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2시 은행연합회에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등 금융협회장들과 만나 금소법 관련 회의를 진행한다. 이달 25일 금소법 시행 이후 여전히 준비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만큼, 시행현황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청취하는 차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 당국과 협회, 은행 등...
보험업계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삼성화재보다 늦게 배타적사용권 신청을 했고, 양사와 생명 손해보험협회 간 협의를 거쳐 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나필락시스 보험은 요율 개발이 어려운 상품이 아니라 다른 보험사들도 금방 출시할 수 있을뿐더러, 사회적 관심도도 높아 모두가 욕심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례없는 상황에 업계는 삼성화재가...
또한, 금융권 협회의 광고 심의대상에 대리·중개업자 광고가 포함된다. 즉 설계사들이 개인적으로 금융상품을 광고하기 위해서는 해당 보험사와 생명·손해보험협회 심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온라인 영업을 위해 올리는 상품 광고는 물론 재무설계 제안, 상품 비교글 등도 모두 광고로 포함된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에서 판매 중인 욕창진단비 특약을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의 항목에서 높게 평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욕창진단비는 늘어난 고령층 고객 보장을 위해 기획된 특약이다. 욕창은 치료 시기를 조금만 놓치게 되면 빠르게 괴사가 진행되며, 3~4단계의 욕창으로 진행될 경우 6개월에서 1년의 치료기간이...
MG손해보험은 오는 16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2% 올린다고 11일 손해보험협회에 공시했다.
인상률 2.0%는 전체 보험료 수입을 기준으로 한 평균 인상률이다. 사고 차량이나 노후 차량 등 할증 대상 계약자는 그보다 훨씬 높은 인상률이 적용된다.
이는 지난해 MG손해보험의 손해율이 가장 높은 107.7%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업계는...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윤배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권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MG손해보험 박윤식 대표를 추천했다.
한편, 흥국화재는 어린이 콘텐츠 전문 유튜버 '보라미TV'와 함께 이달 둘 째주부터 어린이 생활안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집안 안전 수칙, 교통안전 수칙을 재미있는 영상을...
금융위원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20년 40세 남성이 1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해 월 보험료로 3만6679원을 냈다면, 5년 뒤에는 7만3775원의 보험료를 내야합니다. 50세가 되는 2030년에는 월 보험료가 14만8387원에 이릅니다.
2세대 보험은 월 보험료가 2020년에 2만710원에서 2030년에는 8만3784원이 됩니다. 3세대는 같은 기간 1만2184원에서 3만1602원으로 오른다고...
보험산업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크며, ESG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업계와 함께 노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기업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까지도 균형있게 추구하는 트리플바텀라인(Triple Bottom Line) 시대로 바뀌고 있고, 보험업계도 ESG 경영에 대한 참여와 꾸준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대출 상환 유예 연착륙 지원 5대 원칙’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다음 달 중으로 장기ㆍ분할 상환 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은 위원장과 금융권...
이에 보험금이 아닌 국가 차원의 손해배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통일부는 2016년(5173억 원)과 2017년(660억 원) 두 차례에 걸쳐 총 5833억 원의 피해지원금 지급(실제 집행금액 5771억 원)을 결정했다. 다만 통일부는 경협보험금 반납 시기에 대해 개성공단 중단 상황과 기업의 부담 정도, 정부 지원의 형평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폐쇄...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이 8일 새로운 미래환경 변화에 대한 ‘미래 안전망’ 역할의 확대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손해보험산업은 저금리·저성장·저출산 등 뉴노멀 시대의 도래,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그리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 등 급격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취임 첫해 추진 과제를...
지난해 8월 출시된 토스보험파트너는 국내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협회에 등록된 보험 설계사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6개월 만에 사실상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설계사를 확보한 오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18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토스를 통해 신규 고객을 무료로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대형 보험사 전속 설계사부터 대형 GA 소속 설계사까지...
이날 간담회에는 신한·KB·우리·농협·하나 등 5대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연·금융투자·생명보험·손해보험 등 4대 금융협회장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진표 의원, 윤관석 의원, 유동수 의원, 김병욱 의원, 홍성국 의원이, 금융위원회에서는 금융정책국장이 각각 참석했다.
김진표 의원은 "전체 금융여신 55%가 부동산 금융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이륜차 사고, 보행 신호 시 우회전 사고 등 총 23개의 신규 비정형 과실 비율 기준을 마련해 20일 공개했다.
'비정형 과실비율 기준'은 현재 과실비율 인정기준에는 없으나 실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소비자·보험사·법조계 등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다. 비정형 과실비율 기준은 사전예고 성격을 가지며, 향후 운영을...
생명·손해보험협회의 협조를 얻어 보험대리점협회가 시스템을 구축했고, 현재도 매달 200만 원에 달하는 유지비용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보험사의 비협조로 좀처럼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보험사들이 시스템에 상품을 올려줘야 상품 간 비교가 가능한데, 슬그머니 상품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보험사가 속출해 무용지물이...
금융감독원은 생명·손해보험협회 및 대리점협회과 공동으로 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매뉴얼북 배포 등을 통해 언택트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선의 모집종사자들이 자주 위반하는 법규사항 등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내용을 구성했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북 배포, 동영상 게시 등을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