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손연재가 리본 종목 연기 도중 범한 ‘리본 매듭’을 지적하며, 손연재의 점수에 의문을 가졌다.
이날 손연재는 리본이 매듭지어진 채 경기를 마무리 해 감점을 받았다. 리본 매듭 문제는 손연재가 받은 총 1.95점 감점에 포합됐다. 리듬체조 종목은 난도 점수(10점)와 실시 점수(10점)으로 나눠 채점하게 된다. 실시는 감점제로 5명의 심판의...
종목별 결승은 13일 열린다.
손연재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 금메달 축하해요~" "손연재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 오늘 곤봉 연기 최고였어요" "손연재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 이다애 선수도 곤봉서 활약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볼과 후프 모두 실수 없이 연기를 마쳤다. 그는 경기 전 “러시아에서 작은 실수를 없애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손연재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 멜리치나 스타뉴타(벨라루스ㆍ35.600점)와 마리아 티토바(러시아ㆍ35.050점)는 동작 연결에서 실수했다.
한편, 손연재는 12일 곤봉과 리본 경기를 펼친다. 두 종목에서 앞섰지만, 점수차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 중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0일 오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서 음악에 맞춰 곤봉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11일 개인종합 후프와 볼, 12일 개인종합 리본과 곤봉 종목, 13일 종목별 경기를 치른다.
‘체조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금빛 연기를 위해 귀국했다.
손연재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를 위해 2주간 러시아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손연재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유니버시아드이고,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라서 의미가 크다”며 “실수...
손연재는 3일 개막하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리듬체조에서 금빛 연기에 도전한다. 손연재는 지난 2013년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볼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리듬체조 사상 첫 유니버시아드대회 메달을 안겼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내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광주...
‘체조요정’ 손연재(21)가 광주U대회에서 금빛 연기에 도전한다.
손연재는 7월 3일 개막하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에서 리듬체조 금메달을 노린다. 그는 지난 2013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볼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리듬체조 역사상 첫 유니버시아드대회 메달이다.
그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종합...
사진 속에서 신보라는 에일리를 뺴닮은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 닮은꼴 스타로 출연한 앤씨아는 손연재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마저 흡사했다. 이에 MC 정태호는 “잃어버린 언니가 손연재?”라고 묻자, 앤씨아는 대답 대신 어설픈 리듬 체조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발레곡 ‘르 코르세르’에 맞춰서는 경쾌한 리본연기를 펼쳤고, 피아노 연주곡 ‘코시니 랩소디’에 맞춰서는 깔끔한 후프연기를 펼쳤다.
손연재는 네 종목 모두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만이 달성할 수 있는 18점대를 기록했다. 손연재를 제외하고 한 종목이라도 18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전혀없었다.
손연재는 2013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서 열린...
손연재는 개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천송이(18·세종고)는 라틴 음악 ‘엘 트리스테’에 맞춰 연기를 선보이며 리본 종목에서 16.600점을 받았다. 곤봉에서는 마지막에 수구를 놓치는 실수를 범해 16.400을 획득했다. 전날...
2000년대 이후 연세대와 고려대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는 피겨여왕 김연아(25)와 체조요정 손연재(21)다. 고려대가 김연아를 영업하자, 연세대는 손연재를 대항마로 끌어안았다.
이처럼 대학의 스포츠 스타 마케팅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영입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학이 스포츠 스타 영입에 열을 올리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유명 스타를 유치해 인지도를...
손연재는 후프 결선 첫 번째 선수로 등장해 피아니스트 다니엘 아드니(64ㆍ이스라엘)의 ‘코니시 랩소디’에 맞춰 자신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금메달은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20ㆍ18.950점)이 차지했고, 벨라루스의 카치아리나 할키나(18ㆍ17.700점)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볼 종목에서는 공동 5위, 곤봉 5위, 리본 공동 6위를 기록해...
새로 선보일 프로그램은 후프ㆍ볼ㆍ곤봉ㆍ리본 등 4가지 종목에서 모두 다른 분위기의 연기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지난 시즌보다 높은 난이도가 특징이다. 사실상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위한 필승카드다.
손연재는 지난해 말 귀국 인터뷰에서 “종목마다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택해 다양한 모습을 준비했다. 새 시즌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준비하고 완성도를...
연기을 자랑한다. 러셀 크로우는 이번 ‘JTBC 뉴스룸’ 출연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변신과 과거 출연작들에 대한 기억 그리고 할리우드 톱스타로서의 삶 등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러셀 크로우는 지난해 11월과 최근 두 차례에 걸쳐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 자신의 SNS에 표하기도 했다. 그동안 ‘JTBC 뉴스룸’에서는 서태지, 한석규, 손연재 등...
7월에는 광주에서 하계유니버시아드가 열린다. 170개국 2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손연재(21·연세대)의 명품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다. 10월에는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린다. 육·해·공군 5종 등 군사종목과 축구, 유도, 마라톤 등 24개 종목에서 세계 100여개국 8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