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의 효자종목인 쇼트트랙 결승전 3경기가 연이어 펼쳐졌지만 금빛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남자 500m에서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확보했지만 여자 1000m와 남자 5000m 계주 등에서는 레이스 도중 넘어진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노메달’에 그쳤다.
◇ 남자 500m 결승…황대헌, 임효준 은・동메달 획득 = 황대헌과 임효준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5000m 계주 결승에서 메달 확보에 실패했다.
곽윤기, 서이라, 임효준, 김도겸 등 한국 대표팀 계주 선수들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넘어진 뒤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메달 확보에 실패했다.
헝가리, 중국, 캐나다와 계주를 시작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레이스 초반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