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를 골라내며 무빙데이를 마감한 김경태는 공동 2위였던 재미교포 김시환(29)를 1타차로 따돌렸다.
강경남(34)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컷오프됐다.
JTBC골프는 29일 오후 3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한다.
천국과 지옥을 오간 디펜딩 챔피언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까다로운 15번홀(파4)에서 발목이 잡혔다.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휘더니 꽃밭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수리지로 표시돼 운좋게도 무벌타 드롭. 드롭후 유틸리티로 친 볼이 그린앞에 낙하. 공격적으로 친 볼은 핀을 지났다. 그러나 파 퍼팅이 아쉽게 홀을 오른쪽으로 비켜갔다.
송영한은 21일...
지난해 우승자인 송영한(26)은 전날 14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4홀을 남기고 합계 5언더파로 공동 6위에서 공동 13위로 밀려났다. 선수들은 22일 잔여경기를 치른 뒤 최종일 경기에 들어간다.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는 무려 26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첫날...
‘어린왕자’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SMBC 싱가포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훨훨 날았다.
송영한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2라운드는 일몰로...
▲대회명 SMBC 싱가포르 오픈(100만 달러, 우승상금 18만 달러)
▲장소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
▲디펜딩 챔피언 송영한
▲출전선수
한국 선수 : 송영한, 김경태, 김형성, 박상현, 허인회, 최진호, 이창우, 이상희, 이동민, 황중곤 등 (한국선수 총26명 출전)
외국 선수 : 애덤 스콧(호주), 어니 엘스(남아공)...
전날 쌍용차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열린 법인정비사업소 부문 2017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에는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 겸 전무,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를 비롯, 서비스 부문 임직원들과 전국 법인정비사업소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6년 실적 및 고객만족도(CSI) 결과 리뷰 △2016년 우수사업장 포상 △2017년 서비스 부문 사업계획 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일본투어 개막전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를 1타 차로 꺾고 우승컵을 손에 쥔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78위(2015년 200위)까지 도약했다.
총 5명의 선수가 세계랭킹 80위 안에 포진했다. 안병훈과 김경태 두 선수만이 80위 내에 있었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국가 별로 보면 미국 33명...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은 “티볼리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는 합리적인 가격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췄다”며 “티볼리 에어 등 꾸준한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한 결과”라고 말했다.
10만 번째 출고 고객인 유지완 씨는 “생애 첫 차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지인들이 티볼리 에어를 적극 추천했다”며 “직접...
매 대회마다 KPGA 스타플레이어와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주는 ‘해피포토존 이벤트’ 에는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김대현(28·캘러웨이), 김준성(25) 등 다양한 선수들이 참여해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최이삭, 주흥철, 김시우, 조민규, 이형준 기부 행진… 따뜻한 나눔 실천
저소득층 및 소외 계층, 소아 환우 등을 위한 기부...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과 조병민(27·선우팜)도 각각 1승씩을 따내며 든든히 뒤를 받쳤다. 매주 경기가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황금알을 낳은 거위’였기 때문이다. 한국선수들은 일본처럼 좋은 무대가 없다. 한국선수들이 해마다 퀄리파잉(Q)스쿨에 200여 명씩 도전한다. 일단 Q스쿨만 통과하면 일본무대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절대로 일본선수들에게...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2오버파 290타로 한국선수중에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47위에 머물렀디.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3오버파 291타로 공동 52위, 안병훈(25·CJ그룹)은 8오버파 296타로 김시우(21·CJ대한통운) 등과 함께 공동 63위에 랭크됐다.
유럽투어 2승의 왕정훈(21·캘러웨이)은 11오버파 299타를 쳐 이수민(23·CJ오쇼핑)과 함께 공동 70위에 그쳤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3오버파 218타로 공동 46위,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5오버파 221타로 공동 62위, 안병훈(25·CJ그룹)은 9오버파 225타로 공동 69위에 랭크됐다.
유럽투어 2승의 왕정훈(21·캘러웨이)은 11오버파 227타를 쳐 이수민(23·CJ오쇼핑)과 김시우(21·CJ대한통운) 등과 함께 는 공동 73위에 올라 꼴찌를 벗어났다.
1타를 잃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로 밀렸고,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4오버파 148타로 공동 55위, 안병훈(25·CJ그룹)과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5오버파 149타로 공동 61위, 유럽투어 2승을 거둔 왕정훈(21·캘러웨이)은 14오버파 158타로 꼴찌다.
한국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둔 김시우(21·CJ대한통운)를 비롯해 안병훈(25·CJ그룹),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지난 2월 아시아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출전한다.
올해 4대 메이저골프대회 챔피언들도 모두 출전한다.
지난 시즌 US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2연패다.
이날 공동 32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고, 후반에 버디 2개를 추가했다.
추격을 벌인 재미교포 제임스 한(35·한재웅)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14언더파 274타로 9위에 머물렀다.
강성훈(29)과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1위를 마크했다.
133타를 기록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유럽투어에서 2승을 거둔 ‘노마드전사’ 왕정훈(21·켈러웨이)이 5언더파 139타를 쳐 강성훈(29), 재미교포 케빈 나(33),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올랐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이날 5타를 잃어 2오버파 146타, 공동 69위로 밀려났다.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컵에서 연장끝에 2위를 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3오버파 29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상금왕으로 올 시즌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불참했다.
우승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합계 5언더파 275타를 쳤다.
6일 쌍용차에 따르면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40명은 평택공장 및 창원공장, 서울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올해 생산 목표 및 판매 목표 달성을 함께 기원했다.
전국 190여 개 쌍용자동차 대리점 대표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