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이 골드퍼터 보관실에는 현재 3000개 이상의 찬란한 골드퍼터가 보관되어 있으며 여기엔 전인지, 박성현(23·넵스), 송영한(신한금융그룹), 버바 왓슨(미국), 타이거 우즈(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로레나오초아(멕시코), 김인경(28·한화),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 정희원(24·파인테크닉스)의 핑퍼터까지 유명 프로들의 우승...
첫날 맹타를 휘둘러 대회 2연패를 기대헸던 안병훈(25·CJ)은 이날 4타를 잃어 7언더파 277타로 이승택(23)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이승만(36)이 11언더파 273타로 7위,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과 이창우(23·CJ오쇼핑)가 나란히 9언더파 275타로 공동 9위를 랭크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00위 안의 선수 5명(안병훈 38위, 통차이 자이디 47위, 대니 리 54위, 김경태 56위, 스콧 헨드 69위)을 포함해 108위의 송영한, 114위의 이수민 등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의 경쟁력을 높였기 때문에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세계랭킹 포인트도 상향됐다.
▲주요선수 티오프 시간 및 조편성
10번홀
오전 7시 안병훈-대니 리(이진명)-스콧 헨드(호주)
오전 7시10분 박상현-최진호-송영한
오전 7시20분 아준 아트왈(인도)-모중경-허인회
오전 7시30분 김비오-지브 밀카 싱(인도)-리처드 T. 리(캐나다)
오전 8시 김준성-사이먼 예츠(스코틀랜드)-박준섭
오전 8시10분 이동민-라이오넬 베버(프랑스)-카렘 리처드슨...
여기에 SMBC 싱가포르오픈 챔피언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및 상금순위 선두 최진호(32·현대제철),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3·동아제약) 등의 국내 선수들과 세계랭킹 54위의 대니 리(26·이진명), 유러피언투어 프랑스오픈 챔피언 통차이 자이디(47·태국), 올 시즌 아시안투어 상금순위 선두 스콧...
한국의 동갑내기 베테랑 모중경(45)과의 샷 대결도 기대된다.
여기에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박상현(33·동아제약) 최진호(32·현대제철) 등 스타들과 일본투어에서 주로 활동중인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과 유러피언투어의 기대주 이수민(23·CJ오쇼핑) 등 해외파들도 우승을 노린다.
현재 상금랭킹 1~3위 박상현(33·동아제약)과 최진호(32·현대제철), 이상희(24) 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이경훈(25·CJ오쇼핑), ‘한국오픈의 사나이’김대섭 (35·NH투자증권), ‘어린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 간판스타들이 총 출전한다. ’또한 김우현(25·바이네르)과 허인회(29)가 군복무를 마치고 가세해 남자골프의 샷대결은 더욱 치열해질...
김경태가 3승, 조민규와 박준원(30·하이트진로), 조병민(27),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1승씩 챙겼다.
공동 2위는 이시카와 료, 마루야마 다이스케, 다카야마 다다히로, 가타오카 다이스케(이상 일본)가 차지했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30·신한동해오픈)은 이날 5타를 잃어 1오버파 285타(69-72-68-76)로 19위에 올랐다.
2016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우승자 이수민(23·CJ오쇼핑), 올해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우승했던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역시 신한동해오픈 우승컵에 도전한다.
▲‘글로벌 등용문’ 아시안투어 진출 기회 넓힌다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대회부터 아시안투어 출전권이 자동으로 주어지는 우승자를 제외한 상위...
쌍용자동차 국내 및 해외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는 “필리핀 기자들이 티볼리 등을 직접 시승한 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 시장은 물론 필리핀 등 해외 신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8강전에서는 송영한을 상대로 연장 2홀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고 제일 마지막으로 4강전을 확정 지었다. 김기환 역시 김태훈처럼 세 번째 출전 만에 16강 탈락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그가 과연 김태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뒤로 하고 프로 데뷔 첫 승을 올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은 1976년 국내...
데이는 18번홀에서 5m 거리의 이글 퍼트가 홀을 파고 들었으나 연장전으로 가기에는 1타가 부족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코치를 맡은 최경주(46·SK텔레콤)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22위,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어린 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이븐파 280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이 때문에 이 대회 나흘간의 일정을 넘겨 닷새 동안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동 선두인 지미 워카와 로버트 스트렙, 공동 3위 제이슨 데이 등은 경기를 시작도 하지 못했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8번홀까지 1타를 잃어 1언더파,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13번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하고 있다.
JTBC골프는 오전 2시부터 생중계 한다.
2009년 우승자 양용은(44)을 비롯해 김시우(21·CJ대한통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도 3라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안병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파70·7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로 2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4타에 그쳐 2타 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