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연재는 3번째로 등장해 ‘왈츠’ 음악에 맞춰 후프 연기를 펼쳤다. 그는 예선과 같은 18.400점을 받았다. 리자트디노바가 18.5250점으로 금메달,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18.500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는 연기 도중 수구가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실수로 16.450점을 받는데 그쳤다. 이번 대회에는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
다만 손연재는 후프, 곤봉 종목에서 수구를 손에 놓치는 등 프로그램이 완성되지 않은 면모를 보였다. 이번 대회에 앞서 새로운 프로그램 가다듬기에 나선 손연재는 좀더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손연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가 끝난 뒤 26~28일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시즌 첫 리듬체조 월드컵에 출전할 계획이다.
과거 SBS '런닝맨'에는 손연재와 박태환이 출연했다.
해당 촬영분은 경기도 장흥 소재의 '두리랜드'를 배경으로 이뤄져 눈길을 샀다. 임채무는 과거 방송에서 놀이기구인 바이킹을 직접 운전하며 일일 DJ로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리랜드 이번 주말에 아이와 갈게요", "연기 외에 다양한 활동 보기 좋아요...
손연재의 볼 연기를 돋보이게 할 음악은 ‘팔라 피우 피아노(Parla Piu piano)’다. 영화 ‘대부’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이 곡은 이탈리아 팝 소프라노 필리파 지오다노 버전으로 애절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후프 종목 음악은 소피 마르소 주연의 프랑스 영화 ‘팡팡’ OST 중 ‘왈츠(Valse)’다.
체조선수 손연재와 연기자 조혜정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혜정은 과거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손연재와의 비밀 데이트 장소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과 함께 한강 데이트에 나섰다. 조혜정은 "연기자 오디션을 갔는데 잘 하지 못해 자존심이 상했다"며 "그런데 (손)연재가 자기가 잘 가는 데가 있다고...
◇손연재=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입니다. 이투데이 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가 하는 리듬체조는 정말 매력적인 종목이에요. 볼과 곤봉, 리본, 후프에 맞는 다양한 연기를 펼쳐야 하거든요. 각자 가진 매력이 다 달라서 그에 맞는 연기를 고민해야 해요.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응원해주는 팬이 있어 힘이 납니다. 지금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사진 속 손연재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한창 리듬체조 연기에 한창이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아름답다.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리본 종목에 출전했다. 손연재는 이날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233점)-후프(18.166점)-볼(17.483점)에 출전해 4종목 합계...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과 지난 7월 막을 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를 비롯해 정상급 선수가 함께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리드믹 올스타즈’에서 연기를 펼치게 된다.
특히 카잔 월드컵에서 전 종목 금메달을 차지한 마르가리타 마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이상 러시아), 멜리티나...
리본 금메달 역시 쿠드랍체바(18.866점)가 차지했다.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18.850점)이 은메달, 리자트디노바(18.383점)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발레곡 ‘르 코르세르’를 배경음악으로 리본 연기를 펼쳤다. 포에테 피봇과 후반부 마스터리까지 소화한 손연재는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치며 18점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곤봉 예선에서 선수들의 점수가 높지 않아 결선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후프와 볼 예선에서 각각 17.933점, 18.266점을 받은 손연재는 3종목 합계 54.132점으로 개인종합 중간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손연재와 함께 연기를 펼친 천송이(18ㆍ세종고)는 15.466점으로 23위, 이다애(21ㆍ세종대)는 14.966점으로 31위다.
마르가리타 마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이상 러시아), 간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아직 연기를 펼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까지는 손연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는 7~8일 후프·볼 예선을 거쳐 8일 두 종목 결선을 연다. 이어 9~10일 곤봉·리본 예선을 거쳐 10일 해당 종목 결선에서 메달 색을 가린다. 11일에는...
손연재는 “세계선수권까지 후회 없이 준비할 것이다”라며 “이번 시즌 프로그램을 연기할 기회가 많이 없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세계선수권에서 완벽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지훈련 동안 프로그램에 많은 변화는 없을 것이다. 그는 “작은 수정은 있을 수도 있지만, 프로그램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실수 없이 더 완벽하게 연습하겠다”고...
앞서 배우 이시영과 송윤아,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 가수 아이유,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 등은 악성 댓글에 참지 못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문제는 피해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고소와 수사에도 처벌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연예인의 경우 피의자를 잡아도 선처하는 경우가 많다. 모질게 처벌할 경우 이미지에 타격을 입어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기...
손연재(21)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유니버시아드 금메달과 함께 3관왕에 올랐다.
기록 경신 소식도 이어졌다. 기보배(27)는 4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개인전 여자부 70m 예선에서 686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박상현이 2004년 세운 682점보다 4점 높은 점수다. 기보배는 최미선(19), 강채영(19)과 함께 여자 리커브 단체 세계기록(2038점)도 세웠다....
손연재는 이번 경기에서도 리본이 묶였지만, 재치 있게 바로 매듭을 풀어내며 연기를 이어갔다.
안나 리자트노바(우크라이나)는 완벽한 피봇과 함께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난도 점수 8.70, 실시 점수 9.05로 총 17.750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가져갔다.
카차리나 할키나(벨라루스)는 곤봉에 이어 빠른 연기를 펼쳤지만, 리본을 놓치는 등 실수를 연발해...
손연재는 경쾌한 ‘뿔 달린 요정의 무대’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곤봉을 놓쳤지만, 제자리에서 잡아 0.3점 감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난도 점수 8.9, 실시 점수 8.9로 17.800점을 기록했다. 멜라니타 스타니우타(벨라루스)도 난도 점수 8.8, 실시 점수 9.0으로 총 17.800점을 받았다.
카차리나 할키나(벨라루스) 곤봉을 이용해 던지고, 다시 곤봉을 이용해...
이날 가장 먼저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연기를 마친 손연재는 난도 점수 9.1점, 시행 점수 9.2점으로 총 18.300점을 받았다. 마리아 티토바(러시아)가 18.00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가 17.950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손연재는 이날 펼쳐지는 종목별 결승에 모두 진출해 5관왕을...
자신감있게 등장한 손연재는 여유롭게 성숙한 연기를 펼쳐 난도 점수 9.00, 실시 점수 9.250점으로 총 18.250점을 받았다. 안나 리자트리노바(우크라이나)는 난도 점수 9.05점, 실시 점수 9.05점 총 18.1점을 받아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마리아 티토바(러시아)가 어렵고 독창적인 작품을 실수 없이 마쳐 18.000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멜리티나 스타니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