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율 결의에는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MG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코리안리재보험, SGI서울보증, AXA손보, AIG손보, 더케이손보, 농협손보, BNP파리바카디프, ACE손보 등 손보협회 회원사 17곳 대표가 모두 참석했다.
이는 최근 미ㆍ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저금리 기조 확대, 국내 보험시장 포화...
금감원은 생보손보협회,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연말까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개선안을 만들 계획이다. TF 개선안에 따라 보험사와 은행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산시스템을 구축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보험사의 가상계좌 내부통제 구축현황도 점검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궁극적으로는 허위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집 수수료 누수를...
금감원 인력 12명, 생ㆍ손보협회 8명으로 총 20명의 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금감원은 현재 글로벌금융 판매에서 사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고려해 검사 휴지기를 갖고,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추가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은 리더스금융 판매 검사에서도 검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보험업계는 금감원이 GA의 불건전 영업행태를...
현재 저소득층 주택수리복구지원은 에쓰오일ㆍ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소방재난본부, 긴급생계지원은 한화손보ㆍ전국재해구호협회ㆍ소방재난본부 3자간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피해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시민 233명을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심리상담 치료 지원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기ㆍ전자제품 등의 제조사의...
10명 안쪽의 인원을 파견해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생보협회에 이어 손보협회도 내년 초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검사는 지난 2015년 종합검사 이후 4년 만이다. 통상적인 정기검사 성격으로 생보협회의 기능을 점검하는 것이 주목적이라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생보협회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지 오래돼 시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어...
메리츠화재는 지난 연말부터 설계사를 급격히 늘려 올 상반기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를 추월했다. 올해 6월 말 손해보험협회 통계 기준 메리츠화재의 전속 설계사는 1만9471명으로 삼성화재(1만8636명)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설계사 수를 늘려 신계약을 늘리는 방법은 업계 전통적인 영업 방식”이라며 “메리츠화재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협회가 주관하며 전문가의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 및 평가하는 모델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고객 경험 기반의 개인맞춤형 ARS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상담 이력을 기준으로 해당 업무의 상담원에게 연결해 불필요한 진입 과정을 최소화했다. 또한 재작년에는 손보업계...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개인용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97.4%다. 업체별로는 삼성화재 92.6%, 현대해상 95.4%, DB손해보험 92.3%, KB손해보험은 93.0%였다. MG손해보험(117.8%), 더케이손해보험(101.8%) 등은 100%를 상회했다.
보험사들은 손해율이 오른 만큼 보험료가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보험료를 올리기 전에 사업비를 절감하고 보험금 누수를 줄여야...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보는 한국여행업협회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단체 할인율을 적용해 개별 가입하는 경우 보다 30% 이상 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회원사별 매출규모와 원하는 보상한도를 선택하면 즉시 보험료 안내가 가능하게 하는 등 가입절차도 대폭 간소화해 최대한의 편의성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은 여행사의...
사외이사로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과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윤정선 국민대 경영대 교수가 선임됐다. 강민균 JKL파트너스 부사장은 롯데손보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롯데손보는 이달 중 37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 개선에 나선다. 6월 말 기준 롯데손보의 지급여력(RBC)비율은 140.8%로 금융당국의 권고치(150%)를 밑돌고 있지만...
한화손해보험 호남지역 재난봉사단 20명은 지난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재난위기가정 7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손보 재난봉사단과 대학생 봉사단 등 총 70여명은 가을철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올 초 삼성화재는 메리츠화재가 손해보험 공정경쟁질서유지에 관한 상호협정의 조항인 '허위사실 유포'를 위반했다며 손보협회 공정경쟁질서확립 대책위원회(공대위)에 신고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가 주요 GA대표들에게 발송한 문자메세지에는 ‘삼성화재는 노력도 없이 리쿠르팅을 하려한다’, ‘메리츠화재는 한 달에 리쿠르팅을 30명밖에 하지 않는다’ 등의...
26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금융위에 제출했다. 보험회사가 신기술이 접목된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 투자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에 헬스케어 관련 내용을 명시해 달라는 게 요지다.
앞서 금융위는 이달 4일 ‘금융회사의 핀테크 투자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핵심은 금융회사의 출자 대상을 신기술 분야로...
삼성화재 92.6%, 현대해상 93.5%, DB손보 92.3%, KB손보 92.9%로 주요 손보사 모두 90% 이상의 손해율을 기록했다.
통상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이 77~80%가량인 것과 비교하면 10% 이상 웃도는 수치다. 보험사가 자동차보험을 영위하기 위해 지출하는 사업비가 통상 20%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사업비와 손해율을 합한 비율(합산비율)이 100%를 넘어선 셈이다. 합산비율이...
관계자는 “설계사의 이동 통계에 대해서 공유하는 건 아직 확정할 수 없다”며 “내부 검토나 법률적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 좀 더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협회에서 설계사 및 사용인 이동 통계만 오픈하면 메리츠화재의 주장이 사실인지 금방 확인할 수 있다”며 “주장이 맞는다면, 왜 반대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손해보험협회가 저소득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하는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 재원의 1억원 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새희망힐링펀드란 서민・취약계층인 금융피해자 및 금융소외자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금융권 공동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의 법인카드...
네이버-소상공인연합회(1호)를 시작으로 포스코-벤처캐피탈협회(2호), 신한금융-벤처기업협회(3호), KB국민은행-한국외식업중앙회(4호)가 결실을 냈다.
손보사가 자상한 기업으로 지정되면 자동차 정비업체에 유·무형의 지원을 시행할 전망이다. 앞서 협약을 맺은 KB국민은행은 외식업중앙회와 외식업 자영업 사업경쟁력 강화와 금융지원, 취업 지원에 합의했다....
800% 수준이던 기존 대형 손보사의 설계사 수수료율을 최대 1000%까지 늘려 타사 설계사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메리츠화재와 근소한 차이로 전속설계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4월 기준, 삼성화재의 전속설계사는 1만8636명이다. 메리츠화재(1만8076명)에 비해 560명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불과 1년 전 삼성화재(1만9650명)와...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달 시민감시단 선발을 진행했다. 총 964명이 지원했으며 7개 업권 별로 40~4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7일 발대식을 진행한 뒤 2020년 11월까지 15개월간 활동한다.
총 300명 가운데 최연소 선발자는 만 19세, 최고령은 만 64세다. 20~30대가 전체...
이후 2017년 9월 국토교통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의 유관기관 업무협약에 의해 국산 자동차에도 대체 부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창원금속공업이 국내 최초 대체 부품 1호(싼타페TM 전휀더) 및 2호(그랜져IG 전휀더)를 생산했다.
DB손보는 2014년 7월, 업계 최초로 정부 및 정책기관과 업무제휴를 했으며 이번 국산 자동차의 대체 부품 공급에 대해서도...