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 홍콩 당국의 송환법 철회 발표로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가 완화하며 급등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7.45포인트(0.91%) 상승한 2만6355.4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51포인트(1.08%) 오른 2937.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2.72포인트(1.30%) 상승한 7976.88에 각각 장을 마쳤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2019-09-05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