로선택으로 과목들이 구분되어 있다. ‘전문교과Ⅰ’는 과학계열, 체육계열, 예술계열, 외국어계열과 국제계열로 나뉘어 주로...
전문가들은 또 올해 수능은 난이도를 높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BS 연계율이 70%에서 50%로 줄어들고 영어지문도 간접연계 방식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영어의 경우 EBS 교재에 나와 있는 지문을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취지, 내용이 유사한 지문이나 문제를 수능에 출제할 계획이다.
임 대표는 "EBS 연계율이 하락하면서 수험생...
한국사와 영어에 이어 2022학년도 수능에는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에도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총 9개 등급으로 나뉘며 원점수 45~50점일 때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 4교시 한국사 탐구영역 답안지가 하나로 지급됐지만 올해 수능에서는 분리된다. 기존에는 4교시 시험에서 최대 3개 과목을 순서대로 응시하고 답안지가 하나만 제공돼 실수와 부정행위를...
'수능 성적 안 보고, 50만 원 장학금 지급'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우석대학교가 신입생을 모집하기 위해 내건 조건이다. 수능 성적도 보지 않고, 학생 계좌로 50만 원 장학금도 지급한다. 이런 파격 조건에도 신입생은 모이지 않았다. 우석대학교는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학생을 317명을 추가 모집했지만, 26일 2시 50분 기준 지원자는 43명에 불과하다.
광주...
성균관대 논술우수자 전형의 경우 수학과 과학탐구 등급을 합쳐 3등급이 넘으면 안 되고 영어는 2등급,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합격자는 수능 3개 영역에서 1등급이나 2등급이어야 한다. 이화여대와·중앙대는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정시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이화여대다. 총 90명을 정시로 뽑는다. 중앙대...
공통계열이지만 ‘미적분 또는 기하’을 선택했거나 ‘과탐’을 선택했을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을 선택했거나 ‘사탐’을 선택한 경우는 수험생 자신의 수능점수를 계산하고 충분히 검토한 후에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이나 영어점수 부여방식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으니 지원대학 입시요강을...
준비할 게 많은 전형이지만 수능 준비가 부담스러운 예비 고3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3학년 내신을 준비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본다.
학년별 반영률 변경 여부를 확인하자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하는 학생 중 1ㆍ2학년 내신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라면, 3학년 1학기에 성적을 최대한 올리려고 할 것이다. 성적이 점점 나아지고 특히...
수학의 전준홍·정건화·고동국·이창용·곽기호·허준성·정현경, 영어의 김기찬·이얼·최명형, 과탐의 최선묵·양진석·박정호, 국어의 김태동·오선희 등이 수능까지 안정된 학습을 돕는다.
미네르바스터디 관계자는 “슈퍼티처는 수업형 기숙학원과 독학 재수형 기숙 학원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완벽한...
정시모집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같이 공학계열 및 경영학부 기준 수능 100%를 반영하며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부여하고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한다.
합격자 등록기간은 내달 8~10일 오후 4시까지며 예치금 등록을 완료한 수시모집 합격자 및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모두 기간 내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충원 합격자 발표는 이르면 2월 10일 야간 또는...
수능 4개 영역 국어, 수학 가/나, 영어, 탐구(사/과) 1과목을 반영하며, 공학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나 35%, 영어 20%, 탐구(사/과) 1과목 20%를 반영한다. 경영학부와 디자인공학부는 국어 35%, 수학 가/나 25%, 영어 20%, 탐구(사/과) 1과목 20%를 반영한다.
수능(수능우수자)전형의 경우 수능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은 수능(일반학생)전형과 동일 하나 반영영역 수가...
서울, 수도권소재 대학은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수능성적과 정비례 하지 않지만, 지방소재 대학 중 특히 국립대학에 대한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수능성적과 어느 정도 비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인문계 수험생의 경우는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등 사범대에 대한 선호도가 단연 높게 나타나며, 경영학과와 같은 상경계열의 수능성적대가 높고, 철학과, 고고학과, 인류학과...
영어 1등급은 12.7%로 첫 절대평가로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이후 1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올해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같은 해 2월 5일까지 대학별 전형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수능과 대입 일정이 순연됐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7일까지이며 등록기간은 같은 달...
◆올해 수능분석
올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에 비해 국어와 수학‘가’형이 어렵게 출제된 반면, 수학‘나’형과 영어는 과거와 같이 평이했던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면 국어는 144점, 수학‘가’형은 137점, 수학‘나’형은 137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어는 4점, 수학‘가’형은 3점 상승했으며, 수학‘나’형은 12점...
수능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40% △수학 가·나형 40% △사회·과학탐구 20%를,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40% △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이 외에 절대평가 방식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험생들은 영어 가산점 적용방식이 변경된 점도 주의해야 한다. 인문·예체능과 자연계열의 반영점수가 다르다....
인문계열은 2020학년도에는 국어 35%, 수학 30%, 영어 15%, 탐구 20%였지만 2021학년도에는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로 바뀐다.
자연계열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2020학년도와 같은 국어 20%, 수학 가형 35%, 영어 15%, 과학탐구 30%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변경된 반영비율을 잘 파악하고 지원전략을 수립해 모집단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각 계열에 따라 해당하는 수능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과목이라도 응시하지 않았으면 지원할 수 없다. 탐구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가산점이나 별도의 지정과목은 없다. 또 인문 사회계열에 한해 제2외국어·한문 성적을 사회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