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일 레스터 시티와의 EPL 35라운드에서 2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고, 7일 36라운드에서는 우승 후보 리버풀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려 팀이 1-1로 비기는 데 앞장서는 등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특히 리버풀전 득점포로 정규리그 20골을 기록, 프로에서 처음으로 한 시즌 리그 20골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현재 득점 선두인 살라흐(22골)를 2골...
손흥민은 1일 레스터 시티와의 35라운드에서 리그 18, 19호 골을 터뜨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레버쿠젠 소속으로 남긴 17골을 앞질러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른바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EPL·스페인 라리가·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1·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아시아...
토트넘이 선보인 영상에서 라일리가 두 토트넘 선수와 인사를 나누며 자신만의 골 세리머니를 공개했는데, 그 동작이 바로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전 득점 직후 선보인 ‘손 키스와 하트 만들기’다.
손흥민은 경기 후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라일리의 영상을 보며 즐거웠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토트넘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세리머니도 따라하는 모습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2개 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차범근 전 감독의 아시아 선수 유럽리그 단일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1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35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손흥민의 두 골을 모두 도운 케인도 ‘이주의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정됐다.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오른쪽 측면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토마스 파티(아스널), 프란시스코 트린캉(울버햄프턴)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다. 수비진에는 티모시 카스타뉴(레스터),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벤 화이트(아스널), 루크 아일링...
이번 모컴전을 시작으로 첼시와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비롯해 아스널, 레스터 시티, 첼시 등과 3~4일 간격으로 정규리그가 기다리고 있어 에이스 손흥민의 부재는 치명적이다.
이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도 좋은 소식은 아니다. 밴투호는 오는 27일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르고 내달 1일 시리아와 8차전을 소화해야 한다. 손흥민의...
이와 관련해 UEFA와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흥민의 확진이 사실이라면 영국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적어도 3경기는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토트넘은 비상이 걸렸다. 당장 10일 경기 취소는 물론 12일 브라이튼(원정), 17일 레스터시티(원정), 20일 리버풀(홈경기)과의 경기 역시 불투명한 상태다.
17일 레스터 시티, 20일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경기 등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8명의 선수들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며 당장 경기 운영 역시 막막해졌다. 영국은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 10일 동안 자가 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선수들은 최소 3경기 이상 출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손흥민 역시 마찬가지이다.
콘테 감독은 “지금 이 상황은 너무...
그러나 현재 토트넘은 이달 10일 렌(프랑스)과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를 비롯해 12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17일 레스터 시티, 20일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경기 등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 팀 내 리그 최다 득점자(6골)이자 최근 2경기 연속 골을 넣은 손흥민의 부재는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출전...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최종전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될 때까지 94분을 뛰었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레스터시티의 골키퍼 카스페르 슈마이켈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4-2 역전승의 발판을...
경기가 끝난 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을 줬다. 자책골을 기록한 레길론은 평점 5.1로 양 팀을 통들어 가장 나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시즌 EPL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한 레스터시티가 빅4를 유지해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경우 5~6위에게 차기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그러나 빌라전 역전패로 토트넘은 6위 웨스트햄(승점...
코티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 에버턴이 풀럼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칼버트 르윈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10호 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손흥민을 제치고 EPL 리그 득점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한편 리버풀이 선두 경쟁을 벌이는 레스터 시티를 3-0으로 완파한 가운데, 승점 20점의 토트넘은 골득실 차이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열린 레스터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함께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3-0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58점(16승10무11패)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울버햄튼(14승14무8패‧승점56)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4분까지 활약했다. 경기 시작...
현재 토트넘은 15승 10무 11패(승점 55)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리그 4위 레스터 시티(17승 8무 10패·승점 59)와 승점차가 4점에 불과하다. 시즌 남은 경기가 팀당 2~3경기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크게 느껴질 수 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역시 여전히 포기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하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27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지오반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EPL은 3월 10일 레스터 시티-애스턴 빌라의 대결 이후 100일 만인 18일 애스턴 빌라-셰필드 유나이티드 경기로 2019-2020시즌을 재개했다.
손흥민은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인 2월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오른팔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 사실상 '시즌 아웃'으로 보였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리버풀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리버풀은 20승 1무(승점 61)로 2위 레스터시티(14승 3무 5패ㆍ승점 45)와의 승점 차를 16으로 벌렸다. 토트넘은 8승 6무 8패...
했던 레스터시티가 올 시즌에도 9승 2무 2패(승점 29)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3위는 맨체스터 시티(9승 1무 3패·승점 28), 4위는 첼시(8승 2무 3패·승점 26)가 추격하고 있다.
반면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빅4로 꼽히는 아스날은 4승 6무 3패(승점 18)로 8위, 맨유는 9위에 머무른 모습이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도 4승 5무 4패(승점 17)로 10위에 머물러 있어 향후...
아스날은 승점 7점으로 리그 5위, 레스터시티(승점 8)가 3위, 맨시티(승점 10)가 2위, 1위는 리버풀(승점 12)이다.
이날 손흥민은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해리 케인을 필두로 토트넘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를 2선에 배치에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에 펄펄 날아다닌 손흥민이었다. 전반 10분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머리로 넘겨 준 공을...
가생이닷컴은 이날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를 꺾자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아이디 'netsaver'은 "이제 루카스를 넣자. 수요일에 꿀 따러 가야하니까 손흥민은 좀 아끼자고"라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을 쉬게 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