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송기호·권영국·김성진 변호사, 전성인 홍익대 교수, 김득의 론스타 공동대책 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이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
전 교수에 따르면 2003년 외환은행 인수 당시 론스타는 극동건설(7662억원), 스타타워(6148억원), 미국 USDP(6815억원) 등 총 2조624억원의 산업자본을 보유하고 있었다.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비금융회사 자산규모...
민변은 한·미 FTA 체결 직후인 2007년부터 꾸준히 ISD에 관해 연구해 왔다. 민변 산하 국제통상위원회(위원장 송기호 변호사)는 그동안 있었던 중재판정례들을 검토한 결과 이번 ISD를 낸 론스타가 중재를신청할 자격이 없으며, 자격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제소기간을 넘겼다는 결론을 냈다.
전남 광양만에 지역 최초의 실내 동물테마키즈파크 ‘쥬키(대표 송기호, www.zooki.co.kr)’가 들어선다.
‘쥬키’는 동물을 의미하는 ‘Zoo’ 와 ‘Kids’의 합성어로 동물과 어린이가 서로 교감하는 감성체험 공간을 지향한다. 교육과 재미, 가족과의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전남 지역은 물론 경남 하동과 진주, 사천 권역까지 아우르며 연간 20만명의 입장객...
송기호 수륜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관세율도 모르고 농업대책도 안 나왔데 공청회를 열어 정부 입장을 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쌀 관세율 공개, 관세화 시 관세율 유지 및 의무수입물량 유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의 안일한 쌀 산업 대책 마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박형대 전농 정책위원장은 “정부의 쌀 개방에 대응한 농업대책은 최근...
송기호 수륜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현재의 논란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6월 내 관세화 선언, 9월 내 쌀 양허표 수정표 통보라는 방침을 강행하려는 데에서 비롯됐다”면서 정부에 관세화 선언 일정 중단, 쌀 관세율 공개, 관세화 시 관세율 유지 및 의무수입물량 유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WTO 협정을 위반하게 되면 국가...
송기호 씨티카 대표는 “씨티카가 1000대는 되야 편도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공격적으로 보유차량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현재 씨티카는 강남역, 신논현역, 여의도IFC몰 등 서울시내 56개 지역에 설치된 씨티존에서 별도의 충전비 없이 30분당 최소 3050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송기호 에버온 대표는 “하반기 출시예정인 ‘SM3 ZE’ 등 다양한 전기자동차를 추가로 도입해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주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씨티존’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며 “차세대 친환경 교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전기차 셰어링 리더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외통위는 이날 법안심사 소위 차원의 오전 토론 후 오후에 속개했으나 반대 측 외부 전문가인 송기호 변호사와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장이 발언시간 제한 등을 문제 삼아 중도 퇴장했다.
송 변호사는 퇴장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토론의 전제조건으로 시한 제한이 없고 상호 토론을 보장하는 것으로 알고 왔으나 그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다”...
이날 토론회는 외통위 한나라당 간사인 유기준 의원의 사회로 찬성 측에서 최석영 외교통상부 한미FTA 교섭대표와 이재형 고려대 교수, 반대 측에서 송기호 변호사와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 등 양측 전문가가 2명씩 진술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최 교섭대표는 “한미FTA는 기존의 한미동맹관계를 업그레이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오석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보비공개 취소청구 소송의 속행공판에서 민변 측 송기호 변호사는 "김 전 본부장이 증거로 제출한 서한이 공개대상 정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전 본부장이 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미국 정부로부터 한국 정부가 서한을 받았다고 밝힌 만큼 외교부는...
민변의 송기호 변호사는 “한편에서는 쌀을 전면 개방할 준비를 하고 있는 반면 김 본부장은 한미FTA 서명 직후 미국에 쌀 전면 개방을 하면 한미FTA에 포함하는 것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논란이 된 부분에 관련된 사실관계를 상세히 파악하는 한편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는 반응이다. 외교부 세계무역기구과 김영재 과장은...
앞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송기호 변호사는 지난달 21일 “협정문 영문본에는 완구·왁스류에 외국산 재료가 50% 이하면 원산지로 인정받아 관세 혜택을 받는다고 돼 있는데 한글본에서는 완구류는 40%, 왁스류는 20%로 다르게 표기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7일 소위에서도 국내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외국 건축사의 자격 요건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