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A형은 지난해 수능 및 9월 모평보다 쉽게 출제됐다"면서 "평소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끼던 도형에 응용된 무한등비급수 및 상용로그 단원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고, 빈칸 채우기 유형도 나오지 않아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비교적 쉽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형에 대해서는 "지난해...
최상위권 학생 구별하기 위한 문제가 몇문제 출제해 학생이 느끼는 체감난이도는 높을 수 있다”며 “나머지 문제는평이한 게 많아, 채점 결과는 전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는 “B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됐다. 상위권 변별력 확보 위한 지문과문항 출제돼 지난 6월 모평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일선 교사들도 국어 A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조금 어렵고 9월 모평과 유사했다고 평가했다. 국어 B형에 대해서는 9월 모평 수준으로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또 수학 B형에 대해서는 작년 수능과 비슷했으나 올해 9월 모평보다는 약간 어려웠다고 입을 모았다.
올 수능 지원자는 65만747명이었으나 1교시 국어 결시율이 6.67%로 1교시 응시자는 60만6401명이었다.
수능...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함과 동시에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은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받은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정...
특히 사회탐구는 EBS 압축 수능특강이 서비스 된다.
또한 시험 당일인 5일 밤 9시30분에는 3개 사이트에서 ‘6월 평가원 분석 라이브 좌담회’가 진행된다. 각 과목별 6월 모평 및 2014 출제전망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성마이맥과 티치미는 국영수 김동욱, 한석원, 이명학, 과탐(김철준 등)을, 비상에듀에서는 국영수 박담, 이지민, 전준홍...
이에 따라 오는 11월 실제 수능의 난이도는 9월 모의평가보다 수리와 외국어는 쉽게 조절될 전망이다. 9월 모평에서 평이했던 언어는 어렵게 조절될 가능성이 높다.
2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9월 모의평가 채점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 언어 2.15%, 수리 ‘가’형 0.12%, 수리 ‘나’형 0.30%, 외국어 0.27%였다.
이는 언어가 어렵고 외국어가...
이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작년 수능에서 0.28%, 6월 모평에서 0.31%에 그쳐 그동안 만점자 목표치 1%에 못미쳤다.
9월 모평에서는 고난도 문항이 거의 없었고 EBS 수능교재 연계율도 높아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어는 평이했다.
작년 수능에서 쉽게 출제됐던 외국어 영역은 그보다는 다소 난도를 높여 6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지난해...
특히 6월과 9월 모평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문제유형은 수능에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므로 작년 수능 문제와 함께 2~3번 풀어보는 것이 좋다.
후기(11월1~7일)에는 실전 대비 최상의 컨디션 만들기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잠은 충분히 자되, 시험 당일 고사장까지 가는 시간이나 준비하는 시간 등을 고려해 기상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또 이번 시험은 6월 모평에서와 마찬가지로 EBS 수능교재 및 강의의 연계가 70%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6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되 8월 6일에 실시하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지원한...
향상된 성적을 거둘 수 있고 이에 따라 상향지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초 치른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는 언어가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또 언어와 수리, 외국어영역 만점자는 230명으로 지난해 6월 모평보다 대폭 줄었지만 이들 영역 난이도는 작년 수능보다는 대체로 쉬웠다고 평가했다.
언어와 수리, 외국어영역 만점자는 230명으로 지난해 6월 모평보다 대폭 줄었지만 이들 영역 난이도는 작년 수능보다는 대체로 쉬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발표했다. 수험생 개인별 성적통지표를 오는 26일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모평에서 수리 가를 선택한 비율은...
수리영역은 지난해 실제 수능에 비해 가형은 비슷하고 나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6월 모평의 수리‘가’형 만점자는 3.34%, 수리‘나’형 만점자는 3.10% 이었던 반면 올해 6월모평에서는 만점자수가 줄어 가·나형 모두 1%에 약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국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돼...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6월 모평을 목표로 학습을 해나가되 장기적으로는 수능에서의 성공을 위해 체계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언어영역 서술 문제, 난이도 조절용으로 출제될 가능성 높아 = 언어영역 문학의 경우 시는 비유와 상징의 차이점, 반어와 역설의 기능 등 수험생들이 자주 혼동하는 개념을 중심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소설은 인물...
- 학생들이 6월 9월 모평에 맞춰서 체감한 난이도가 있는데 학생쪽 이유 말고 다른 이유는 없나?
▲ 6월과 9월에는 학생들이 배운 범위도 다르고 재수생과 재학생 차이 등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변수도 있다. 올해 처음 하는 작업이니까 내년도에도 작업을 해서 본 수능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어떤 학생들이 들어오는가 하는 부분을 또 면밀히 분석을 하도록...
입시전문가들 사이에서는 EBS교재에 실린 지문이 많이 나왔지만 상위권을 변별하는 어려운 문제가 9월 모평보다 1~3문항 더 나온 것 같다는 반응이다.
수리의 경우 수험생과 학원가 모두 비연계 문항에서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외국어 영역의경우 EBS 연계문항 35개 중에서 무려 20개 문제가 수능완성이라는 EBS교재에서 나왔고 어려운 편에 속하는 고득점...
수능출제본부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이 기본 개념이나 기본 원리를 알면 풀어낼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흥수 수능출제위원장은 세종로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금년 수능은 작년보다는 쉽게 출제됐다”며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서는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은 보다 어렵게 출제된 반면...
이번 파이널 신규 강좌 수강자 전원에게는 해당 강사의 과거 구매 강좌를 수능 일까지 재수강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교재를 무료로 배송해준다. 또 서울대 선배들이 파이널 학습 팁과 입시 상담까지 해주는 1:1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하며 수강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2012 열공 지원 모평 완벽 분석 SET’를 선물한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 인강)이 오는 5일 오전 11시 현대백화점 목동점 토파즈홀에서 ‘강남인강과 현대백화점이 함께하는 9월 모평분석 및 수능 영역별 학습전략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지난 1일 시행된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능 예측, 영역별 학습 전략법이 공개된다. 강연은...
이투스 청솔은 지난해 치러진 수능 난이도에 대해 가장 정확한 예측을 내놓은 곳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로 채점데이터를 조합·비교분석 한 등급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투스는 모의고사가 끝난 직후 정답지를 통해 실시간 등급컷과 실시간 해설 강의 및 채점 결과분석을 제공하고 2일에는 성적 분석을 통해 지원가능대학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시험이 끝난 당일...
지난 6월 모의평가가 쉽게 출제되면서 쉬운 수능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반수를 선택한 상위권 대학 재학생 등이 몰려 전체 수험생은 감소한 반면 졸업생 응시자는 9000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모의평가는 11월10일 실시되는 수능과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같아 응시자들의 성적을 분석해 수능 난이도를 조정하고 수험생들이 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