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타일랜드 클래식] 송영한ㆍ왕정훈, 3라운드 본선 진출…이수민은 컷 탈락

입력 2016-03-11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영한이 아시안투어 트루 타일랜드 클래식 3라운드 본선에 합류했다. (사진=CJ오쇼핑)
▲송영한이 아시안투어 트루 타일랜드 클래식 3라운드 본선에 합류했다. (사진=CJ오쇼핑)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왕정훈(21)이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 트루 타일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ㆍ약 20억8000만원) 3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송영한은 11일 태국 후아힌의 블랙마운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9위에 올라 2언더파(공동 63위)까지 나갈 수 있는 3라운드 본선에 합류했다.

왕정훈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32위를 마크, 역시 3라운드 본선에 나갈 수 있게 됐다.

스캇 헨드(호주)와 펠레 에드베리(스웨덴)는 각각 8타와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이수민(23ㆍCJ오쇼핑)과 정연진(26), 정이근(22)은 1ㆍ2라운드 성적 부진으로 컷 탈락했다.

한편 트루 타일랜드 클래식 3ㆍ4라운드는 12일과 13일 오후 3시부터 JTBC골프에서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33,000
    • -2.83%
    • 이더리움
    • 4,505,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0.47%
    • 리플
    • 3,022
    • -3.51%
    • 솔라나
    • 196,500
    • -6.12%
    • 에이다
    • 616
    • -6.53%
    • 트론
    • 428
    • +1.42%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20
    • -1.52%
    • 체인링크
    • 20,110
    • -5.5%
    • 샌드박스
    • 208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