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끝에 본선에 오른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로 3타를 잃은 박준원과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승혁(30)은 4타를 줄여 이븐파 213타로 공동 25위, 조민규(28)는 1오버파 214타로 공동 32위, 류현우(35)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37위, 이상희(24)와 황중곤(24ㆍ혼마골프)은 나란히 3오버파 216타로...
오늘 좋았던 감을 내일도 그대로 이어가고 싶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를 마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의 말이다.
송영한은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이상희(24)와 류현우(35), 임성재(18)는 각각 3오버파 135타로 공동 37위,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박재범(34), 김승혁(30)은 4오버파 146타로 공동 52위를 차지,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16일 열릴 3라운드의 빅 매치는 김경태와 박준원의 마지막 조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이날 오전 9시 50분 나가노 류타로(일본)와 함께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김형성은...
이상희(24)와 류현우(35), 임성재(18)는 각각 3오버파 135타로 공동 37위에 자리했고,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4오버파 146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반면 박상현(33ㆍ동아제약)과 문경준(34),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최호성(43), 이창우(23ㆍCJ오쇼핑), 허석호(43), 강경남(32), 주흥철(35ㆍ볼빅) 등 한국 선수들은 아쉽게 컷을...
한편 이번 대회에는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창우(23ㆍCJ오쇼핑),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강경남(32), 임성재(18), 김승혁(30), 조민규(28), 최호성(43),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박상현(33), 문경준(34), 류현우(35), 이상희(24) 등 한국선수 21명이 출전했다.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를 비롯해 신인왕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기대주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창우(23ㆍCJ오쇼핑), JGTO 터줏대감 장익제, 허석호(이상 43) 등이 주인공이다.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총 21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자 명단이 이름을...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신인왕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기대주 황중곤(24·혼마골프), 국내 상금왕 이경훈(25·CJ오쇼핑) 등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7081야드)에서 열리는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 엔...
◇핑 G 드라이버·아이언 =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버바 왓슨(미국) 등은 핑 G 드라이버를 사용해 우승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3·넵스)도 이 모델을 사용 중이다. 국내 유통사인 삼양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크라운 부위의 중량을 감소시킨 저중심 드래곤플라이...
핑골프는 또 SBS골프대전에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의 팬사인회를 열기도 했다.
요넥스코리아는 LPGA 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롯데)를 내세웠다. 김효주는 현재 요넥스 ‘EZONE XPG’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요넥스코리아는 24일 서울 강남구...
지난주 73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74위에 자리했고, 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지난주 105위에서 10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안병훈과 함께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123위, 이수민(23ㆍCJ오쇼핑)은 127위, 아시안투어에서 뛰는 왕정훈(21)은 137위를 차지했다.
핑골프는 19일 오후 2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혼마골프는 19일 오전 팀혼마 멤버 양수진(25ㆍ파이게이츠), 이승현(25ㆍNH투자증권), 최혜용(26ㆍBNK)의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프로골퍼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이정민(24ㆍ비씨카드)이 팬 사인회를 연다.
SBS미디어넷은 송영한과 이정민이 17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하 SBS골프대전)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SBS골프대전에는 유명 골프 브랜드의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관과 골프...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왕정훈(21)이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 트루 타일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ㆍ약 20억8000만원) 3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송영한은 11일 태국 후아힌의 블랙마운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지난주 119위에서 120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반면 올 시즌 PGA 투어 두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0.93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228위에서 191위로 뛰어올랐다.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조던 스피스(미국)가 지켰고,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각각 2위와 3위를...
21일 끝난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이수민은 이로써 안병훈(25ㆍCJ오쇼핑),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최경주(46ㆍSK텔레콤),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리우올림픽 출전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각각...
장타자 버바 와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사용해 화제가 된 이 드라이버는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의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과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함께한 모델이다.
G 드라이버의 특징은 크라운에 중량을 감소시킨 저중심 드래곤 플라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5일간의 혈투 끝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오른 송영한은 귀국 후 어머니(왼쪽)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송영한은 14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해 18일부터 나흘간 쿠알라룸푸르 로열 셀랑고...
“리우올림픽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의 말이다.
송영한은 11일 오전 6시 50분 태국발 아시아나항공(OZ742)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5일간의 혈투 끝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오른 송영한은 귀국 후 인터뷰에서 “첫...
그러나 스피스는 이후 출전한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안병훈(25ㆍCJ오쇼핑)과 공동 5위를 차지했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는 무명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에게 우승컵을 내주며 2위에 만족했다.
반면 올 시즌 PGA 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한 데이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10위에 이어 파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