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선덜랜드 EPL 데뷔전 유니폼 공개
토트넘이 손흥민의 EPL 데뷔 유니폼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13일 영국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리는 2015-2016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선덜랜드 전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그는 오른쪽 윙으로 나선다.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왼쪽 윙은 차들리가 맡고, 중원은 알리 델레, 디에르...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EPL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약 400억원)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8일 워크 퍼밋 발급을 마무리해 출격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손흥민 데뷔전’이 될 토트넘과 선덜랜드의 중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토트넘·선덜랜드전, 손흥민 꼭 나오길”, “토트넘·선덜랜드전, 손흥민 자리는?”, “토트넘...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EPL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약 400억원)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8일 워크 퍼밋 발급을 마무리해 출격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손흥민 데뷔전’이 될 토트넘과 선덜랜드의 중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토트넘·선덜랜드전, 손흥민 꼭 나오길”, “토트넘·선덜랜드전, 손흥민 자리는?”, “토트넘...
골 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 등 워낙 좋아하고 배워야할 게 많은 형들과 뛸수 있다는 게 영광”이라며 “경기가 끝나면 유니폼도 바꾸고 싶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구단도 선덜랜드전을 뛸 수 있는 쪽으로 잘 도와주고 있다”며 “선덜랜드전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28일 토트넘 구단과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이적에 전격 합의했다. 그는 2020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등번호는 7번으로 확정됐다.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03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이와 함께 10대 축구선수들의 이적료도 화제다.
대표적인 선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손흥민은 5년 계약, 이적료 2200만 유로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는 7번이다.
손흥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는 토트넘에서 뛰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팬의 응원이 나에게 동기부여가 된다”며 “훗스퍼 팬을 위해 멋진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그가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는 데에는 그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힘이...
손흥민은 5년 계약, 이적료 2200만 유로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는 7번이다.
이미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자리잡고 있는 기성용을 비롯해 이청용이 손흥민을 맞이한다. 지난시즌 기성용은 36경기에 출전해 8득점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토트넘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이청용은 올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손흥민은 5년 계약, 이적료 2200만 유로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는 7번이다.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긴 손흥민의 주전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나세르 샤들리와 무사 뎀벨라가 손흥민의 경쟁자다. 샤들리는 이번 시즌 치러진 3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미 주전 자리를 공고히 한 상황. 뎀벨레는...
28일 토트넘 구단과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이적에 전격 합의했다. 그는 2020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등번호는 7번으로 확정됐다.
지난 2010년 10월 함부르크 SV를 통해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던 그는 5년 간의 독일 축구생활을 접게 됐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78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3년 6월 레버쿠젠으로 둥지를...
LG전자는 2013년 8월부터 3년간 손흥민(23)이 소속된 레버쿠젠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 공격적인 유럽 축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조건은 연간 500만 유로(약 64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레버쿠젠의 메인 스폰서로서 선수 셔츠에 LG 로고 또는 제품명을 광고하고, 홈구장인 바이 아레나 내 LG로고 광고 및 제품 전시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발을 떠난 볼은 손흥민(23ㆍ레버쿠젠)의 결승골로 이어졌다. 노장은 바로 차두리(35ㆍ서울)다. 그는 올해 초 한국 스포츠사에 큰 울림을 남기며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그는 ‘차범근의 아들’로 시작해 ‘차두리’로 국가대표 인생을 마쳤다. 비록 아버지 차범근은 넘지 못했지만, 2002년 한ㆍ일 FIFA 월드컵의 마지막 ‘태극전사’로서 ‘노장의 품격’이...
차두리는 차범근의 2남 1녀 중 둘째로 거스 히딩크(68)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눈에 들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2001년 11월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공격수로 뛴 것이 태극마크를 단 첫 출전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등 두 차례 월드컵을 경험했으며, 폭발적 스피드와 체력으로 주목받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해설위원으로...
2010년 처음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42경기동안 10골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기록을 떠나 경기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 최근에서야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돼 나오기까지 62분 동안 이승우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기엔 시간이 너무 짧았다. 안익수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대부분이 지난 1월...
특히 다니엘은 독일에 있을 때도 고향팀인 '레버쿠젠'의 팬이었고 현재는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어 남다른 레버쿠젠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은 이번 마인츠05와 레버쿠젠의 '코리안더비' 응원전에도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참석했으며 많은 분데스리가 팬들과 함께 어울려 응원하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니엘은 현장의 많은 분데스리가...
거스 히딩크 감독의 눈에 띈 차두리는 2001년 11월 8일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공격수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처음 입었다. 2002 FIFA 월드컵에서 벤치멤버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폭발적인 드리블 외에는 미숙한 볼터치와 좁은 시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차두리는 2006 독일월드컵 당시 공격과 수비 사이에서 방황하며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선택을...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이 부상으로 우즈벡전 출전이 어려워지며 포지션 경쟁에서 한발 앞섰고, 손흥민(23ㆍ레버쿠젠)도 컨디션 조절로 선발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즈벡전은) 이정협이 처음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르는 특별한 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석영(25ㆍ퀸즈파크 레인저스)은 왼쪽...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이 부상으로 우즈벡전 출전이 어려워지며 포지션 경쟁에서 한발 앞섰고, 손흥민(23ㆍ레버쿠젠)도 컨디션 조절로 선발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즈벡전은) 이정협이 처음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르는 특별한 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석영(25ㆍ퀸즈파크 레인저스)은 왼쪽 풀백...
축구협회가 주선한 자선 경매에서 손흥민 유니폼이 경매물품 중 최고가에 낙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15 아시안컵을 기념해 진행한 '축구사랑나눔경매'를 모두 마감하고 낙찰금액 2143만2000원을 전액 국내 저소득층 아동 축구지원사업에 사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난달 22일부터 5일까지 오픈마켓 옥션에서 국가대표팀 관련 40개 물품을 3차례에...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한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책임진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한다. 차두리는 이날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한다. 골키퍼는 김진현이 맡는다.
한국은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해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기세는 좋다. 조별리그 3경기, 8강, 4강에서 단...
차두리의 공이 바이엘 레버쿠젠의 손흥민에게 갔고 우즈베키스탄 골망을 흔들었다”고 전했다.
차두리는 이번 아시안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001년 11월 세네갈전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후 73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며 10년 넘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마지막 선수다. 그러나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